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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꼼수다'가 화제지요. 나꼼수의 정치적, 사회담론적 의미에 대해서는, 요즘 인터넷 세상에서 무수한 논의가 있으니 저는 더 말을 보태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게 일어난 변화를 이야기 해 봅니다.

Once upon a time
제가 팟캐스팅을 즐겨 사용한 것은 꽤 오래전 일입니다. 그 시작이 PDA 시절이니 6년도 더 된 이야기지요. PDA 이후인 윈도우 모바일 계열의 스마트폰에서도 팟캐스팅은 꽤나 유용했습니다. MP3P에 비해 음악을 듣기엔 불편하고, 인터넷이 원활히 지원되지 않았던 예전 스마트폰 시절, take out media로서 팟캐스팅은 강력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iPhone erased podcast
그러다가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 가능하며 음악을 듣기에 최적화된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부터 팟캐스팅은 먼나라 기술이 되어 버렸습니다. 굳이 인터넷에서 미리 다운받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음악이면 음악, 비디오면 비디오,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마침 아이튠즈의 팟캐스팅에 킬러 컨텐츠라고 할만한 팟캐스트가 없던 탓도 한 몫 합니다.

Return of podcasting
그러던 와중 '나꼼수'가 팟캐스팅으로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나꼼수의 한회분이 두시간에 육박하는지라 나꼼수를 챙겨 듣기란 제 생활 패턴에 비춰 볼 때 조화롭지 못했습니다. 가끔 주말, 학원 가는 버스에서 틈틈이 듣던 정도였지요.

Fun chat
그러다 이번 입원 때 팟캐스팅 덕을 제대로 봤습니다. 
하반신 마취 상태로 수술을 끝낸 후, 6시간 이상을 꼼짝말고 누워 있어야 합니다. 그 전에 움직였다가 척수에 주사한 마취액이 머리로 가면, 심각한 두통과 구토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수술 후 탈진한 상태에 마취가 풀리는 와중이라고 해도, 말이 6시간이지 팔팔하던 사람이 6시간을 꼼짝않고 누워있기란 매우 갑갑한 노릇입니다.

처음엔 6시간 거상 금지 시간동안 책을 볼까 했는데, 그 상태에서 독서란 말도 안되는 계획이었고, plan B인 팟캐스팅을 들었습니다. 나꼼수 2회분을 쉬엄쉬엄 들으니 6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더더욱 고마운 것은, 중간에 마취가 풀리면서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가 지속되었는데 나꼼수의 유쾌한 수다로 아픔도 잊고 오랜시간 지루한줄도 모른채 얌전히 누워 있을 수 있었지요. 

Eye-closed relax
그 후로도 입원중 밤에 잠이 안올 때 다른 팟캐스팅을 찾아 들으며 지루함도 잊고 쉽게쉽게 고통도 넘겼습니다. 무릎 수술 환자에게 TV는 꽤 불편한 자세와 노력이 들어가는데, 누워서 이어폰으로 듣는 팟캐스팅은 매우 편합니다. 그래서, 허리 좀 세울 때는 독서를 하고, 누워 쉴 때는 팟캐스팅을 듣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퇴원 후에도, 발이 불편하니 회사에 다녀오면 매우 탈진합니다. 누워서 운동도 해야 하고 쉬기도 해야하는데, 요즘 팟캐스팅이 좋은 친구가 되고 있지요. 요즘에는 스페인어 팟캐스팅에 맛을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비디오나 텍스트는 시각(vision)이라는 많은 자원을 소모합니다. 하지만, 오디오는 다른 일을 하면서도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저관여 미디어로서 장점이 확실히 있지요.

