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사랑합니다. 감사!'에 해당하는 글 1건

제가 텍스트큐브로 옮긴지도 벌써 20일이 되었네요. 짧지만 한참 같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애초 같은 태터툴즈 기반이라 티스토리와 하부구조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몇몇가지 지향점이 다른 이유로 그 느낌은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항상, 처음 얼마간에 차이를 명확히 느낍니다. 시간 지나면 둔감해지지요. 그래서, 그간 텍스트큐브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과 좋은 점을 적어봅니다.

아쉬운 점들
1. 모바일 페이지는 대체 어디로?
가장 황당한 부분입니다. 국내 블로그툴 중 태터 계열이 가장 앞서 제공한 모바일 페이지입니다. 'm, 그 간결함의 미학'에서 칭찬했듯 티스토리를 포함해서 태터툴즈 블로그는 주소 뒤에 m만 붙이면 간결한 텍스트 버전의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가 제공됩니다. 그런데, 텍스트큐브에서는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네이버도 모바일 전용 페이지인 http://m.naver.com 을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비롯해 스마트폰의 사용이 갈수록 늘어가고, 오즈를 비롯해 모바일 인터넷과 모블로깅이 점증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있는 옵션을 굳이 없앤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피드백 코너에 물어봤더니, '고객님 사랑합니다. 감사!'의 뻔한 답만 하더군요.

제가 텍스트큐브를 떠난다면 그 첫째 이유가 모바일 페이지 미지원일겁니다. 틈틈이 블로그 보는 재미가 사라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답답한 화면 기다리다 보면, 내가 '텍스트큐브를 쓰는구나, 태터툴즈가 아닌가보구나.' 생각이 절로 납니다.

2. 유니폼으로 대동단결?
태터툴즈를 툴로 쓰는 블로거들은 대개 자유로움과 독창성에 매료되었을겁니다. 그런데, 제공되는 스킨이 너무 적어 모두가 교복 입은 느낌입니다. 티스토리에 있는거라도 갖다 쓰면 좋겠는데, 그게 옳은건지도 모르겠고, 할줄도 모르고 참 답답합니다. 도움말 페이지를 보면 설명이 너무 간단해 저 같이 기술적인 세부를 잘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도 업데이트도 안된 예전 이야기가 많더군요.

돈 없어서 헤메는 회사 아니라면 스킨은 주기적으로 릴리즈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겐 100명 경품보다 제 집 모양 바꿔줄 스킨이 더 실질적이고 그래서 유혹적입니다.

3. 아이피가 큰 비밀일까?

보면 한숨만 나오는 IP

그 다음 아쉬운 점은 방문자의 아이피를 암호화해서 안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방문자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사항이라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텍스트큐브 이용자는 못 믿고 텍스트큐브 방문자를 보호한다는 정책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대개 바빠서 남의 아이피 추적하고 있을 시간이 어딨겠습니까. 하지만, 진짜 중요한 순간은 악플 달렸을 때입니다. 텍스트큐브가 제공하는 도구는, 제거만 가능하지 식별이 불가능합니다. 종종 rince님 사례처럼 이해당사자가 악플 다는 경우 어떤 상황인지 블로거가 알아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해 그 자유를 뺏을까 궁금해집니다.

4. 우클릭 차단을 조장하는 메뉴
티스토리에서 이웃에 마실 다닐 때랑 비교하면 체감으로 달라진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텍스트큐브 이웃들은 너무 많은 분들이 드래그가 안 됩니다.

이건 기술이 아니라 정책의 문제

크롬에서 트랙백을 하려면 자바스크립트가 안먹어 드래그로 트랙백 주소를 꺼내야 하는데, 우클릭은 물론 드래그도 안 됩니다. 결국 그냥 트랙백 안걸거나 꼭 필요한 경우는 손으로 보면서 타자를 치곤 합니다. -_-

처음엔 텍스트큐브 사용자들이 폐쇄적인가 했습니다. 곰곰 생각해보니 설정 메뉴의 문제같네요.
마우스 우클릭 차단이 무슨 대단한 저작권 보호 조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수긍하기도 힘들지만, 이렇게 설정메뉴에서 쉽게 작동 가능하니 깊은 고민 없이 켜놓은 분, 마음이 편한듯 해서 켜 놓은 분 등등 많겠지요. 하지만, 우클릭 막는다고 가져갈 사람이 못가져가지 않습니다. 안 가져갈 사람만 고생시키는 옵션이지요.

