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소통이 많았던 글입니다.
올해 댓글이 가장 많았던 포스트 Best 5
블로그 오래 운영하신 분은 항상 느끼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공 많이 들인 글과 소통 잘 되는 글은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는거죠. 이 글도 그렇습니다. 책장 정리하다가 생각나는 점을 끄적인 글인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이 펼쳐졌지요. 우리나라 출판시장이 척박하다는게 중론입니다. 이렇게 책 좋아하는 분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후에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 글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참, 당시 재고 1위는 안 읽은책 71권의 프리버즈님이 차지하셨다는. ^^
관광당한 "Inuit Blogged"
제 블로그는 전문화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범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큰 틀은 경영과 문화로 지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블로거가 블로그를 규정하므로 이 곳에 제 이야기를 많이 적지요. 덕분에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 탓에 올해는 트래픽 관점에서는 정체기였습니다. 제겐 별 이슈가 아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승환님의 날카로운 한방에 캐관광 당했던 날을 기념한 글입니다. '조소의 성지'화가 되었달까요. ^^
이메일 관련 신간과 추천사, 그리고 이벤트
이벤트라는 성격상 댓글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메일이란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는 주제도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감정의 교집합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두번째 추천사란 점도 의미가 컸지요.
1분 스피치의 마법, PREP
비즈니스 스쿨에서 배워, 요긴히 쓰고 있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비법입니다. 한 권 책으로도 나온것도 있지만 책 한권 거리는 아닙니다. 내용은 간단하며, 그만큼 힘이 넘칩니다. 제 글이 여러 게시판과 블로그에 불펌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불펌된 글이기도 합니다. 몇 달 전에는 우리나라 검색엔진에선 제 글보다 위에 나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뭐, 유용히 쓰신다면 그로써 만족입니다.
넷북스토리
넷북의 역사에 대한 글이 있었습니다만, 지름에 대한 글이 더 호응이 좋더군요. 역시 포스팅도 투자가 필요하다는 교훈. -_- 사실 넷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체감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트랙백 많은 글도 꼽아보면 좋은데 리스트 뽑을 길이 막막해서 패스..
대신, 댓글이나 트랙백과 무관하게 제가 좋아했던 글을 추려봅니다.
내 맘속의 글 Best 5
투자 마법사 버핏 글에 이은 야심작입니다. 비즈니스 이야기를 판타지 도메인으로 옮겨 적는 일은 제 나름대로 무척 즐거워 하는 창작이지요. 캐주얼한 톤은 가끔씩 구사해줘야 저도 재미가 있는데, 갈수록 글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들과 자카르타
버둥버둥 젖먹이가, 엉금엉금 아가가 되고, 뒤뚱뒤뚱 유아가 슬그머니 아이로 자랍니다. 사전 모의와 비밀 유지, 그리고 현장에서의 기밀성있는 움직임까지, 완전범죄의 짜릿함을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잊기 힘든 추억입니다.
내게 있어 블로그는 [산]이다
산나님 릴레이로 적게된 글입니다. 하지만 제가 블로깅 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늘 그 자세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2009년의 각오가 그렇듯 말입니다.
릴레이로 실험한 블로고스피어의 네트워크 특성
애서가의 만담 릴레이는 정말 흥겨운 놀이였습니다. 일종의 집단창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여있는 이웃관계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였지요. 무심코 그려본 관계도에서 흥미로운 관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모종의 블로고스피어 사회학 실험을 한 셈이었습니다.
[독서교육] 카네기 인간관계론
가끔 아이랑 생긴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아이가 있는 블로거 분들은 많이 공감하십니다. 그리고, 다음이나 네이버 등 육아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제 글을 많이 복사해서 돌려보십니다. 특히 이 글이 육아 관련 커뮤니티에서 많이 불펌해가신 글입니다.
(제발 퍼갔으면 링크 남겨주시고, 회원가입 안해도 원작자가 궁금해하지 않을 방법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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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말 특집] 2008년에 올린 포스팅 베스트 7
Tracked from Future Shaper ! 2008/12/29 12:53
2008년 한해 147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이 글이 올해 148번째의 공개 포스팅입니다. 평균 일주일에 세개가 약간 안되네요. 한 해를 정리하면서 올해 올렸던 포스팅중 베스트 7를 골라봤습니다. Inuit님처럼 댓글이 많이 달린 글을 골라볼까 하다가 너무 많이 따라하는듯 하여 ^^ 예전처럼 제 맘에 가장 남는 포스팅을 선택했습니다. 닌텐도의 역습 - 발상의 전환 & 고슴도치 컨셉 닌텐도 Wii와 DS의 성공을 발상의 전환 그리고 Goo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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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8년 한해는 내게 축복의 해였다.