찾아보니 다양한 팟캐스팅이 많습니다. 꼭 아이폰에서만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은 다 가능하니, 시각적 방해없이 생활 속에 덧입히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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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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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팟캐스트를 운전할 때와 버스탈 때 등 교통편을 이용할 때 즐겨 듣게 되는데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인사가 늦었는데 어여 쾌차하시길.
  2. 아이폰을 사놓고 나서 팟캐스트엔 들을것이 없어 팟캐스트에 신경을 끄고 살았었는데요, 요즘은 나꼼수 덕분에 팟캐스트의 편리함을 다시금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얼른 나으세요^^
  3. 저런... 무릎수술 받으셨군요.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4. 아이폰 사고도 Podcast엔 관심도 없다가 나꼼수 덕에 팟캐스트가 있는 줄알았습니다. ㅋㅋ 나꼼수!! 정치에 관심없다가 우연히 알게 되서 들었는데 최곱니다. 따분하고 어렵다 생각했던 정치를 이렇게 가볍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니 말이에요!
    제 옆자리 친구는 김어준 총수의 닥치고 정치도 구매했더군요. 아이폰 앱으로 쿠쿠. 덕분에 저도 공짜로 보고 있습니다. (앞부분만 읽었는데 책은 그닥..-_-)
    podcast에 굿모닝 팝스도 좋더라구요. 물론 inuit님과 같은 영어 고수님께는 무용지물이겠지만 후후후. 스페인어를 배우시는군요. 와우 ㅇㅅㅇb!!
  5. 센스가 넘치는 제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6. 팟캐스트의 반대편에는 본방사수가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async한 점이, 컨텐츠의 생성과 소비가 비동기화 되어 언제든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팟캐스트가 기존의 매체들과 다른 매력이라고 봅니다. :)
    • 맞습니다.
      팟캐스트의 비동기성은 크나큰 장점이지요.
      특히 오프라인에도 친화적이라 유용한 디지털 도구인듯 합니다.
secret
요즘, 스마트폰이 생활속에 들어오면서 더 이상 전화기는 하나의 기계가 아닙니다. 분신이기도 하고 감성이지요. 모든 데이터와 사회적 관계망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고가입니다.

만일 아이폰을 버스에 두고 내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실제로 그런일이 발생했습니다. 딸과 함께 스페인어 학원이 있는 강남역에 갔을 때입니다. 보통 수업 시간보다 일찍 가서 차한잔 마시면서 숙제 등을 합니다. 어제도 평소처럼 도착해서 커피 값을 치루는데 딸이 전화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차에 두고 내린 겁니다.
 
딸이 즐겨입는 바지 주머니가 헐렁해서 몇주 전에도 택시 안에 전화기가 빠졌던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바로 조치가 가능했습니다. 콜택시라 전화번호를 알아 바로 기사분께 전화해서 뒷자리 전화를 챙겨주십사 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버스는 그게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지요. 

Calls
일단 딸아이 번호로 하염없이 전화를 하는데 응답이 없습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빈자리에 전화기가 떨어져 있든지, 누군가 주웠는데 돌려줄 생각이 없든지.
아무리 대낮이지만 토요일인데 내내 그 자리가 비어있다고 생각하긴 쉽지 않습니다. 

전화는 안 받고 슬슬 부아가 납니다. 일단 커피 한잔 하면서 진정을 하고 생각을 합니다.

Find iPhone

불현듯 아이폰 찾아주기 앱이 생각났습니다. 아이폰은 MobileMe를 이용해서 분실 시 찾는 기능이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찾기 기능을 활성화해 놓았고, 제 아이폰에 찾기를 호출하는 앱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위치 추적 기능은 우리나라만 안 됩니다. 개인정보 유출 이슈로 소송이 걸려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_-
 
그래도 소리 울리기와 메시지 보내기가 됩니다. 제 전화번호로 연락 달라고 메시지 남겼습니다. 아직도 전화가 안 옵니다. -_-

Seoul Bus
이대로 전화를 못찾으면, 분실신고 후 데이터 리셋밖에 답이 없습니다. 다소 낙담하던 차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우리가 내린 버스는 광역버스라 시내를 돌아 다시 분당으로 돌아갑니다. 즉 그 차가 그대로 다시 강남역에 온다는 뜻이지요.

바로 서울Bus 앱을 구동합니다. 다행히 배차간격이 멀어 우리가 내린 차를 정확히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언제 강남역에 다시 올지 시간까지 정확히 예측이 됩니다.

Rush
딸과 함께 우리가 탔던 버스를 다시 탔습니다.
저는 기사분께 혹시 분실폰 주웠다는 사람 없냐고 물어봅니다.
딸은 우리가 내렸던 자리에 가서 수색을 합니다. 그 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폰 줍지 않았냐고 물어서 가방속에 모셔둔 폰을 찾았습니다.