5. 플러그인은 없는지?
예전 태터툴즈나 티스토리는 플러그인을 개인이 켜고 끄고, 설정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패키지를 구성하는 가치와 재미가 있지요. 텍스트큐브는 자애로운 수호자인지, 대부분 기능을 통으로 쓰든지 말든지 입니다. 그나마 종류도 별로 없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Creative Commons 설정은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비영리-저작자표시 조건하에서라면 제 글을 마음껏 쓰도록 저작권을 설정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글마다 끝에 써야할지, 공지를 해야할지.. -_-


좋은 점
지금껏 약간 쓴 소리를 했는데, 이게 전부라면 전 이미 다른데 갔지 이런 글 쓰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특히, 좋은건 전반적으로 좋고, 나쁜건 특정적으로 나쁘게 느껴지는 점도 분명 있지요. 텍스트큐브의 장점은 확실합니다.

1. 커뮤니티
저를 잡아두는 유일한 점이기도 합니다. 티스토리는 태터툴즈를 전문적으로 운영해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댓글 달 때 로그인이 되어 있어 글창이 편하다는 점 빼고는, 같은 티스토리라고 더 좋은게 없습니다. 동질감은 요원하지요. 소속감은 언감생심입니다. 오죽하면 쿨짹님은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했다가 다시 복귀했을까요. 서비스 내부에서의 삭막한 고립감이 티스토리의 특징입니다.

반면, 텍스트큐브는 커뮤니티성이 매우 강합니다. 관심블로그가 있어 텍스트큐브 사용자끼리 관심의 정도를 수치로 보여주고, 관리가 쉽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 같은 주제가 있는 블로거를 열심히 짝지어(match-making) 줍니다.

제가 앞서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선뜻 옮기지 못하는것도 벌써 친해진 텍스트큐브 이웃들 덕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친분이 생기면 툴에 대한 의존성은 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기능
역시 기능상의 강점이 제일 눈에 띕니다.
  • 티스토리에 태터툴즈 코어를 이전하고 계속 진화시킨 탓인지, 아니면 단순 느낌인지 텍스트큐브가 티스토리보다 깔끔하고 풍성한 느낌이 많습니다. 속도도 어느정도 빠른게 느껴집니다.
  • 특히 원래 태터툴즈에 있다가 티스토리에서 사라진 리퍼러 화면에서의 a/s 키로 전후 이동하는건 감격이었습니다. 다시 태터로 왔다는 느낌이 들지요.
  • 에디터도 빠르고 간결합니다. 티스토리는 안쓰는 메뉴가 너무 많아 복잡한 느낌입니다.
  • 이미지 올리는 기능과 플리커 연동은 신선합니다.
  • 포스트 통계 기능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어느 글에 댓글이 많은지, 많이 찾는 포스트는 어떤 건지 쉽게 파악 가능합니다. 별도의 유틸리티가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 태터에 있던, 그러나 티스토리에 없던 RSS 리더가 텍스트큐브에서는 텍스트큐브에 한정해서지만 관심블로그 알리미 형태로 부활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RSS는 한RSS로 읽으니 텍스트큐브 이웃만 챙겨서 보게 되어 편합니다.

큰 기대
이상으로 그간의 느낌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쓴 내용도 있겠지만, 텍스트큐브 담당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총평하면 텍스트 큐브는 매우 쓸만하지만, 크리티컬한 흠이 몇개 보인다는 점입니다. 앞으로가 중요하겠습니다. 말만 살아 있고, 개선은 죽어있는 서비스라면 사랑받기 힘들테지요.

또한 많은 소통이 필요합니다. 사용자에게 텍스트큐브 운영진이 친근하고 가시적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만족이지만, 앞으로 변화하고 개선하는 부분에 많은 기대를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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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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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즈사용자인 저로써는 모바일페이지가 없어 텍큐닷컴 블로그 글을 보는게 너무 불편합니다ㅠㅠ
  3. 오훗, 저와는 사뭇 다른 점이군요. :D

    전 지나치게(?) 간소화 된 편집기가 오히려 더 불편하더라고요. 워드프레스에 길들여진 탓도 있겠지만, 글머리제목(header 태그, h1~h5)를 붙이려면 일일이 HTML 편집을 해야 된다거나 개행은 문단(paragraph, p태그)으로 나누지 않고 항상 줄바꾸기(br 태그)로만 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더구나 HTML 편집 화면으로 가면 HTML 코드들이 줄 바꿈 없이 다닥 다닥 붙어있고. ㅜㅜ

