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들
김소월 시/안치행 작곡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몸이 아무리
아쉽다 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 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예전 제 어렸을 때, 희자매란 여성 트리오가 불렀던 노래입니다.
희자매는 혼혈 여성 셋이었는데 노래도 수준급이었고, 당시로는 파격적인 댄스까지 곁들여 인기가 좋았었지요.
이 셋중에서 아직도 건재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분이 인순이라는 분이지요.

저번에 두바이 출장다녀올 때, 가요무대 비슷한 프로그램을 기내에서 해주었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꼽고, 책을 보고 있었는지 아니면 졸고 있었을텐데, 귀에 익은 멜로디가 나와 화면을 보았더니 실버들이더군요. 기내 프로그램은 영문자막이 나오잖습니까. 문득 실버들을 영문으로 어찌 쓸까 궁금해서 곡 소개를 기다렸습니다.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Silvers- Hee Sisters
(실버들-희자매)

이렇게 나오더군요.
꾸며낸 것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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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syk 2007.01.27 00:29 신고

    잘 계시지요? ^^
    잘 있습니다. ^^
    요즘 많은 포스팅꺼리가 있었음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한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휴~~
    한갖 되이 실버들~~ << 요부위만 멜로디가 생각나고 나머지는 당췌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 BlogIcon inuit 2007.01.27 09:36 신고

      음.. 구글 한번만 돌리시면 원곡 듣기가 가능하더군요.
      포스팅꺼리가 많다는건, 그만큼 알차게 보내신다는 뜻 같군요. 좋은일입니다. ^^

  2. BlogIcon 민재 2007.01.27 20:15 신고

    히트네요.. silvers... ^^

    • BlogIcon inuit 2007.01.27 22:42 신고

      흐흐흐 그렇지요?
      반갑습니다. 민재님. 오랫만인듯해요. ^^

  3. 2007.01.28 09:5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inuit 2007.01.28 18:27 신고

      well~ we'll see..
      (This is pretty strange to me.)

  4. BlogIcon 코미 2007.03.20 03:56 신고

    카테고리 'Fun'을 누르니 아래와 같이 리스트가 보였습니다.

    'Fun'에 해당되는 글 79건
    실버들 (6) | 2007/01/26
    My Blog as a Graph (18) | 2006/12/18
    ..

    실버들.
    전 그걸 보고는 아, inuit 님께서 "실버" 산업이나 실버"들" 문제에 대해 논의하셨나보군 (Fun 인데? ^^;;)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크롤을 하며 내려가다보니 김소월님의 시.. 흠, 내가 "실"버들을 잘못 봤나보군 하고 다시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버들"이었습니다.
    우리 한국말도 발음기호나 읽는 방법이 (반드시는 아니더라도) 가끔 꼭 필요할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그런 걸 무척 강조하시며 책읽기를 시키셨던 기억이 납니다.
    설마 저만 잘못 본 것일까요? ^^;; 실.버.들.
    그래도 덕분에 즐겁게 혼자 웃었습니다. 역쉬 "Fun" 맞군요. ^^

    • BlogIcon inuit 2007.03.20 22:27 신고

      코미님 오랫만이네요.
      헛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 BlogIcon 코미 2007.03.21 02:14 신고

      "오랜만에" 댓글을 달긴 했지만,
      올려주시는 글 꼬박꼬박 챙겨 읽고 있답니다. ^^
      게다가 예전의 글들을 거슬러 올라가며 읽으려면 아직도... ^^

      헷갈리게 해서 죄송하다 그러시니 괜히 민망하네요.
      자, 그런 의미에서 "펀글"은 어떻게 읽힐까요. 히힛~
      보는 눈, 생각에 따라 다르게 읽힐지도... ^^

    • BlogIcon inuit 2007.03.21 22:10 신고

      펀글은
      1. 퍼온글
      2. fun 글
      3. pun 글

      이렇게 읽힙니다. 제게는.. ^^

      추신) 허걱.. 거슬러 올라가고 계시군요. ^^*


얼마전 받은 이메일입니다.
메일 주소를 확인해 달라고 메일을 보낸다는 것은 참 획기적인 발상입니다.
저 카드사에서 원하는 집단인 주소가 틀린사람은, 그 이유로 인해 메시지를 받기가 힘들겠지요.
또는, 저 메일을 받는 사람에게는 자동 스팸이 되는 재미있는 시스템입니다.

예전에도 종종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금번 비피해로 집전화에 이상이 생긴 분은 100번으로 전화주시면 고쳐드리겠습니다. -70년대 전화국
* 자, 출석 다 부르긴 그렇고.. 결석한 사람 손들어, 빨랑! -선생님

에.. 더 있었던 것 같은데..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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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니 2006.09.08 02:13 신고

    하핫 모순되는 일이 참 많네요;;

    • BlogIcon Inuit 2006.09.08 21:42 신고

      그렇지요. 흐흐흐
      그런데 지금 외국에 계신거죠? 홍길동 같아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2. BlogIcon 엘윙 2006.09.08 20:19 신고

    -_-;정말 어쩌라는 건지. 크크크.