Review
돌이켜보니 바로 버스로 찾아 들어가지 않았으면 전화찾기가 쉽지 않았겠습니다.
말로는, 폰 주운 사람이 돌려주려 전화를 했었다고 하는데 전화가 울린 적이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제가 아이폰 찾기 앱으로 소리를 빽빽 울려 댔습니다. 딸아이 아이폰을 가방속에 둔 것으로 보아 시끄러워서 넣어 두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돌려줄 생각은 없었겠지요. 그 분이 아이패드를 쓰고 있었으니, 애플 제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모른다고 잡아 떼지 않고 선선히 돌려준게 고맙더군요. 아마 잡아 뗀 후 가방에서 벨소리 나면 꽤 민망한 일이 생길 뻔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어찌보면 황당했겠습니다. 아이폰 하나 주웠다고 생각했는데 득달같이 자리로 와서 아이폰 달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Be prepared
요즘 스마트 폰은 잃어버리면 돈도 돈이지만 여러가지로 속 상합니다. 찾기 기능은 꼭 활성화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자기 아이폰 위치추적이 되면 훨씬 편할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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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돌려 주는 분들.. 그것도 고의로 그런 분들은 정말 나쁜 분들이죠.
    저는 그래서 제 아이폰에 find my iphone보다 더 좋은 tap trace를 설치해놨습니다. 그리고 탈옥해서 앱을 숨겨두었죠.

    평소에는 가만이 있다가 분실했을때 홈페이지 가서 메시지를 보내면 끝!
    상대방이 메시지를 확인하려고 언락했을 경우 바로 tap trace가 실행되면서 위치가 서버로 전송됩니다. 그리고 언락 되었을 때 바로 전면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위로 전송됩니다.

    잡아 때면 트위터에 뿌리면 되니까요...
    못찾더라도 조금 덜 억울하겠죠...
    • 전에 tap trace 깔았다가 지웠는데요, GPS를 내내 켜서 그랬던듯 합니다. 요즘엔 나아졌는지 봐야겠네요.
    • 한번 메시지 와서 켜두면 그렇습니다.
      꺼두다가 메시지 받으면 계속 gps가 작동합니다.
      평소에는 꺼두는거죠. 지금도 켜버리면 계속 추적이 됩니다. 그러면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니 평소에는 꺼둔다음에 메시지를 보내면 그때부터 추적이 시작!
  2. 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이네요. 버스추적을 해서 돌아오는 버스를 다시 잡을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3. 그래도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4. 찾아서 다행이지만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지갑 잃어버렸을 때보다 아이폰 잃어버리는 고통이 더 큰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전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가 10분만에 되찾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지(?) 연희동과 신촌을 오가는 마을버스 안에서 잃어버렸고, 내리자마자 잃어버린것을 깨달아서 바로 주운 분과 연락이 닿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폰이 상전인지 이제 회식이라도 있으면 아예 가방속에 꽁꽁 숨겨놓고 꺼내지도 않습니다.
    • 맞아요. 그냥 돈을 잃어버리는거 보다 고통이 더 하네요. 신기합니다. 기기에 종속된 현실이 아이러니컬하기도 하구요. ^^

      그래도 10분만에 바로 찾으셨으니 능력자십니다. ^^
  5. 어우 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이네요-ㅇ-;; 저런건 진짜 아우.ㅠㅠ
  6. 정말 다행이시네요.. 그나마 쬐끔이라도 양심이 있으신 분을 만나신듯 합니다.
    전 tap trace 했는데도... ㅠㅠ...
    • 이런.. 잃어버리셨나요.

      사실 저분이 곱게 돌려준 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불미스럽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자리에서도 크게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왔어요. ^^
secret
이번 여행에서, 데이터 로밍을 통해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했다는 점은 앞서 말했습니다. 스마트 폰 시대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폰, 저 같은 경우 아이폰을 여행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적어보겠습니다.


Battery
잘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무엇보다 배터리가 이슈입니다.
하루종일 GPS와 앱,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아침에 나가서 오후쯤 배터리가 모자랍니다. 이때 보조배터리가 중요하지요. 아이폰의 경우 평상시에도 하나쯤은 갖고 있을만 합니다.

CityMaps2Go


제가 가장 애용했던 앱입니다. 제가 길을 잘 찾는 편인데도, 유럽 도시에서는 종종 길 잃기 마련입니다. 지도의 축적과 골목의 각도 등이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앱 덕에 9일동안 단 한차례도 100m 이상 길을 잘 못 들어서 헤멘적이 없습니다.

구글 맵도 좋은 앱이지만, 실제로 인터넷 속도가 느리고 통신망이 안좋은 지역에서는 정작 급할 때 무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2Go 앱은 미리 오픈 맵을 다운 받아 놓기에 인터넷 없이도 항상 지도 참조가 가능하며, GPS로 내 현재 위치가 표시되므로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이 됩니다.
 
