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을 오르는 분들은 다 거짓말쟁이입니다..ㅋ
너무 힘들어 헉헉 거리며 오르면
"다 왔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되요!" 라 하시더만
그 정상은 아직도 먼 끝!!..
또 다음 분이 말하십니다.
"다 왔어요, 조그만 걸으면 되요!"
그 한마디에 힘 얻어 또 한걸음을 떼어 봅니다.
밉지 않은 거지말장이들입니다..ㅎ
또 그 분들은 모두 친한 친구들입니다.
낯선 분들임에 틀림 없지만...
"안녕하세요?"
반가이 인사합니다.
산은 서로 인사하게 하고 힘을 나누게 하는 신기한 품입니다.^^

토댁님도 산 좀 타셨나봅니다.
산에서의 흔한 거짓말을 잘 아시네요.
말씀처럼 산의 인심은 유독 푸근해요. 산도 좋고 사람도 좋고.. ^^









그날의 맑은 공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산을 잘타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저 입니다만,
유독 산근처에 가는건 좋아합니다. ^^
ㅋㅋ 젊으면서.....


크크크. 아이들은 참 엉뚱하고 재밌습니다.
청계산은 회사에서 행사때마다 종종 갔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좋아보입니다. 예전엔 올라갈땐 헉헉 거리느라 경치를 감상하지 못했나봐요. 아드님보다 훨씬 늙었으니 헉헉거려도 괜찮겟지욤? 아하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