    • BlogIcon Inuit 2006.09.08 21:43 신고

      총명한 엘윙님은 답을 알고 있을 것도 같은데... +.+

  3. BlogIcon snowall 2006.11.12 03:54 신고

    "낙서 금지"라는 낙서라든가, "한글을 가르쳐 드립니다"라는 한글 광고판, "두손 들고 무릎꿇고 서 있어!"라는 벌칙, 그리고 인터넷으로만 구할 수 있는 랜카드 드라이버...(좌절이죠)

    • BlogIcon inuit 2006.11.12 17:01 신고

      다들 아주 재미있는 사례입니다. 사례 수집 전문사시군요. ^^

  4. BlogIcon snowall 2006.11.15 16:24 신고

    덧붙이면, 취직하지 않으면 경력을 못 만들고, 경력이 없으면 취직할 수 없다는 미국 속담이 있대요...;

    • BlogIcon Inuit 2006.11.15 23:13 신고

      우리나라도 적용될만한 이야기군요. ( ^^)=b

Microsoft 퍼즐문제에 여러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고, 답에 근접해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가능한 답을 알려드립니다.

1. 남쪽으로 1마일, 동쪽으로 1마일, 북쪽으로 1마일 걸었을 때, 제자리로 오는 곳은 지구상에 몇군데나 있겠습니까?

정답은 무한대*무한대+1입니다. 결국 무한대지요.
일단 북극점은 3차원 곡면상에서 남쪽 1마일, 동쪽 1마일, 북쪽 1마일 후에 제자리에 옵니다.
그리고 남극 부근에 원주가 1마일인 ring을 생각하면 그 북쪽 1마일 ring 상의 지점 어디에서 출발하든 남쪽 1마일, 동족 1마일 (한바퀴 돌아 제자리), 북쪽 1마일이면 제자리입니다. 따라서 무한대의 점이 있습니다.
또한, 두바퀴 돌아 제자리 오는 ring, 세바퀴 돌아 제자리 오는 ring 등을 고려하면 무한대*무한대의 점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듣자마자 '쉽네 1개지' 했는데 틀렸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란 책에 의하면, 0개 또는 1개라고 답하는 사람은 탈락이라고 하네요.


2. 저울이 없다면, 제트기의 무게를 어떻게 재겠습니까?

이 문제는 꼭 정답이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답은 배에 실어서 무게를 재는 방법이었습니다. 다른 답도 의미가 있다면 맞겠지요.
저는, F = kMg 라는 마찰력 공식을 이용해서 푸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3. 자동차 문을 열려면, 열쇠를 어느 방향으로 돌려야 합니까?

자동차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운전석은 대부분 오른쪽, 조수석은 왼쪽으로 돌리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쪽이 정답인 것은 아니고 정당화하는 논거가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팔을 들어 손목을 돌려보면 오른쪽으로 돌리는 것은 거의 180도까지 가능한데, 왼쪽으로는 90도 정도 돌리기도 힘듭니다. 따라서 오른손잡이가 더 많으니 오른쪽이 편하다. 뭐 이런식으로 이유를 제시해야 좋은 답이라고 하네요.
왼손잡이는 어떻게 하냐고 반문하면.. 조수석은 그래서 반대로 돌리도록 한다고 대답해야 할까요? 우기는 사람이 장땡! -_-


4. 미국의 한주를 없앤다면, 어떤 주를 없애겠습니까?

이것은 즉각 답하는 것이 안좋은 문제랍니다.
표준답은 면접관에게 상황을 물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왜 없애야 하나, 사람들이 죽는 것인가, 그냥 사라지는 것인가, 아니면 이주하는 것인가 등등 상황에 따라서 인구가 작은 최소 피해의 원칙이나, 경제적 효용 등의 기준에 입각해서 고르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5. 직사각형 모양의 케이크가 있습니다. 누군가 가운데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베어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은 케이크를 정확히 둘로 나눌 수 있습니까? 단, 칼은 일직선으로 한번만 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어낸 케이크 조각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맞는 답은 베어낸 케이크 조각의 중심이 대각선 상에 있다고 가정하고 대각선으로 자르는 것입니다.
보다 일반적인 답은, 어떤 모양으로 잘라냈던 간에, 케이크 두께의 반을 가르도록 중간을 자르면 되겠지요.


6. 두개의 도화선이 있습니다. 이 도화선은 정확히 한시간을 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두 도화선은 반드시 똑같지는 않으며, 타는 속도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빨리 타다가 느리게 탑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도화선과 라이터만 가지고 45분을 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길이 기준으로 반을 접는 것이 맞지 않는 답입니다.
어떤 속도로 타든간에 1시간동안 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도화선의 양쪽에 불을 붙이면 30분만에 다 타겠지요. 따라서 한 도화선은 양쪽에 불을 붙이고, 나머지는 한쪽에 불을 붙인 다음에 양쪽 불붙인 도화선이 다타면 (30분 경과) 나머지 도화선의 불붙지 않은 끝에 불을 붙이면 15분만에 다 탑니다.

다들 재미 있으셨나요? ^^
서평은 책을 읽는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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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imuring~♡ 2006.04.28 01:09 신고

    이야;;; -_-;;;; 답을 보니 쉽지만 생각해 내기는 어렵군요 정말..
    점이 무한대로 많이있다니 이럴수가 ㅠ.ㅜ;;

    케이크 문제는 볼때마다 틀리는군요 =ㅁ=;; 어흙 ㅠ.ㅜ;;

    (공수 시험준비중.. 오늘만 밤새면 끝입니다 >.<)

    • BlogIcon Inuit 2006.04.28 22:06 신고

      푸하하.. 볼때마다 틀린다..
      이거 아주 대박입니다. ( ^^)=b

      이제 시험이 다 끝났겠네요.
      (그런데 공수는 2학년 과목 아닌가요?)
      아무튼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 BlogIcon 엘윙 2006.04.28 09:10 신고

    으하하 케잌 자르는 것은 맞았네요. 다른 건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_ㅜ 역시 머리가 좋아야 하나봐요..후우.