또한, 앱의 타이틀처럼 세계 유명 도시를 대부분 커버하기 때문에, 앱만 한번 구매하면 맵 데이터는 무료로 필요한 만큼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번처럼 여러 도시 다닐 때도 간편해서 좋지요.
 
또 좋은 건 미리 중요한 지점은 맵에 마킹을 할 수 있습니다. 계획시 여행 동선 짜거나, 현장에서 그 지역 간 김에 들르는 등 매우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제가 그간 많이 사용하던 론리 플래닛 가이드는 이 기능이 없어서 쓸모가 적었는데, 이번에 다 지워버렸습니다.

Rome2Go는 로마에 관한 중요 포인트를 위키 기반으로 다운 받아 놓은 앱인데, 실제로는 맵만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한건 브라우저로 검색하는게 더 편하고 유용했지요. 엄청난 한글 자료와 노하우가 쏟아지니까요. 결국 CityMaps2Go 하나면 충분합니다.

Google Places
구글 플레이스는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강력합니다. UrbanSppon은 맛집에 대한 좋은 DB를 갖고 있지만 미국 위주로 되어 있어 유럽에서는 무용합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스는 세계 어딜가나 꽤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어 쓸만합니다. 맛집은 물론이고 카페, 바 등도 잘 찾아 주고 평판 검색이 가능하니 좋습니다.

Kayak
여행 전에 잠깐만 시간을 내어 일정을 입력해 두면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주로 항공편, 기차편, 호텔 등 정보를 입력하면 오거나이저가 따로 필요없습니다. 입력도 몇 가지 정보만 넣으면 DB에서 쉽게 선택 가능하니 그리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일정이 진행됨에 따라 항공편의 정상운항, 결항 여부 등을 메일로 알려주고, 중요한 순간에 알람을 줄 수 있습니다. 딴거 다 빼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주섬주섬 호텔 주소 찾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지요. 미리 입력해둔 호텔명에 따라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앱에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Instapaper/EverNote
웹 클리퍼입니다. 에버노트는 많은 분이 사용 중이라 잘 알듯 합니다. 여행에 필요한 웹페이지나 심지어 기차표, 항공권, 호텔 바우처까지 다 입력이 가능합니다. 웹 페이지 뿐 아니라 메일도 갈무리가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단, 에버노트는 월 60MB 업로드 제한이 있어 사진이 많이 들어간 웹페이지는 많이 저장하지 못합니다. 제가 많이 쓰는 Instapaper는 용량제한이 없으므로 '닥치고 갈무리하기'에 딱입니다. 두 앱 간에는 서로 이메일 주소로 데이터 교환도 가능합니다. 


Uffizi
여행지에 관련해서, 유료, 무료로 나오는 좋은 앱들이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 베니스 비엔날레 공식앱 (무료)과 우피치 미술관 공식 앱(유료)을 가져갔습니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걷다가 우연히 보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 정도는 가능했지만, 별로 잘 만든 앱은 아닙니다.  
우피치 앱은 가기 전에 미리 대작이 어떤게 있는지, 현재 위치가 어딘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료이긴 하지만, 미술관 입장료나 오디오 가이드 비용 생각하면 그리 돈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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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secret
스마트폰 시대에 각광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카카오톡 같은 소셜 채팅 시스템입니다. 무료 문자와 다름 없다는 경제적 효익에서 시작하여, 이젠 상당히 많은 가입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용 카카오톡의 장점은, 내 주소록과 상대 주소록에 번호가 등록된 사람끼리는 자동으로 친구관계를 맺어주는 기능이지요. 번거롭게 등록절차를 밟을 필요 없이 최소한 주소록에 등록된 지인은 다 찾아서 친구로 올려줍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스팸식별 앱과 만나면 이상해집니다. '스팸전화조회'라는 프로그램은 잘 알려진 스팸번호를 '스팸 무선'이라는 주소록에 등록해줍니다. 원링 스팸이나 광고번호를 미리 알게 해 주지요.

