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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11/21 00:23
네. 퀴즈도 냈었는데, 파리 런던이 답이었지요. ^^
출장이 편한 길은 결코 아닌데, 일 외적인 부분만 블로그에 적으니 재미나 보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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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s
2009/11/21 00:20
처음가본 오르세에서 정말 덜덜 거리며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심장이 쿵쿵쿵 !
돌아와서 친구들에게 이렇게 전했드랬죠;
" 고흐가 나에게 말을 걸었어 !!! "
ㅎㅎㅎㅎㅎ미술점수는 그렇게도 안나오던 제가 오르세를 다녀오고나니 붓터치만 보고도 모네와 마네를 구분하게 되더군요;
파리를 다시 가면 꼭 하루를 할애하고 싶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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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티에
2009/11/21 00:54
전 그림 관심 있어서 여행하면서 정말 미술관은 빼먹지 않고 다 다녔었는데요..
진짜 다른데 다 필요 없고 오르세가 최고였던거 같아요.
교과서에 있고 많이 봤다 싶은 그림들 다 있었어요 ㅋㅋ
그래도 반고흐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고흐 박물관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자화상을 봤을때 빨려갈듯한 강렬함이 너무 좋았어요.
아, 진짜 사진들 하나하나가 너무 인상적이라서 시간이랑 여유만 있으면
하루종일 그 그림 앞에만 서 있어도 좋겠다 싶은 작품들도 많구...-
Inuit
2009/11/22 14:33
클리티에님은 정말 미술관에서 가장 행복을 느꼈겠네요. ^^
반 고흐 미술관도 암스테르담 가면 들러봐야겠습니다. 말씀듣고 보니 급흥미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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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콩
2009/11/21 08:05
오르세는 눈을 진짜 어디 둬야 할지 고민되는 장소였어요. ^^ 저는 세잔과 피사로 그림이 너무 좋았구요.
저도 고흐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윗분 말씀대로 암스테르담의 고흐 미술관에 가보니 거장은 다르다는 걸 실감했어요. 기회 되면 한번 가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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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인형
2009/11/22 16:15
식물원,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 국내에도 아직 다 가보지 못한 장소가 잔뜩입니다~ 제주도도 꼭 한번 가야죠~ 참, 그리고 전 수도권뱅이에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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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_
2009/11/21 20:26
ㅋㅋ 저도 고흐의 작품을 보고 아..지금까지 헛살았구나.. 인쇄물은 개뻥쟁이구나 했더랬습니다. 미술 교과서에 실린 그림과 완전 다르죠.. 홀라당.홀라당..홀라당 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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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11/22 14:37
하하. 인쇄물이 개뻥쟁이라니.. 표현이 재밌습니다. ^^;;
고흐가 여기저기 고흐고흐 해서 진부해보여도 실제보면 인상적인 부분이 확실히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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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웅 2009/11/21 21:36
제가 대학생 때 최후의 만찬을 눈앞에 두고 느꼈던 감정이 되살아나네요.
눈은 그림에서 떼지 못하고 귀가 멍해지면서 심장 울리는 소리가 귀에 울렸던...
그림에서 어떤 외침이 울려나오는 듯 했었죠.
귀국하시는 날까지 건강 조심하시길 ^^ -
Joey Yoo
2009/11/21 22:13
파리와 런던, 미술관...... 부럽습니다. 저도 지난주 출장이었지만, 창원에 있는 모텔에서 케이블 방송으로 영화 한편 보면서 나름 바쁜 와중에 문화생활 한다고 무척 뿌듯해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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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브러쉬
2009/11/23 16:36
첫번째 댓글의 리플에 동감합니다.저도 출장 포스팅을 하면 '너는 출장간거냐 놀러간거냐..' 하는 핀잔을 들었다죠. 일한 내용을 구구절절히 포스팅할 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도,말이죠.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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