    • BlogIcon Inuit 2006.04.28 22:07 신고

      케익문제 나올 확률만 믿고 지원을 한번 해보는 것도..

  3. BlogIcon 페로페로 2006.04.28 10:28 신고

    뭐... 대충 한 세개 정도는 답이 되겠네요 ^^ 잘 봤습니다.

  4. BlogIcon 김오타 2006.04.28 12:06 신고

    상상을 초월하는 문제에 우주를 뛰어넘는 답이군요. OTL

  5. BlogIcon Psyk 2006.04.28 13:00 신고

    하하하...
    저는 1번문제의 답이 더 어렵군요... -.-

    저는 북극점 1곳만을 생각한 후에...
    북극점에서 수직으로 뻗은 모든 공간이 다 가능하다고 생각을...

    • BlogIcon Inuit 2006.04.28 22:10 신고

      그렇다면, 답만 무한대라고 말하시고 이유는 절대 가르쳐 주지 마세요. ^^

  6. BlogIcon 이승환 2006.04.28 18:15 신고

    엘윙님도 하나는 풀었군요... 전... -_-...

    • BlogIcon Inuit 2006.04.28 22:11 신고

      용기를 내세요. 구글이 있잖아요.
      아니면 리눅스 회사라도.. -_-

    • BlogIcon 엘윙 2006.05.01 09:47 신고

      뭐삼! 제가 마지막 보루인것이삼? ㅋㅋ

    • BlogIcon Inuit 2006.05.02 19:02 신고

      하하하...
      (이쯤에서 전 빠져야~)

먼저 질문 하나..

1. 남쪽으로 1마일, 동쪽으로 1마일, 북쪽으로 1마일 걸었을 때, 제자리로 오는 곳은 지구상에 몇군데나 있겠습니까?

저는 누가 이 질문을 던지기에, 쉽게 생각하고 xx라고 대답했는데 바로 틀렸습니다. 좀더 깊게 생각해야하더군요.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점은 이 문제의 출처가 MS사라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지적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brain teaser니 퍼즐 등을 제일 먼저 사용한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인 것을 전 처음 알았습니다. 컨설팅 회사의 전유물인줄 알았거든요.
흥미가 가길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면접에 대해 나온 책을 사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바빠서 주중에 책을 다 마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재미있는 문제 몇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2. 저울이 없다면, 제트기의 무게를 어떻게 재겠습니까?

3. 자동차 문을 열려면, 열쇠를 어느 방향으로 돌려야 합니까?

4. 미국의 한주를 없앤다면, 어떤 주를 없애겠습니까?

5. 직사각형 모양의 케이크가 있습니다. 누군가 가운데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베어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은 케이크를 정확히 둘로 나눌 수 있습니까? 단, 칼은 일직선으로 한번만 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어낸 케이크 조각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6. 두개의 도화선이 있습니다. 이 도화선은 정확히 한시간을 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두 도화선은 반드시 똑같지는 않으며, 타는 속도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빨리 타다가 느리게 탑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도화선과 라이터만 가지고 45분을 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답이 있는 문제도 있고, 논리적으로 답을 하면 되는 것도 있습니다.
MS사의 면접에 앉아 있다고 가정하고, 재미삼아 답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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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imuring~♡ 2006.04.26 21:42 신고

    캬..이거 정말 재미있군요..

    시험 끝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꽤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답은 언제쯤 공개를 하실껀가요? ;;

    • BlogIcon Inuit 2006.04.26 22:02 신고

      공학도 Kimuring~♡ 님을 위한 특별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유체역학을 떠올리며 풀어보세요. -_-

      배에서 007가방을 바다로 던지면, 바다의 수면은 올라가겠습니까, 내려가겠습니까?

  2. BlogIcon 이승환 2006.04.26 22:49 신고

    저는 아직도 여기 올 때마다 거북이 생각만 합니다 -_- 제발 좀...

  3. BlogIcon 김오타 2006.04.27 00:11 신고

    1번은 북극 아닌가요? ;
    나머지는... MS 윈도우를 사용해서 알아내면 되는걸까요(...)

    • BlogIcon Inuit 2006.04.28 00:10 신고

      구글은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시면 가산점! ^^

  4. 2006.04.27 00:2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Inuit 2006.04.28 00:11 신고

      대부분 맞추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워싱턴DC에는 특별한 원한이 있으신지? ^^;

      아, 그리고 다른 분들을 위해 비밀글로 처리해주신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5. BlogIcon danew 2006.04.27 00:30 신고

    이런 퀴즈 좋아하시면 마틴 가드너의 책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번 퀴즈도 마틴 가드너의 책에서 소개되었습니다.)

    • BlogIcon Inuit 2006.04.28 00:12 신고

      네 cute님도 마틴 가드너 책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관심이 가는군요. 그런데, 마틴 가드너의 책 제목이 뭡니까? -_-

  6. BlogIcon 작은인장 2006.04.27 00:39 신고

    논리적인 문제들만 생각할 때 6번만 못 풀겠네요...
    좀 생각해 봐야 할듯..^^;
    그나저나 재미있네요. ㅎㅎㅎ

  7. BlogIcon 한님 2006.04.27 02:42 신고

    대답은 다 할 수 있겠는데 그게 정답(혹은 충분히 논리적인 답)인지 모르겠네요;; 답이 있는 문제는 답도 같이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

    • BlogIcon Inuit 2006.04.28 00:14 신고

      답을 따로 올렸으니 한번 비교해보세요. ^^

  8. cute 2006.04.27 02:44 신고

    2번 문제 2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떠오른 생각입니다. 그 제트기가 함재기라면 항공모함에 착륙시켜서 항공모함의 흘수선을 측정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 항공모함 자체가 저울이라고 한다면 안되겠지만요.