이러니 이 스팸식별 번호와 카카오톡이 만나면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스팸으로 등록된 번호가 주소록의 친구로 오인되어 많은 스패머와 친구가 되어 버립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다 지워버리려고 했는데..
그날의 기분을 나타내는 메시지를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하쿠나마타타니 carpe diem이니 우울 등 단어를 보니, 이 스패머들도 기계가 아니고 감정을 가진 동료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스팸은 다른 사람을 참 기분 나쁘게 하고, 시간과 비용을 좀 먹는 편취적 경제행위입니다. 우울해지지 말고, 다른 사람들 그냥 내버려 두면 좋겠어요. 스팸 친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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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 설명 메시지가 등록되어 있다는 것 자체로도 흥미로운데요. ㅎㅎㅎ
  2. 안녕하세요~
    앗! 너무 낙천적이시네요 흐흐
    오늘도 바쁘신 스팸 친구분들 이제는 다른 선택을 마구 하시길 바랍니다
secret
저는 스마트폰 애호가입니다. PDA 쓰다가 블랙잭으로 갈아탄 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지요. 이젠 PDA도, 그냥 단순 폰도 못 씁니다. 블랙잭을 사용한지 2년 지난 시점인, 올 하반기부터 벼르던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바로 옴니아2인데, 아이폰 나오면 가격이 떨어지리라 예상해서 지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지름 이후 시간도 한참 지났으니 총알은 넘치는 상태지요.

그런데, 막상 아이폰 뚜껑이 열리니 3GS가 가능합니다. 가격도 착해보입니다. 지름신은 밤마다 저를 꾸짖습니다. 저는 갑자기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써보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께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Q1. Outlook과 연동이 잘 되나요?
전 아웃룩으로 모든 계획 관리를 하고 PIMS 기능도 집중화해 놓았습니다. 이메일은 동기화하지 않지만, task, calendar, contact가 깔끔하게 동기화되어야 합니다. 이게 제가 윈도우즈 모바일을 못 떠나는 이유이니까요.

Q2. 실 사용상의 단점은 뭔가요?
배터리 교체 불가로 불편하다는 점은 이야기가 많은데 그 외에 불편함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Q3. 산다면 개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예약으로 운영된다고도 하고, 17만대 재고가 거의 소진되어 간다고도 하던데, 주말에 사면 크리스마스 전에 입수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옴니아2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아이폰이 나은지 어쩐지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제보 있으시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곧 나올 안드로이드 폰까지 점점 더 헛갈리게 만드는 즐거운 상황입니다. 어쨌든 블랙잭, 다 좋은데 요즘 시대에는 너무 느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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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회사에서 익스체인지 서버 쓰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아웃룩 거치지 않고 블랙베리처럼 OTA 싱크하시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데스크탑에선 계속 아웃룩 쓰시면 되구요. 어차피 다 실시간 동기화니까요. 물론 아이폰과 데탑 아웃룩을 케이블로 싱크하셔도 되지만 OTA 싱크가 된다면 그럴 이유가 없겠지요. 다만 아이폰에선 태스크 싱크가 안 되고 (Exchange 라이선스가 가격대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윈모 이외의 PDA나 폰에서 태스크 싱크는 빠져있죠) 아이폰용 PIM 앱들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익스체인지 서버를 쓰는 사무 환경에서는 여전히 WM이 가장 편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대비 WM의 장점은 거기서 대충 끝이기도 하지요. :)

    만약 익스체인지 서버없이 아웃룩만 쓰시는 환경이라도 여전히 WM이 아웃룩과 궁합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 아이폰을 쓰신다면 데탑 아웃룩에 직접 싱크하셔도 되고 아니면 이 기회에 아웃룩 데이타를 구글 클라우드와 연동하셔서 일종의 백업+클라우드 환경을 만드시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2. 배터리 얘기가 단점으로 계속 거론되는데 전 솔직히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요새 아이폰용 외장 배터리 작게 잘 나오거든요. 배터리 앵꼬가 걱정된다면 외장 배터리 갖고 다니다가 가끔 틈 날 때 끼워 놓으면 그만입니다. 외장 배터리 크기가 교체형 내장형보다 그리 크지도 않으니 휴대성이나 실용성에서 내장이건 외장이건 별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2년이 지나 내장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좀 곤란하겠지요. 그러나 보통 그 전에 기변을 하는 일이 많고 유상이긴 하지만 내장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니 배터리가 많이 이야기나오는 것처럼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확실히 한타는 좀 불편합니다. 자동 교정 기능이 도움이 될 때보다 거추장스러울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영타에서는 자동 교정이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동 교정 기능을 아예 꺼 놓을 수도 없지요. 반면에 영타를 많이 치신다면 썸보드보다 못하지 않으실 겁니다. 요령은 글자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치려 하지 말고 자동 교정을 믿고 글자 주위를 빠르게 쳐 나가는 겁니다.
    사무용 기기로서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멀티 태스킹 부재입니다. 여러 문서나 앱을 왔다갔다 하시면서 작업해야 한다면 좀 답답함과 함께 한계를 느끼실 겁니다. 따라서 평소 WM폰을 쓰실 때의 사용 패턴을 관찰해서 멀티 태스킹의 비중을 파악하신 후 결정을 내리시는 편을 권해 드립니다.

