1. u1010

앙증맞은 모양에 필이 꽂혔지요.
기대
제가 원하는 기능은 두가지입니다. 아무장소에서나 글을 쓰는 용도와 무선랜 사용 정도입니다.
따라서, 가장 큰 관건은 키감입니다. 사실 고진샤를 갖고 있는데, 키보드 누르기도 싫을 정도로 끔찍하거든요. 키는 참는다쳐도 화면 해상도도 인터넷 서핑하기에 쾌적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 나올 때쯤 거의 지름신의 조종을 받아서 구매버튼 누를뻔 했었습니다. (물론 밤이었지요. -_-)
이슈
사용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의 문제가 있더군요.
첫째는 소음입니다. 팬소리가 무척 시끄럽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팬 속도를 제어하는 모듈을 만들어 펑션키로 제어하도록 고쳐졌나봅니다. U1010은 DIY제품 아니냐는 씁쓸한 칭호를 받았지요.
둘째, 힌지 문제인데 운이 좀 좌우하나 봅니다.
키감은 괜찮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강빈님의 블로그에 정보가 많습니다.
2. 블랙잭
사용중인 휴대전화가 2004년 행사폰입니다. 매우 초보적인 제품이지요. 물론 별 불만은 없습니다. 전화만 잘 되

기대
문제는 휴대전화와 PDA를 두개 들고 다니니, 점점 PDA가 귀찮아진다는 점입니다. 양복을 입을때는 속주머니에 넣지만, 그냥 다닐때는 항상 두고 다닙니다. PDA를 몹시 아끼고 자주 사용하는 제겐 별로 안좋은 상황이지요.
또 하나, HSDPA를 이용해서 항상 인터넷에 접속하고픈 욕구가 있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블랙잭은 제게 딱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슈
가장 큰 문제는 터치스크린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이지만 PDA의 기능을 대부분 기대하는 제겐 몹시 불만입니다. 게임이 안되잖아요. ^^
화면이 작은 부분은 UMPC나 랩탑이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근원적으로는 SKT의 3G망이 미흡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안된다는 아우성이 많나 봅니다.
더 기분 안좋은 점은, SKT 11년 고객인 저는 기변이라 매우 높은 가격을 줘야 한다네요. KTF 이동을 심각히 고려중인데, KTF 서비스가 그리 미덥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우리회사 얼리어답터들과 함께 틈날때마다 이야기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실물을 보고 판단하려 하는데 서로 먼저 사라고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고 있는중. ^^;
3. 닌텐도 DS

기대
며칠전 전략팀장이 실물을 가져왔는데, 영어 삼매경에 완전히 매혹당했습니다. 게임 형식으로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요즘 영어에 푹 빠져있는 딸아이 생각하고 몹시 혹했습니다. 두개의 디바이스를 사면 서로 소통하며 재미있게 지낼 방법이 많아 보입니다.
이슈
주말에 큰 댁에 갔다가 실컷 갖고 놀았습니다. 아케이드형 게임은 단연 재미있더군요. 6살먹은 아이도 직관적으로 잘 사용합니다. 하지만 다른 게임들은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열개 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봤는데 맘에 드는건 영어삼매경 하나 정도.
전 흥미가 떨어졌고 아이들은 관심이 많은 상태입니다. 사줄 생각은 사라졌고, 저금해서 사면 허락할까 생각중입니다. -_-
제가 commanding하는 CPU가 5개입니다.
PC, 회사 랩탑, 개인 랩탑 (거의 사망단계), 고진샤, PDA 이렇지요. 어찌어찌 잘 활용하면 모자람은 없는데, 새로운 기기만 보면 병이 도집니다. 구매에 있어서는 몹시 이성적이라 그나마 버팁니다만, 여름이 가기전에 사고를 치지 않을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