    • BlogIcon Inuit 2006.04.28 00:16 신고

      cute님은 대체 전공이 무엇입니까. 흘수선 같은 전문용어를 쉽게 사용하시다니.. 저울은 일반적인 저울만 아니면 되나 봅니다. 좋은 답입니다.
      (그리고 블로깅 하시면 주소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cute 2006.05.04 01:16 신고

      배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전공이랍니다. 단지 어릴 때 좀 읽어 댄 소설 덕분에 그런 "전문용어"(?) ^^; 도 기억하고 있는거죠. 사실은 흘수선인지 홀수선인지도 헷갈려서 검색사전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전 블로깅은 하지 않고 RSS 리더도 쓰지 않습니다. 단지 올블에서 눈에 띄는 게시물을 읽는 정도고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

    • BlogIcon Inuit 2006.05.04 23:36 신고

      왠지 cute님의 글모음이 있다면 읽고 싶어서 물어본 것입니다. 괘념치 마세요.
      종종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9. BlogIcon 페로페로 2006.04.27 02:45 신고

    올블에서 들렀습니다. 트렉백 해 갑니다~

    • BlogIcon Inuit 2006.04.28 00:19 신고

      이곳에도 트랙백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답 포스팅을 트랙백 쏘았습니다. ^^

  10. BlogIcon 엘윙 2006.04.27 08:53 신고

    와 어렵네요. 케잌 자르는거 말고 다른건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깊이 생각해도 답이 나오려나. ㅜ_ㅠ

    • BlogIcon Inuit 2006.04.28 00:20 신고

      막상 닥치면 될거라고 믿지요, 우리.. ^^;;

  11. BlogIcon 블레이드 2006.04.27 12:58 신고

    케익은 두사람이 있을때 한명이 케일을 절반으로 자르고 나머지 한명이 자기가 먹을 것을 고르도록 하면 모두다 불만을 가지지 않게 2등분이 될 것입니다. ^^;

  12. BlogIcon BlackEngine 2006.04.27 13:18 신고

    트랙백하였습니다. 저 답안이 맞는것인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제가 생각한 답안입니다. ^^

    • BlogIcon Inuit 2006.04.28 00:24 신고

      트랙백을 쏘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합니다. ㅠ.ㅜ

  13. BlogIcon 버리 2006.04.27 18:36 신고

    저두 트랙백해갑니다
    이런걸 MS에서 물어보는지 몰랐네요
    많은 사람들이 MS를 비판하고 저역시 추종자는 아니지만,
    이런 점들은 배워야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배제..ㅎㅎ

    • BlogIcon Inuit 2006.04.28 00:25 신고

      나중에 서평에서 좀 언급을 하겠지만, 면접의 한가지 방법일 뿐이지요. 요즘도 예전처럼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14. BlogIcon danew 2006.04.28 02:39 신고

    http://alad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b8%b6%c6%be+%b0%a1%b5%e5%b3%ca@13848&BranchType=1
    http://www.amazon.com/gp/search/?url=search-alias%3Dstripbooks&field-keywords=martin+gardner

    1번 문제는 '아하! 바로 그거야' 194p에 나옵니다(구판 기준이지만 신판도 같겠지요).

    • BlogIcon Inuit 2006.04.28 22:12 신고

      아하 이 책이군요. 이것 하나 사서 아이들에게 보여줘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BlogIcon springlet 2006.12.03 00:09 신고

    답 어디에 가면 볼 수 있나요 @_@
    궁금하다 궁금해-_-

    • BlogIcon Inuit 2006.12.03 12:26 신고

      http://inuit.co.kr/tt/1019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

  16. BlogIcon idyllic 2006.12.09 16:40 신고

    어려워요...ㅜ_ㅜ 생각할시간이 굉장히 필요할듯;;

    • BlogIcon Inuit 2006.04.28 00:14 신고

      어쩌나, 너무 빨리 답을 공개해서 스포일링을 한 것은 아닐지..

  17. 2009.02.13 22:33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Inuit 2009.02.13 22:52 신고

      네. 괜찮으시다면 지우겠습니다. ^^
      그리고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면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게 여유분이 있을겁니다..

  18. widemax 2009.04.23 08:42 신고

    북극?
    항공기 제작사에 전화걸어본다.
    키를 꽂아보고 열리는쪽으로 돌린다.
    워싱턴주에 쓸데없는 인간들 많지...
    케이크 측면을 둘로 나눠서 자른다..(옆을 잘라서 안된다고는 안했으니깐.)
    도화선을 반의반으로 접어서 1/4를 버리면..속도가 일정하지않다...좀더 생각해봐야겠군

    • BlogIcon Inuit 2009.04.23 21:58 신고

      답이 다른 글에 있습니다.
      트랙백으로 걸어놓지요.

일전에도 이야기 한 것(It's quiz time)처럼, 지루한 자동차 여행길에 주고 받는 퀴즈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큰댁에 다녀오는 길에 문제를 내려고 어제 인터넷에서 보아둔 퀴즈를 냈습니다. 초등학교 수준에 맞췄지요.