    제 소견은 아이폰은 아직까진 엔터프라이즈보다는 컨수머 마켓용 기기이고 애플은 아직 엔터프라이즈로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쪽입니다. 그러나 한계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사무용으로 못 쓸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협업이나 커스터마이징된 솔루션이 크게 필요치 않은 개인 업무 위주의 이용이라면 눈에 즐거운 UI와 완벽한 한글 처리, 빠르고 버그 적은 환경 등으로 충분히 잇점이 있다고 봅니다.
    • 전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향후 닥칠 상황 때문에 그렇습니다.

      1. 추가 전지 없이 하나로 버텨내는 것과 불안감을 안고 늘 추가 전지를 지니고 다니는 것은 전혀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실수로 추가 전지를 충전 안 했거나 놓고 오는 경우도 있겠고, 한 번에 두 개를 충전해야 하는데(본체 + 추가 전지) 단기 출장을 가는 경우가 있겠지요.

      현재 제 전화기는 아이폰은 아니지만 쓴지 좀 되다보니 전지 소모 정도가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인데, 신경 안 써도 될 것을 공연히 신경 써야 하는 상황으로 느껴집니다.

      2. 수명 문제입니다. 수명으로 2년을 말씀하셨지만, 실제로는 만 1년이 되면 전지 수명이 줄어듭니다. 완전 충전을 해도 갓 샀을 때만큼 쓰지 못하지요. 애플 제품을 써온 제 경험상 2년차가 되자 전지 수명이 70%까지 떨어지더군요. 미국 등 다른 곳에서 아이폰을 써오신 분들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현재 적당히 무리하지 않고 쓰면(?) 8시간 정도 간다는데 여기서 70% 수준이면 5~6시간 수준이지요. 지금이야 추가 전지에 아이폰을 꽂을 시각이 아마도 저녁 때이니 큰 불편은 없겠지만, 시간은 흐를수록 이 시각은 점점 앞당겨져서 만 1년쯤 쓸 때엔 아마도 한참 바쁠 때인 낮 4~5시부터 꽂을텐데, 전화/전자우편 사용이 많은 분은 꽤나 불편하지 않을까요?

      만 2년을 채워야 하는데 2년차부터 압박을 받으면 꽤 스트레스 받을 것 같습니다. :)

      ...

      대처 가능한 대안이 있으므로 전지 문제가 심각한 건 아니긴 합니다. 더구나 다른 애플 제품군에 비해서 아이폰은 수리 등을 맡기면 대체 전화기를 빌려주기도 하고요(노트북은 수리 맡기면 1~3주 동안 대책없이 노트북 없는 생활을 하지요^^; ). 무엇보다 이런 문제를 뻔히 알면서도 아이폰 사용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업무용으로 사서 써오셨던 분들은 전지 문제나 통화 품질 등 전화기 기본 쓰임새를 이유로 불편해하시기도 하더군요(블랙베리와 비교해서요). :)

      덧쓰기 : 아참, 아이폰 3GS는 전지 효율이 높아지긴 했지만, GPU가 들어가면서 소모량 자체도 꽤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게임이나 동영상을 많이 보지 않는다면 GPU 성능 향상이 큰 효용은 아니고요.
    • coolins//
      OTA는 현재 회사의 정책을 검토중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말씀처럼 구글 클라우드 환경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안되는 점이 의외네요. cookins 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한날//
      배터리에 대해 실제적인 지적 고맙습니다.
      크게 참고가 되었습니다. ^^
  3. 이쯤에서 애플의 공식 입장을 들어보는 것도 좋겠지?

    http://www.apple.com/iphone/business/

    내 생각을 말하자면, 아이폰이 비즈니스 전용으로는 블랙베리등을 앞서기 어렵지만 그 외에는 옴니아보다 장점이 10만가지는 많지. 그리고 업무용 앱도 생각보다 꽤 많아.