    반대로 스킨은 기대보다 많이 바꿀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현재 쓰고 있는 스킨(http://radio.hannal.net)도 그렇게 해서 손본 것인데 꽤 여러 부분을 고칠 수 있더라고요. ^^ 자유도가 이렇게까지 풀릴 것이라도 기대를 안 한 탓에 스킨 불만은 없습니다.
  4. 저는 '검색' 결과가 상당히 불만족스럽더군요.
    그래도 검색의 구글인데, 뭔가 시너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블로그 자체 검색 성능이 형편없다능;;;
    위에 트랙백 했지만 서도
  5. 저는 모바일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1번과 같은 문제가 있는 줄 몰랐네요. 추가로 운영하는 워드프레스 기반 블로그는 모바일페이지가 너무 깔끔하다고들 좋아하는데 제 텍큐 블로그를 모바일로 접속하시는 분들은 황당하시겠군요. -_-a
    • 2번이 큐로보인가봐요..

      모바일 안되는 블로그 툴이란 참 버겁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네이버나 다음 링크가 뜨면 아예 안보거든요.
  6. 저도 크롬유저라서 우클릭을 아예 설정 안해놓고 살아요.

    어차피 rss 전체공개닌까 긁어갈려면 긁어 갈 수 있으니 말이죠..
  7. 커뮤니티와 에디터의 간결함. 이런저런 단점은 많지만, 위 2가지 때문에라도 저도 텍큐를 못버리겠네요 ㅋ
  8. 저는 텍스트 큐브로 잠시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인데.

    저같은 경우 사진을 많이 올리는데 사진을 올리면 폭이 무조건 550px로 고정이 되고 이를 변경할 수 있는 메뉴도 없더군요.

    이 부분이 해결 되어야 다시 옮겨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속도는 참 빠르고 좋았는데요 ㅠㅠ

    스킨은 참 아쉽습니다.
    • 사진 폭을 변경 못하나봐요..
      전 사진에서 불편한건 못느꼈는데.. 폭을 500으로 고정해서 그런지.
  9. 에디터 폭만 좀 넓혀 준다면 바로 가겠는데
    가로폭 넓은 사진 넣으면 가로 스크롤 왔다갔다........
    티스토리 에디터 화면이 더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ㅠㅠ
    • 사진 크기는 스킨하고 상관있지 않나 싶네요.
      제 경우엔, 티스토리 에디터는 썩 맘에 안들더군요.
  10. 관리자에게 IP를 걸러 보여주는게 맞는 정책인지는 참 의문스럽네요.

    텍스트 큐브 사용자에게는 부담없이 뻘 짓해도 된다는....의미인건지... ^^;;

    좋은 하루되세요!~
  11. "우클릭 막는다고 가져갈 사람이 못가져가지 않습니다. 안 가져갈 사람만 고생시키는 옵션이지요."

    명언이십니다. ㅜㅜ아흐 우클릭방지때문에 얼마나 짜증날때가 많았는지...-_-;;
  12. 전 얼마 전 텍스트 큐브에서 티스토리로 갈아 탔는데
    언제적 텍스트 큐브 인지 기억이 안나는지라 ...(업글을 했던가.... 안했던가...;)
    지금과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플러그인도 많은 걸로 알고 있고....
    스킨도 기존 태터 스킨을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스킨을 만들어 썼던지라.... 이리저리 수정이 가능하긴 했지만....

    태터툴즈의 플러그인이나 스킨들이....
    유저의 참여로 만들어진게 대부분인지라.
    3자가 텍스트큐브에 맞게 수정하는 건... 좀 묘한 문제가 있는듯 싶습니다.
    자유로운 수정.배포을 허가 한다고 명시되었다면 모를까요...

    PS
    우클릭은 좀 웃기죠.
    어차피 HTML 소스라는게 그대로 다 보이는 건데.
    불편하게만 만들 뿐
  13. 굉장히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모바일 페이지는 정말 하고 싶은데 여력이 살짝 없어요..;; 스킨은 더 늘릴 예정입니다. 사실 블로그에서 다른것보다 스킨만 예뻐도 사용할 동인이 되니깐요. IP쪽은... 개인정보 침해의 소지가 있어서 alias형식으로 감쌌습니다. (사실 IP를 가지고 그사람의 지역이나 도메인까지도 알아낼 수가 있어서요..) 물론 IP block도 가능합니다. 아무튼, 적절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희 팀에 베스트 피드백으로 공유했어요...)
    • 네. 답변 고맙습니다.
      모바일 페이지와 스킨에 대한 상황은 알겠고,
      아이피 정책은 다시한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이피로 위치가 어느정도 추정되는건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시판 시스템에서 아이피 로깅을 하게 된겁니다.
      필요시에 아이피 추적을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지금 암호화는 누구를 위한 보호인지 모르겠어요.
      텍큐닷컴 사용자들이 공격받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blocking은 반쪽짜리 보호기능입니다.

