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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http://inuit.co.kr/trackback/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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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처음엔 그냥 걸었어. 도쿄 거리를 11시간 걸었어.
Tracked from 한날의 낙서 2009/05/14 23:37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랜만에 빗 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대…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대. 너도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거야. 정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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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는 달린다
Tracked from 인퓨처컨설팅 : 당신의 전략 파트너 2009/05/15 20:44
이제 3달째다. 내가 밤마다 운동을 하게 된 것이 벌써 그렇게 됐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붓더니 어느새 내 정신까지 조여 오는 듯 했다. 무조건 뛰어야 했다. 일이 아무리 늦게 끝나더라고 어쨌든 해야만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게 오늘로 3개월이다. 일을 마치고 9시쯤 집으로 돌아와, 하루 종일 내 목을 조이던 타이를 풀어 던지고, 셔츠도 벗어 세탁기에 쑤셔 넣고, 잠시 긴 한숨. 낮 동안 사람의 기척이 없던 집은 내가 만들어 내는 단조로운 소음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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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번 걸어서 가볼까??(철 없는 청년의 가축이야기.)
Tracked from 네구의 one-tenth 2009/05/17 19:28
Inuit님의 포스트를 보고 '걷기'에 관한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때는 2008년 2월경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지금은 공군에서 군생활을 아주 자~알~ 하고 있지만, 저는 한때 군대에 가기 엄청 싫어했었던 그런 군대 기피자(?)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의 친구들은 모두 21살에 입대하여 23살에 전역하였습니다. 전역한 뒤에 아직 군대에 안갔던 저에게 나이 몇살 더 먹고 군대가면 나이 어린 선임에게 짜증날정도로 갈굼(?)을 당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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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때로는 느리게 걷기
Tracked from Future Shaper ! 2009/05/21 01:04
중학교를 멀리 다녔던 적이 있다. 집은 건대옆의 자양동이면서 망우동에 있는 중화중학교를 다녔다. 버스를 타면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82년이었을거다. 어느날 학교를 마친 후, 나는 그 길을 걷기로 했다. 오래된 일이라 왜 그랬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버스비가 없어서였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정말 가난했던 시절이라 그랬을 법 하기도 하다. 아침 저녁으로 버스를 타고 지나던 길이라 친숙했다. 가방을 어깨에 메고, 목을 죄던 호크를 느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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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중간 서평, 한 챕터 읽은 상태
Tracked from e-learning blog : 이러닝 블로그 2009/05/21 09:53
세상을 참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는 저는 소설, 수필 같은 책을 잘 읽지 않았습니다. 경영, 경제, 자기계발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전공서적까지, 내용도 어렵고 지속적으로 몰두해야 하는 영역이라 생각하여 다른 책들은 사실 엄두를 못 내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하나의 포스팅으로 지르게 된 주간지 2개도 주말에 몰아서, 시간내서 읽어야 하는 판국에 소설과 수필은 읽을 만한 여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서핑에는 시간을 그렇게 많이 소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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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식
2009/05/14 23:19
읽어보진 않았지만, 평소 맛깔스러운 글로 미루어 짐작컨데 재미와 잔잔함이 파르뻬처럼 어울어진 책이라 상상됩니다. 서점에 깔리면 바로 찾아 읽어야겠습니다. 전 사서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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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09/05/14 22:14
같이 모여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Inuit 님처럼 책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훔쳐보다 보면 참 좋은 일들을 하시는 걸 보며 부럽기도 하고 보탬이 되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저도 메모해놨다가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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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5/14 23:09
네 나무님. ^^
한번 읽어보셔도 후회 안할듯 해요.
나무의 외로움과 어울림이 다 있는듯하네요.
(책읽다가 와서 제가 지금 쫌 감정 과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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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윙
2009/05/14 22:53
와 협찬이군요. 주말쯤에 책이 풀린다니 서점에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댓글 다신분들이 다들 그냥 사서 보신다니..산나님 이번에 대박나시겠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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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2009/05/15 00:50
위의 댓글들을 보니 정감나는 세상입니다.
Inuit님 이번 이벤트는 흥행실패로 돌아가겠는데요.하하
지금 이 시간은 흥분의 도가니에서 차츰 이성을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
빈 2009/05/15 01:20
하하하! 글을 읽자말자 이누잇님의 끼 가득한 감각에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집나가면개고생상" "발부르튼천리마상" "유상무상무상수상" ㅋㅋㅋ
"장한 토마토"에 이어 이번 이벤트도 멋진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이미 대박날 것 같은 산나님 책이, 슈퍼대박으로 가지 않을까하는 기대까지... 그런데 혹시 마케팅분야로 진출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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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boy
2009/05/15 10:03
산티아고순례.. 저도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은데...
역시 회사 때려치우고 가지 않는 이상은 힘들겠죠?^^;
아니면.. 장기 휴가내고 갔다오면 책상이 사라져 있던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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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블르스
2009/05/16 00:43
여행기에 관한 책을 미친듯이 모으고(?)만 있습니다. ㅎㅎㅎ 제목이 참 좋군요..
한달에 한두권은 여행관련 책을 읽으려 노력하는데 쉽지않군요. -
덱스터
2009/05/16 03:33
음.... 걷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라...-_-;;
예전에 어릴 적 지리산 등반(3박 4일)을 하면서 살이 쭈욱 빠진적이 있는데 이틀만에 다시 쪘던 것도 에피소드라면 에피소드랄까요...쩝;;; -
지저깨비
2009/05/16 10:06
Wish List에 북마크 했습니다.