    아이폰 키보드는 랜드스케이프 모드로 쓰니까 오타율이 확 줄더라고.. 결론은: 아이폰교에 가입하시게.
  4. GTD를 비롯한 시간관리에 아웃룩이 최적화 되어있다는 Inuit님의 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아웃룩 싱크를 위해선 윈모를, 아이폰을 활용하기 위해선 구글기반으로 옮겨가길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아웃룩-구글싱크-아이팟터치 연동이라는 복잡한 구조를 사용했었지만...
    애플의 에코시스템이 워낙 훌륭한지라 아웃룩을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아웃룩 task가 완벽 연동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Q2는 사용하기 나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고, Q3는 어느 분이 답변드린 것처럼 당일개통 가능한 곳이 꽤 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결론은...
    1. 애플시민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
    2. 다양한 앱이 필요없고 폰 + 아웃룩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옴니아2가 좋습니다. (비용도 저렴 ^^)
    • 블랙잭도 task 연동이 안되어 별도 어플을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 다실 때는 애플시민이 아니었는데요.. 결국 그렇게 되었습니다. 예견하셨던건가요? ^^;
  5. 1. 아웃룩 연동
    잘 됩니다. 단, task는 아이폰에 기본으로 todo 앱이 없기 때문에 따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무료도 있는데, 유료가 여러가지 기능이 좋습니다.

    싱크방식은 케이블을 통해서도 잘 됩니다(이거 모르시는 분이 꽤 계시는건가..;;). ActiveSync로는 안되고(당연한 건가요;;) iTunes를 통해서 동기화 해야 합니다.

    2. 배터리는 머 사용하기 나름이기도 하고, 1일 1충전은 하게 되는군요.

    3. 저도 당일개통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대리점에서 퀵으로 발송해주더군요(퀵비도 안 받고요..)
    • 보통 회사는 케이블이든 USB든 데이타아웃을 막아놓고 있어서요. 할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 viatoris//
      task 무료 연동도 있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덕분에 저도 오늘 개통했습니다. ^^

      이카루스//
      네 USB 블락 짜증스럽죠. 싱크해야 할 때는..
  6. 저는단지...덕분에 좋은 정보 좁고 깊게 얻게 되어 감사드리려고요 ^^ 솔직히 아웃룩이나 플래너 같은 거 그다지 잘 안 쓰는 입장에서 아이폰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거든요. 신흥 스마트교들 모두요... 그냥 무슨 앱이든 추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최대 메리트랄까요. 그런 의미에서는 앱스토어가 최강이겠지만 제가 또 나름 반골이라 메이저에게는 default 반감을 갖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7. 덕분에 저도 아이폰에 대한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른폰(?)이 나온다던데..그걸 지를 생각이에요. 캬캬캬캬!
    하이브리드 아이폰이 나오면..LGT에도 풀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배신자로 찍힐까요 -_-;)
  8. 2번과 3번에 대해선 해드릴 얘기가 없고 1번 얘기만 해드릴께요.

    Task와는 동기화가 안됩니다. Task를 많이 사용하시면 불편하실꺼예요.
    Calendar, mail, 연락처는 Outlook exchange 서버와 싱크를 (무선으로) 할수도 있고 PC의 Outlook 클라이언트와 케이블로 연결하여 싱크를 할 수도 있습니다.
  9. Q1. Outlook과 연동이 잘 되나요?

    email 동기화 문제 없습니다.
    task는 별도의 Third party 제품을 구매하셔야 가능합니다.
    calendar, contact 아주 잘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터치 2세대 쓰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터치와 옴니아2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않나 싶습니다.
    전화받다 자료보려면 이어마이크를 사용하거나 스피커폰으로 전환을 해야하니까요

    아이팟은 팟케스트와 오디오북 사용때문에 버릴수가 없네요.
    대신 기존 일반 핸드폰이 아웃룩과 연동이 안되서 전화번호 변경을 하면 아웃룩과 전화기를 따로 변경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옴니아2를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 터치와 옴니아 조합도 좋네요.
      터치가 있다면 고려할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알려주셔서. .^^
  10. 제가 맥유저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너무 편하기만 합니다.
    한글문자 쓰기가- 이틀 불편했지만..
    제 손가락살이 많은가봐요
    -_-;;;

    그 외에는 대만족이에요~
    아이폰에 빠지세요!