우선 몸풀기부터..

"딸아, 네가 달리기에서 2등을 추월했어. 그럼 너는 몇등?"

"1등요!"

"흠흠.. 생각하고 대답하기로 하자.."-_-

실은 아주 걸리기 쉬운 문제입니다.

"이번 문제는 답이 두개야.. 그러니까 잘 듣고 대답해.

(창밖을 가리키며) 저기 저산 보이지? 제일 높은 봉우리에 솟은 제일 큰나무에 열매가 올해는 몇개가 열릴까?"

"음음.. 어려워요. 한개? 열개?"

땡!



"또 내주세요."

"코.카.콜.라.를 입술을 붙이지 말고 발음해봐"

"코카콜라~ 원래 코카콜라는 입술이 안붙어요~"

"으응.. 아빠가 예전에 이미 냈었던 문제구나." ^^

이 문제가 함정인 것은 까맣게 모르겠지요.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자. 이번에는 게임이야. '아니' 이렇게 대답하면 지는 게임. 알았지?"

"네에~"

"길을 가는데 멋진 집이 있어. 대문이 활짝 열려있어. 그렇다면 넌 대문으로 가지않고 담을 넘겠지?"

"아.. 앗. 응!"

"오홋.. 그런데 니가 담을 넘자 마자 보물상자가 보여. 그런데 그 보물상자의 주인이 빤히 쳐다보고 있단 말야. 그래도 넌 그 보물을 훔치겠지?"

"응!"

"이런.. 잘 안속네.. 왜 이렇게 잘하지? 이 게임 전에 아빠가 했었나?"

"아니!"

"빙고! 졌지? '아니'라고 했잖아.

"켁" >,.<

그 뒤에도 몇가지 문제를 더 냈는데, 몇번 속아보니 눈을 또록또록 뜨고 있어서 잘 안속더군요. 아빠는 놀려먹는 재미가 없어서 그만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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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putnik 2006.03.13 01:35 신고

    아아.. 귀엽습니다..ㅠㅠ

    • BlogIcon Inuit 2006.03.13 21:27 신고

      놀려먹을때는 귀엽지만, 자꾸 그러다보면 반항합니다. -_-;;

  2. BlogIcon outsider 2006.03.13 03:27 신고

    허걱...다른것은 다 쉬워보였는데요...두개는 힘들더군요..ㅋㅋ

    • BlogIcon Inuit 2006.03.13 21:29 신고

      하하.. 앞에서 말에 액센트 주어가며 잘 속이면 어른도 속으니까 염려마세요. ^^

  3. BlogIcon Psyk 2006.03.13 09:56 신고

    음... 첫번째 문제부터 헤메였습니다.
    넌센스의 대가라고 생각해왔는데... 동안 너무 접하질 않고 진지하게만 살아온듯...ㅋ

    • BlogIcon Inuit 2006.03.13 21:30 신고

      예전 어릴때 생각이 나지요.
      유치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또 재미있기도 하고. ^^;
      아시는 것 있으면 문제 내 주세요. 다음 자동차 여행때 써먹게요.

  4. BlogIcon 엘윙 2006.03.14 16:37 신고

    아 느무느무 귀엽네요. >_< 반항하면 난감하겠군요. 크크. 저는 딸도 아들도 없기 때문에 남친에게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 BlogIcon Inuit 2006.03.14 21:46 신고

      남친에게 시도하는 것은 부작용이 예상됩니다만.
      느무느무 귀여운 남친이라면 뭐.. ^^

  5. BlogIcon 엘윙 2006.03.16 13:34 신고

    시도해봤습니다. 후후. 바로 속아 넘어가던데요. 그렇지만 나중에 답을 얘기해주니까 반항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 BlogIcon Inuit 2006.03.16 22:05 신고

      나중을 생각해서 반항 다루는 법을 익혀두세요. ^^;

아래의 포스팅 덧글에 波灘 선생이 로빈슨 크루소의 원제를 적어 주었는데(http://inuit.co.kr/tt/index.php?pl=11),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생각난 김에 예전에 가장 긴 지명이 어딘가에 대해 들은적이 있어 좀 찾아 보니 재미있는 것이 있네요.

1. 웨일즈의 도전장



2. 비웃는 뉴질랜드..



3. 최종승자는..



끝내기 전에..




출처:
1. http://www.thailandlife.com/ericshackle/placename.html
2. http://en.wikipedia.org/wiki/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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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uit 2005.11.24 23:11 신고

    음.. 정 방콕 원어로 부르고 싶으신 분을 위해 발음을 적어 놓을게요. 참조하세요. ^^;<br />
    `끄룽텝 마하나컨 보원 랏따나꼬신 마힌따라 아유타야 마하딜록 뽑놉빠랏 랏차타니 부리롬 우돔랏차니우엣 마하싸탄 아몬삐만 아와딴싸티 싸카타띠띠야 위쓰누깜쁘라씻&#039;<br />
    <br />
    예전 &#039;사바나의 추장&#039; 생각이.. -_-

  2. 波灘 2005.11.25 21:26 신고

    L.A.가 "the Angels"였구만. los가 서반아어의 복수 정관사 정도 되나부다. 서반아어엔 깡통이지만 전치사 de나 정관사들 그리고 소유형용사 등이 불어와 좀 비슷해서 대충 이해가 되네...

  3. Inuit 2005.11.26 14:44 신고

    波灘 // 불어로는 le ange인가 그럼..?