저도 구입해서 읽겠습니다. 더군다나 리뷰는 제겐 쥐약과 같고 무덕한 블로거라서... ㅠ.ㅠ
이제 남산 북측 순환로를 걸으면서 땀내러 가 보겠습니다. 비가 와서 땀이 날까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지저깨비
2009/05/16 22:56
비가 오는데, 걷다보니 땀이 삐질삐질 나고, 서울타워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갈 때는 땀이 비오듯 하더군요. 어쨌든 남산 전체 한바퀴를 못돌았지만, 많이 걸었답니다.
블로거닷컴은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고, 제 블로그에 있는 디스커스 댓글 시스템도 트랙백 주소만 제공하지 트랙백을 보내지는 못 합니다. 그래 글 주소를 아래 남깁니다. 이러면 응모가 되는 것인지요? (응 사서 읽는다더니 응모를....ㅡ.ㅡa;;;;)
http://zizukabi.blogspot.com/2009/05/went-around-namsam.html -
Inuit
2009/05/17 09:16
비오는 날 뜻깊은 체험을 하셨군요.
기술적 이유로 트랙백 인정해 드립니다.
그와 별개로 전 블로거닷컴의 트랙백 시스템은 항상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 -
지저깨비
2009/05/17 20:51
트랙백은 무버블 타입을 만든 Six Apart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Trackback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수동으로 핑백을 보내야 하는 행위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구글의 백링크 http://en.wikipedia.org/wiki/Backlink 는 검색엔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답니다. 어떤 글에 많은 곳에서 링크를 걸면 그 글은 더 검색이 잘 된다는 원리로 채택이 되었다고 알고 있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말입니다. ㅡ.ㅡa;;;
구글 블로거닷컴은 A라는 사람이 작성하고 있는 글에 B라는 사람이 쓴 글의 어느 부분(글)에 링크를 걸었다면, B의 그 글 밑에 A가 쓴 글의 링크를 표시해 줍니다. 이를 백링크 또는 Links To This Post라고도 합니다. http://help.blogger.com/bin/answer.py?hl=kr&answer=42533
텍스트큐브닷컴 또는 블로거닷컴 블로그에서 작상한 글에 제 글에 링크를 걸면 제 글의 Links to this post에 링크가 걸린답니다. 자동으로 트랙백이 걸린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글에 링크가 걸려 있어야 하지요. 트랙백은 그와 달리 글에 관련 링크가 없어도, 관련된, 관심있는 글에 수동으로 링크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검색엔진이나 페이지 랭크를 산출하는 입장에서 정확한 링크냐가 관심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제 블로그에 있는 댓글시스템은 블로거닷컴이 제공하는 댓글 시스템이 아닌 디스커스 댓글 시스템입니다.
블로거닷컴 블로그에 디스커스 설치하기 http://zizukabi.blogspot.com/2009/02/how-to-install-disqus-to-blogger.html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거닷컴의 백링크를 좋아합니다. 이는 국내의 블로그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트랙백과는 멀지만, 크게보면 플랫폼과의 핑백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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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정리해서 글 하나 작성했습니다. ^^
백링크와 트랙백 http://zizukabi.blogspot.com/2009/05/backlink-and-trackback.html -
Inuit
2009/05/18 00:18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설명이 자세해서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일단 이해가 더 깊어졌는데, 세부적인 사항은 좀 어렵네요.
찬찬히 읽어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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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yllic
2009/05/17 17:49
이벤트에 혹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머뭇머뭇하다가,
딱히 얽힌 사연이 없어서 그냥 사서 읽어야겠다라며 체념했습니다. ㅠ.ㅠ
걷는거 참 좋아하긴 하는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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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5/18 00:14
맞아요. 많이 걸으세요. 좋은 효과 있습니다.
1. 육체적 운동은 스트레스 상태를 확 낮춰줍니다.
2. 게다가 햇볕이라도 나면.. 세로토닌의 축복을 받습니다. 마구 행복해 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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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구
2009/05/17 20:44
댓글을 보니 걷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
전 참가자격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이번 포스팅을 읽다가 갑자기 떠올라 옛 일을 한번 적어봤씁니다. 오랜만의 추억에 잠긴 포스팅이었어요 ^^
이런건 산나님에게 말씀드려야겠지만,
참 제목이 좋아요.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Inuit
2009/05/18 00:15
네구님 응모 고맙습니다. ^^
소중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할지...
나중에 책 보시면 알지만, 제목은 내용하고도 매우 큰 관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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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5/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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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응모는 여기서 마감합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나님이 연락이 안 닿는 관계로 마무리 짓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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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5/18 18:42
이궁.. 좀 빨리 오셔서 상품 타가시지 그랬어요.
토댁님 실력이면 급제는 따놓은건데 말이죠. ^^
책은 지금 깔리고 있는 상황일겁니다.
주말께 배포한다고 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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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댁
2009/06/10 14:00
아이공.
댓글 쓰러 참 멀리 왔다요.ㅎㅎ
산나님 책을 구입해서 차곡차곡 읽고 있습니다.
꼭 언니 손잡고 따라 걷는기분이예요..^^
얼른 읽고 글 올릴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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