Tracked from Love Letter 2008/12/31 02:36
지나고 돌아 보면 후회 하는 짓을 하지 말아야지..하면서 시작했던 2008년 첫 스타트.. 너무나 좋은 행운도 많이 따랐던 1월이였다. 1월 우선 1월의 경사라면 1월 11일에 데보라가 티스토리 블로그 인터뷰를 했다. 얼렁뚱땅으로 작성된 블로그 인터뷰였지만 무려 80개의 댓글이 있었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블로그 인터뷰의 내용에 생활영어를 많이 올려 보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우리 아이들을 불참으로 인해 무마되고 말았다. ㅜㅜ;; 하지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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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8 블로그 연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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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블로그 연말 결산! LieBe's Graffiti 연말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타 수집은 Tistat 과 구글 애널리스틱을 이용했고 제 자식 블로그들은 데이타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사실 거긴 혼자서도 잘 놀아요 블로그들이라서요....^^ 벌써 2008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고 오늘도 종로에는 사람들이 끔찍하게 밀려나오겠군요.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몸 보신들 하시기 바랍니다....ㅎ 그럼 시작 합니다.. 2008년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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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독자 여러분. 여기 링블로그와 야후!분점으로 방문해주시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후회'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정신 없는 시간이었죠. 3월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라는 책 출간 전후부터 시작된 강의, 강연, 토론회 참석 등의 숫자가 무려 71차례나 되더군요. 대상은 대학생, 초등학교교사, 중고등학교 교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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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8년 블로그 연말 결산...유행따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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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블로그 연말 결산! 결산할 꺼리도 없으면서 일단 유행은 좆고 보자는 심정으로... 결산은 tistat을 이용하여...방식은 LieBe님 비슷하게 적당히;; 참고사항: 티스토리 블로그는 9월 2일 부터 시작. 그 전에는 블로그 스팟에서 놀았습니다만...거의 블로그 스팟은 소통도 없고, 혼자 자폐모드로 생각 정리하려고 이슈 다 식은 다음에야 글을 몇 개 썼을 뿐이라. 통계는 티스토리것만으로 12월 31일 4시 40분까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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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알럽알프스 1년 총 결산! 블로그를 심도있게 파헤쳐 보자 (방문자, 인기포스트, 댓글수)
Tracked from 알럽 알프스 2008/12/31 19:10
알럽알프스 1년 총 결산! 블로그를 심도있게 파헤쳐 보자 2008년 마지막날입니다. 블로그를 한번 정리 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 연말이 되야 시간을 내어서 하게 되는군요.~ 우선 정리에 힌트를 주신 라디오키즈 님께 진심으로 ㄳ 합니다. 올 한해, 크게 저는 다사다난 하진 않았구요. 주변에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이 빵빵 터졌던거 같습니다. 경제위기의 후폭풍이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과 함께, 저의 용돈 주머니는 점점 줄어들어 간다는 슬픈 소식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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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8년 결산과 새해 꼭 해야할 일...
Tracked from 까칠맨의 버럭질! 2009/01/01 23:28
2009년 기축년 새해도 벌써 하루가 지나가려한다. 2008년도 결산은 어제 했어야 하는데... 그 게으름이란 놈 때문에...ㅡ,.ㅡ 새해 첫날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 새해에는 어떤 걸 해야할지 정리 볼까 한다. 현재까지(개설이후 지금까지)는 622개의 포스트에 댓글 3,526개(절반은 내꺼이니...^^) 트랙백은 461개... 방명록 180개(역시 절반은 내꺼...^^)... 아직도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기에는 내공이 약한 것이 아닌가 싶다. 새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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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ar
2008/12/25 16:36
가장 댓글이 많았던 글에 또 댓글을 추가하고 왔네요, 흐흐흐. 저도 1년 후에는 이런 글을 작성할 수 있으려나요? 그때까지 블로그를 계속 지속하긴 하려나 모르겠네요. 블로거분들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보면. 부러워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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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댁
2008/12/25 21:43
앗,,,인간관계론..이당..
그거 아시나요???
그 자녀분과의 인간관계론에 대한 대화를쓴 글을 읽고
잠시 제가 부모로써의 존재의미에 급타격을 받았던 것!!!