  4. 波灘 2005.11.29 22:51 신고

    원래는 le + ange 인데 모음 앞에서는 le를 축약해서 l&#039;ange 라고 쓰네. &#039;랑쥬&#039; 정도의 발음임...

  5. 波灘 2005.11.29 22:56 신고

    아, 본문의 예에선 복수형이니까 les anges 겠다. 발음은 liaison(연독)이 일어나서 &#039;레 앙쥬&#039;가 아니고 &#039;레장쥬&#039; 비스무레하게 들림..

  6. Inuit 2005.11.30 23:53 신고

    波灘 // 불어는 복수가 되면 정관사도 바뀌나 보이.. <br />
    글고보니 독어도 그랬던가.. 데어 데스 뎀 덴, 디 데어 데어 디, 다스 데스 뎀 다스, 디 데어 덴 디... 디리리 디디리.. @.@

波灘 선생의 호기심에 자극받아 포스팅합니다. (http://inuit.co.kr/tt/index.php?pl=34&ct1=5)
원래는 직접 보면서 하면 참 재미난 문제인데, 블로그로 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규칙..


문제.
어떤 맹인이 식당에서 거북이 스프를 시켜먹었다.
후르륵 먹고 난후 그는 눈물을 흘리고는 자살을 해버렸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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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드림투유 2005.09.25 23:14 신고

    문제를 어떤식으로 풀라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스무고개같은 형식으로 풀라는건가요?

    아쉽게도 저 이야기의 답을 알고있어서 패스합니다~
    <!-- <homepage>http://foulup.nazzim.net/bbs/view.php?id=replzine&no=2121</homepage> -->

  3. Kimuring~♡ 2005.09.25 23:41 신고

    질문입니다 ^^;; 그 맹인은 이전에 거북이스프를 먹어본적이 있습니까?
    <!-- <zogNick><A HREF=&#039;http://szoony.cafe24.com/blog/&#039; title=&#039;http://szoony.cafe24.com/blog/&#039; target=_blank ><img border=0 alt=&#039;Kimuring~♡&#039; border=&#039;0&#039; src=&#039;http://szoony.cafe24.com/blog//webmsg/kimuring.jpg&#039;></A></zogNick> <zogURL>http://szoony.cafe24.com/blog/</zogURL> -->

  4. 엘윙 2005.09.26 00:15 신고

    아. 굉장히 궁금하군요. 회사에서 신입사원 교육받을때 질문을 예, 아니오로 대답할수 있는걸로 하지 말라구 했어염..(변명 -_-) 음.Kimuring님의 질문을 보니까 예전에 들었던 어떤 문제가 생각납니다. (갈매기고기였습니다. 그때는.-_-)<!-- <homepage>http://elwing.egloos.com</homepage> -->

  5. Inuit 2005.09.26 00:23 신고

    * 드림투유 // 에잉.. 시작하자마자 정답을 알고계시는 분이 있다니. ^^

  6. Inuit 2005.09.26 00:24 신고

    Kimuring~♡ // 네. 과거의 경험때문에 다시 먹게 된 것입니다. (핵심을 찌르는 질문..)

  7. Inuit 2005.09.26 00:26 신고

    엘윙 // 갈매기라해도 같은 문제 맞을거 같아요.. ㅜ.ㅠ (고기의 종류가 중요하겠습니까.. )

  8. 波灘 2005.09.26 18:34 신고

    Q : 눈물의 원인에 있어서 예를 들자면 핫 소스 등의 감각기관에 대한 단순한 신체적 자극뿐인가? 아니면 감정적 요소가 개입되어 있는가? (이런 식으로 질문해두 되남?)

  9. A-Typical 2005.09.26 19:37 신고

    "과거에 거북이 스프를 먹어봤다"고는 대답하시지 않는군요. ^^a<br />
    거북이라고만 했을 때는 생각이 안났는데, 갈매기로 해도 상관없다는 말을 들으니 바로 알겠는걸요.<!-- <homepage>http://atypical.egloos.com</homepage> -->

  10. Inuit 2005.09.26 21:39 신고

    波灘 // 그래. 감정적 요소가 개입되어 있다.

  11. Inuit 2005.09.26 21:40 신고

    A-Typical // 흠흠.. 역시 다 알고 계시는 문제군요. ^^

  12. Inuit 2005.09.26 21:46 신고

    ---------- 여기까지! ^^-------<br />
    80년대 유명했던 문제지만 아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리얼타임으로 대답을 할 수 없어서 재미가 떨어지는 듯 해서 이만 종료하겠습니다. 답이 궁금하신 분이 있으면 따로 물어보세요. ^^;<br />
    <br />
    아무튼, 이 문제는 자유연상과 질문의 힘을 가르치는 사례문제입니다.<br />
    거북이 - 바다 - 낯선음식 등으로 진전하면서 실마리를 통해 문제를 푸는 것이지요.<br />
    30분이내에 풀면 수준급이라고 들었습니다.<br />
    그리고, 앞서 포스팅했듯 가족 여행에서 이 문제 하나면 대전까지 반은 아주 흥미진진하게 지루하지도 않게 갈 수 있습니다. ^^<br />
    우연히 말나온김에 이 문제가 떠올라, 이런 놀이를 하던 옛생각이 나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13. 波灘 2005.09.26 22:55 신고

    이런... 답이 뭘까? 궁금하네그려..

  14. Inuit 2005.09.27 00:06 신고

    波灘 // 담에 만나면 꼭 물어봐라. 갈쳐줄게..