      아무튼 더 나아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4. 관심블로그는 제가봐도..참..좋은것같다는 생각..

    그리고...저두..교복은 싫어여..ㅡ,.ㅡ
  15. 설치형 텍스트큐브인줄 알고 "어, 되는데." 하고 쓰고 가려다가 쳐보니 텍큐닷컴이였군요;
    • 그렇군요. 텍큐닷컴임을 명시적으로 써야 혼돈이 없을걸 그랬습니다.
      지적 고맙습니다.
  16. 저같은 라이트 유저는 그저 머리위에 물음표를 그릴 뿐입니다 ㅡㅜ. 아 html 공부를 해야 하나 ㅡㅜ!!
  17. 이글루스와 비교하면 어떠신지요..?
    • 제가 이글루스를 직접 사용하지 않아 정확히 알려드리기 힘든데,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하면, 전 이글루스보다 태터계열을 더 좋아합니다.
      티스토리와 이글루스 중 하나를 택하라면 100% 티스토리지요. (또는 텍큐구요.)
  18. 설치형 테터툴즈의 경우에도 원래 모바일 페이지가 없었죠,, 개인분이 만든 플러그인으로 지원된다고 들은것 같은데..아닌가요?<부정확한 지식^^;>
    아이팟으로 들어가니 끝에/i 로 끝나던데..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m으로 끝나나 보네요?

    IP정책은 텍큐닷컴 정책이 더 나은것 같아요
    IP 추적해서 혼내줄것도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IP블럭하면 되지 않을까요?
    악플달았다고 보복하면 MB정권이랑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현재 가장 바라는 기능은 오픈ID 지원과 스킨저장기능, 그리고 모바일 화면 지원..요렇게 3가지 입니다ㅠㅠ
    •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예전에 설치형 썼었는데, 그냥 됐다고 기억하는데 말이죠..

      IP 정책은, 프라이버시의 보호와 블로거 운영자의 자유를 혼돈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용할거라 생각하고 미리 제거하는건 옳지 않지요.
      IP 블럭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 알 필요가 있다는걸 간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악플 제대로 달려보면 그렇게 쉽게 결정할 사항이 아니란걸 알겁니다.

      말씀주신것 처럼 스킨저장 기능도 참 중요하겠어요.
      오픈아이디는 바로 추가해도 될텐데 말이죠.

      의견 고맙습니다.
    • IP 정책에 대해선 좀 이견이 있네요,
      어떤 사람인지 알아서 뭐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집으로 쳐들어가서 싸움이라도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바이러스를 침투시켜 좀비pc로 만들기라도 하실 건가요?
    • 그렇게 극단적으로 이야기할 문제는 아니고, 또 텍큐닷컴은 가만 있는데 우리끼리 논의할 문제도 아니겠지요.

      다만, 제 생각은, 아이피 주소를 가지고 무얼 할지는 블로거의 판단에 맡겨야하고 특별한 문제가 생겼을 때 논의가 되어야지, 텍큐닷컴이 알아서 미리 막고 가려주는게 맞느냐 이슈를 제기한겁니다.
  19. 택큐닷컴으로 와서 가장 큰 문제점은..피드백이 느려졌다는 겁니다..개발자와 이용자들 간에 말이죠 ㅡㅡ;

    거대한 구글이라는 회사에 들어간 한계인지 쩝..
    • 네. 피드백에 대한 민감도가 좀 다르죠.
      티스토리는 대단히 빠르고 예민하게 반응했는데 말입니다.
  20. 히야.. 크게 느끼고 갑니다.
    스킨은 블로그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인데 그게 너무 없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아서 다 만들어 쓰니깐 큰 문젠 없다고 치는데 (..)
    또 속도도 마음에 들지만.. 에디터에 글머리를 쉽게 추가시킬 수가 없다는 것도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에디터가 가볍고 무겁고를 떠나서 있으면 편할 기능들이 좀 없는게 아쉬워요.
    • 스킨은 정말 빨리 개선이 필요해요.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21. 블로그 이사를 앞두고, 티스토리와 텍큐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 글 보고 결심이 섰습니다. 티스토리는 너무 솔로플레잉에 익숙한 듯 해서, 텍큐로 오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__-;;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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