처음 방문하여 읽고는 띵!!! 충격 먹고
근 일주일은 멍하니 있었습니다. 다시는 방문 안 하고 있다가
다시 와서 댓글을 남긴 것 같네요...ㅎㅎ
그날의 충격은 사실 아직도 가슴 저 밑에 보라빛으로 남아 있지요..아마..^^
저와의 괴리감에 발걸음을 하지 않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했겠지만
오늘 이리도 님께 ~~~해달라고 떼도 쓰고, 하루의 인사를 남기고 가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행운이랍니다..^^
무지 감사해요~~~
좋은 날보내시고 계시죵??-
Inuit
2008/12/26 01:59
하마트면 좋은 이웃을 잃어버릴 뻔 했군요.
몹쓸 포스팅입니다. ^^
내일 프리젠테이션 준비한다고 여태 작업했습니다.
일단 자긴 해야겠는데, 할일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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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베어
2008/12/26 09:44
전 11월달에 시작한 초보라;; ㅋㅋ아직 이누님처럼 정리할 단계는 아닌거같고;;
꾸준히 포스팅하기가 정말 힘들긴하드라구여ㅠㅠ 아웅 게을러서리~ㅎ.ㅎ
댓글타고 널러와찌만 이누님글 잘 보거갑니당+_+으흐흐-
Inuit
2008/12/26 22:32
꾸준한자가 성공하는게 블로깅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결국 삶의 일부로 편히 들여 놓으면 얻는게 많겠지요.
목적의식이 지나치면 힘만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누는 일본말로 '개' 쯤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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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2008/12/26 10:53
우웅~ 리퍼러를 보다가 엥~? 이러고 들어왔더니...ㅎㅎ;;;
쑥쓰럽게 이누잇님의 글에..-_-;;;
저는 그냥 수다스럽잖아요잉~ 헤헤~^^
저도 정리하려면 아직 1년은 묵혀야겠고 (알고보면 5개월차 초보블로거랍니다!!!) 포스트 하나하나 선댓글 남겨놓고 들어가서 구경하겠심더~ +_+
즐거운 하루!!-
Inuit
2008/12/26 22:38
온 블로그에 사랑과 정과 활력을 나눠주시는걸 단순히 수다라고 잘라 말하면 겸손이십니다. ^^
게다가 5개월만에 스타중의 스타가된 돌풍같은 영향력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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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드리댁
2008/12/26 12:18
포스트가 댓글로 완성된다? 음...
전 생각도 못했던 ㅎㅎㅎ(감히 바라지도 못한 ㅎㅎ)
멋지세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용..
저도 못 읽은 책들 꺼내놓고 세볼랍니당. 슝 -
해피아름드리
2008/12/26 14:54
이렇게 일목요연한 포스팅을 보면 왜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걸까요?
정체성 없이 우왕좌왕..횡설수설하는 저를 깨닫기 때문이겠죠^^..
뭔 책을 많이 읽은 것 같기도 한데...
머리에 팍~~꽂히는 뭔가가 기억이 없네요....
블로그의 포스팅의 완성은 댓글.....(좌절할 때가 많은 저 ㅎㅎ..)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는 더더욱 행복하시고 축복 가득하세요~^^*-
Inuit
2008/12/26 22:41
저도 개발새발 포스팅이 대부분이지요.
오죽하면 쓸만한걸 골라서 포스팅을 하겠습니까. ^^;;;;;
해피아름드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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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아르
2008/12/26 14:58
선리플 후감상입니다 ^^
ㅎㅎ 지난번 [Inuit 2008]을 보았을 때 올한해를 여러 각도에서 정리하실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따라하고자 '이거' '저거' '요거'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책은 이미 알고 한 것이고 포스팅에 대한 정리도 생각했었고... 나머지 하나도 같은 토픽이 될 것 같습니다 ^^ -
두부양과 왕만두군
2008/12/26 16:28
내 맘속의 글 Best 5 중 "아이들과 자카르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벌써 2009년 생일이 기대되는 군요. 완전 범죄가 두번 통할런지...ㅎㅎ
반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유주얼서스텍트 어떠신지~~~
2009년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Inuit
2008/12/26 22:44
아이들과 유주얼 서스펙트라..
영감이 막 떠오릅니다. 흐흐흐
이거 생일마다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이 벌어질듯 한데요.
어쩌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플로만 2~3년 짜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쓰고보니 이 댓글도 아내가 다 볼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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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8/12/28 15:54
진정으로 블로깅하면, 삶과 함께 쌓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억, 추억, 지식, 감정 등.
잠깐 돌아보는 시간도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더 알찬 내일을 위해서 말이죠. ^^
해바라기C님의 바탕이 튼튼해지는 2009년, 지켜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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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008/12/31 02:36
안녕하세요.
포스팅에도 많은 포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글과 좋은 글 부탁합니다.
늘 사랑 받고 행복이 충만함으로 지내시길 바래요.
2009년도에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
트랙백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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