  15. A-Typical 2005.09.27 15:33 신고

    혹시 아실 지 모르겠지만 옛날 퀴즈가 하나 생각났어요.<br />
    스핑크스가 낸 퀴즈는 아침엔 네발, 낮에는 두발, 저녁엔 세발이 뭔가죠.<br />
    이번 퀴즈는 아침엔 세발, 낮에는 네발, 저녁엔 외발이 뭔가입니다. 답이 뭘까요?<!-- <homepage>http://atypical.egloos.com</homepage> -->

  16. Inuit 2005.09.27 22:39 신고

    A-Typical // 아침에 네발, 점심에 다섯발, 저녁에 여섯발.. 이퀴즈의 답과 유사한가요? -_-a

  17. A-Typical 2005.09.28 11:53 신고

    비슷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다섯발은 좀 이상하군요. -_-a<br />
    아침에 발이 여덟개, 낮에 네개, 저녁에 두개면 합체로봇이고<br />
    아침에 세발, 낮에 네발, 저녁엔 외발이면 변신괴물...<!-- <homepage>http://atypical.egloos.com</homepage> -->

  18. Inuit 2005.09.29 21:53 신고

    A-Typical // 그렇다면 그날 제 자동차안에서 있었던 그 퀴즈인데.. 어떻게 아셨습니까. o.O<br />
    아이들이 의외로 못맞추더군요 변신괴물. 하하..

  19. 누드모델 2005.12.13 23:31 신고

    답 가르쳐 주세요 -_-... (뒷북)

  20. Inuit 2005.12.14 21:36 신고

    누드모델 // 언젠가.. 같이 술한잔 할 날이 있으면 말해드리지요. 진실은 저 너머에.. (먼산)

  21. 저 알아요 2011.05.14 08:17 신고

    그 맹인은 예전에 가짜 거북이 수프를 먹어봤고
    지금은 진짜 거북이 수프를 먹는데
    예전에 먹은 게 가짜였단 걸 지금 알았기 떄문에 ㅋㅋ
    무려 6년만의 포스팅

장거리 여행은 무척 지루합니다.
특히 명절의 교통체증까지 더해지면 짜증스럽기도 하지요.
대체로 참을성도 많고 장거리 여행에 익숙한 아이들이지만, 아이는 아이인지라 좀이 쑤셔합니다.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빠는 퀴즈를 냈습니다.

"어느날 교통사고가 나서 아빠랑 아들이 죽었대. 둘다 병원에 실려왔는데 말이지, 의사 선생님이 보시더니, "어이구, 맙소사.. 이 아이는 내 아들인데.." 하며 슬퍼했다지 뭐야. 분명히 경찰은 숨진 두사람이 부자 관계라고 했는데 말이야.
어떻게 된 일일까?"

정답은.. (클릭)


큰 녀석이 너무 재미있었나봅니다.

"아빠, 또 내줘요. 퀴즈.. 너무 재미있어요. 또 내주세요. 네?"
(또..? 생각이 안나는데..)
"네.. 또 내주세요." ^.^

또 내달라구? ^^; (클릭)


결국, 퀴즈가 너무 재미있었던 식구들은 한명씩 돌아가면서 퀴즈를 내기로 했습니다. 엄마랑 막내가 끝나고 이번은 큰 녀석 차례.

"어느날 교통사고가 나서 아빠랑 아들이 죽었대.."
식구일동: "아이참!!!"

끝까지 들어봐~ (클릭)


원래 출제자의 답은 어이없는 답이었지만, 아빠의 답이 더 재미나서 이것으로 새로운 문제를 만든셈 치기로 했습니다. 그 뒤에 거북이알스프, 남아프리카 대통령 암살사건 등 갖가지 추리 문제까지 나오니 시간 정말 잘가더군요.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여행길이 되었습니다. 또 생각의 크기와 깊이가 갈수록 달라지는 아이들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겁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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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릉동원 2005.09.19 17:55 신고

    잘 보았습니다. ^^ (저도 못맞추었습니다 ㅠ.ㅠ)<!-- <homepage>http://seolleim.net</homepage> -->

  2. Inuit 2005.09.19 23:31 신고

    무릉동원 // 맞추기 쉽지 않지요? ^^;<br />
    그나저나 영어번역 블로그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3. A-Typical 2005.09.20 14:56 신고

    아빠와 아들이 죽었는데, 남자 의사 선생님이 와서 아들을 가르키며 내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경우일까요? ^^<br />
    (망사 이들아 한양입 가부부애성동 또는 말짓거 가사의)<!-- <homepage>http://atypical.egloos.com</homepage> -->

  4. Inuit 2005.09.20 22:01 신고

    A-Typical // 딸아이의 원래 답은 &#039;의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039;였는데 모두의 반대로 reject를 먹었지요. 엄마는 모름지기 퀴즈란 기발하면서 보편타당해야 한다는 퀴즈론 강의까지 했었지요. (이덕에 또 산만하지 않게 한 10km는 갔던듯 해요. ^^;)

  5. 2005.09.22 21:49 신고

    난 맞췄지롱~~

  6. Inuit 2005.09.22 23:21 신고

    철 // 역시 영명하신 우리 형님이십니다. ^^ <br />
    진짜 오랫만에 들러주셨습니다. 반갑고 또 고맙습니다.

  7. 波灘 2005.09.25 16:37 신고

    거북이알스프, 남아프리카 대통령 암살사건... 요것들도 재미있는 퀴즈일 것 같은데?

  8. Inuit 2005.09.25 22:27 신고

    波灘 // 한번 따로 포스팅 해볼까..? -_-a

  9. Inuit 2005.09.25 22:41 신고

    <a href="http://inuit.cafe24.com/zog/?no=1199" target=_blank ><b>[퀴즈] 거북이 스프</b></a><BR/>

  10. BlogIcon 풍림화산 2007.07.24 22:32 신고

    오~ 알고 계셨던 내용이었군요.
    전 책읽고 첨 알았다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날때마다 사진찍는 것이 취미예요."
문근영양은 '나의 절친한 벗은 바로 사진'이라고 밝혔다. -_-


네.. 낚시글 맞습니다. 주말 특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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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억만이 2005.09.04 13:39 신고

    완벽한...낚시 글인줄 알면서도 클릭 했습니다!!<!-- <homepage>http://bytes.egloos.com</homepage> -->

  2. 유메미루 2005.09.04 13:49 신고

    벗은 사진 맞군요!!<!-- <homepage>http://www.zeeps.net/blog</homepage> -->

  3. 采日 2005.09.04 13:51 신고

    저도 불쌍한 물고기 되었네요!!<!-- <homepage>http://blogzin.net</homepage> -->

  4. dogy 2005.09.04 14:58 신고

    선리플후감상.<br />
    그렇근영.<!-- <homepage>http://dogyworld.com</homepage> -->

  5. 비밀군의 이상한 얼음 2005.09.04 20:55 신고

    <a href="http://bimil.egloos.com/1712924" target=_blank ><b>문근영 벗은 사진</b></a><BR/>. . .
    "시간날때마다 사진찍는 것이 취미예요."



    문근영양은 &#039;나의 절친한 벗은 바로 사진&#039;이라고 밝혔다.




















    다 낚는거다!

    출처 :: http://inuit.cafe24.com/zog/

  6. Inuit 2005.09.04 21:08 신고

    추억만이 // 유메미루 // 采日 // dogy // <br />
    알면서도 낚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7. It&#039;s Ra! 2005.09.04 22:12 신고

    <a href="http://TheRa.egloos.com/1712906" target=_blank ><b>문근영 벗은 사진!!!</b></a><BR/>블루문님의 포스트에서 글 엮음

    충격적이다..........
    .






    "시간날때마다 사진찍는 것이 취미예요."

    문근영양은 &#039;나의 절친한 벗은 바로 사진&#039;이라고 밝혔다.

    와~ 정말 재밌드아~

  8. Ra 2005.09.04 22:15 신고

    아앗. 죄송합니다. 위에 잘못된 내용으로 트랙백이 갔네요. 술김에 그만... q ㅠ_ㅠp<!-- <homepage>http://ra.ne.kr</homepage> -->

  9. 지나가다 2005.09.05 09:01 신고

    파닥파닥~

  10. Inuit 2005.09.05 22:55 신고

    Ra // 괜찮습니다. 오늘 속은 편하셨는지..? ^^;

  11. Inuit 2005.09.05 22:55 신고

    지나가다 // 어기야 디어차~ ^^;

  12. Kimuring~♡ 2005.09.06 21:38 신고

    설마...했는데 역시.. 군요.. 어쨌뜬 낚였습니다 ㅠ.ㅜ;
    <!-- <zogNick><A HREF=&#039;http://szoony.cafe24.com/blog/&#039; title=&#039;http://szoony.cafe24.com/blog/&#039; target=_blank ><img border=0 alt=&#039;Kimuring~♡&#039; border=&#039;0&#039; src=&#039;http://szoony.cafe24.com/blog//webmsg/kimuring.jpg&#039;></A></zogNick> <zogURL>http://szoony.cafe24.com/blog/</zogURL> -->

  13. Inuit 2005.09.06 23:41 신고

    Kimuring~♡ // 잘 알면서.. 낚여준거죠? -_-

주말에 장인어른 생신이 있어서 멀리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목에 닿을정도까지 회를 실컷 먹고, 쑥으로 담근 환상적인 술로 밤 늦게까지 지내고 오늘 또 하루종일 올라오느라고 많이 피곤한 상태입니다.
식사자리에서 요즘 유머를 들었는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어쩌면 다른분들은 인터넷 등을 통해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
국수와 참기름이 대판 싸웠답니다. -_-;
그리고 며칠 후 국수가 그만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2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어느날, 참기름도 철창행이 되었습니다.


이건 또 무슨일일까요?..


 


#3


마지막 퀴즈 하나


붉은 길에 동전하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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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알릭 2005.08.29 01:10 신고

    푸하하하하하... 전 첨듣는 유머들인데.. 정말 웃기군요..^^
    오랜만에.. 소탈하게 웃었습니다.. 역시 동심의 세계.... ㅋㅋ
    <!-- <homepage>http://foulup.nazzim.net/bbs/view.php?id=replzine&no=2037</homepage> -->

  2. Inuit 2005.08.29 20:57 신고

    * 알릭 // 다행입니다. 한 분이라도 처음듣는 사람이 있어서.. ^^

  3. RITZ팀 2005.08.30 12:11 신고

    <a href="http://d1.mersia.com/ritz/" target=_blank ><b>RITZ팀의 클립보드에서 퍼감</b></a><BR/>

  4. duck 2009.07.27 06:07 신고

    요새 한유머가 필요했는데,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넘 잼있었어요 ㅎㅎㅎ

    • BlogIcon Inuit 2009.07.27 21:50 신고

      하하 예전 글인데 아직도 통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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