    하하하
    • 아하하 첨에 이 글 읽을 때 손가락 살이라고 해서 웃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손가락이 뾰족했으면 싶네요. >_<
  11. 와우, 댓글의 폭주군요. 역시 Inuit님. 저 역시 iPhone과 WM 6.5로 출시된다는 오즈옴니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즈옴니아의 출시가 12월 말인지라 그 때까지 참고 견딜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만. :-)
  12. 평소 Inuit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아이폰 얘기가 나오길래 댓글 답니다. ^^

    Q1은 제가 아웃룩 안쓰니 드릴 말씀은 없고...구글은 일정관리를 위한 캘린더를 비롯해서 메일 등등 다 싱크가 잘 됩니다만. 이 기회에 구글로 갈아타 보시는게...
    Q2는, 일반 대기모드로 해놓으면 하루 꼬박 지나고 다음날 일어나도 5%도 채 안 줄어있는걸 보면 (wifi는 꺼놓은 상태) 배터리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워낙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하다보면 배터리가 금방 닳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충전 케이블을 여기저기 뿌려놓고 눈에 보이면 무조건 꽂아서 충전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일반 핸드폰들도 충전기 하나쯤은 흔히들 사시지 않습니까. 회사 컴퓨터에 USB로 연결시켜 놓고 컴 앞에 앉아있을 때마다 아이폰 꽂아놓으니 전지량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일이 없더라구요. 차량용 잭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Q3는, 제가 지난주에 구입했는데 퇴근하면서 물어보고 예약하니 다음날 점심때쯤 연락오더군요. 바로 만들었습니다. 개통은 그 자리에서 바로 진행되었구요. 지금은 러시가 끝나가는 시점이니 당일 구매 가능하실듯.

    회사에서 다다음주에 쇼옴니아 지급한다고 하니 둘다 써보면 확실히 차이를 알게되겠습니다만...
    • 그렇군요. 충전환경은 여기저기 구비하면 편하겠네요. ^^;
      쇼옴니아까지 쓰신다니 복 받으셨습니다. ^^
  13. 장어 사 주세요_-_
  14. 저도 아웃룩으로 관리하는데 잘됩니다. 저는 이메일, Calendar, Contact을 동기화하여 씁니다. Task는 안해봤는데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inuit님이 아웃룩 어떻게 쓰시는지 문득 궁금한데요. 나중에 기회 닿으면 소개 좀... ^^
  15. 와인 사 주세요_-_
  16. 뭔가 사달라고 해도 되는 블로그인가봐요!!!

    크롸상 사주세요!!
  17. 저도 그것때문에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익스체인지 서버와 100% 싱크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연락처/일정/메일 모두 익스체인지와 싱크해서 사용중입니다.
  18. 축하드립니다.저도 내년쯤엔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든 지름신을 초대해야겠다는 생각이 확듭니다.^^
    • 네. 약간의 인내심이 있다면 내년이 더 지르기엔 좋으리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여러 좋은 폰들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19. 언제나 들러서 Inuit님의 인사이트를 구경하는 1인입니다.
    엄청난 댓글과 함께.. 벌써 구입하셨군요.

    2번 밧데리 질문에 대한 대안입니다.
    어차피 케이스는 한종류 사실 테니 아래 제품에 어떨까 하네요

    http://arstechnica.com/apple/news/2009/01/review-incase-power-slider-battery-backup-case.ars

    Inuit님은 윈도우 관련 제품의 사용에관해서 상당한 내공이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만,
    각종 맥진영의 쟁쟁한 태스크관리 어플들이 아이폿용으로도 릴리즈 되고 있으니 한번 써보는 것도 장점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조 배터리 이미 샀습니다. ^^;;
      케이스 일체형도 관심이 많아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추천 고맙습니다.

      말씀처럼 맥초보에 가까운데, 점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
  20. 그나저나 맥진영에 한번 들어오신 이상 단단히 각오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잡스(잡스신 이라고도함)가 만들어가는 통제된 자율성 + 디자인의 세계가 여간 지름성이 강한게 아닙니다.
  21. 저도 아웃룩 애호가(특히 task!)인데 아이팟터치하고 동기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toodledo.com이 무료 아웃룩 동기화툴을 배포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toodledo 연동되는 아이팟 task 프로그램은 많습니다. (유명한Todo부터..등등)
    • 네. 저도 toodledo 쓰고 있습니다.
      아웃룩과 toodledo 연결이 쉽지 않더군요.
      PIMS는 겨우 셋업을 마친듯 합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secret

달리는 글쓰기

Sci_Tech 2009.01.01 21:07
넷북 구입의 목적은 딱 하나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떠오르는 생각을 끄적이며 잡아 놓고 싶었습니다. 제가 글쓰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열정과 반비례해서 글 쓰기에 사용가능한 시간이 없습니다. 거의 매일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집에 들어와선 블로그 둘러보기도 바쁘지요. 게다가 요즘 틈틈이 긴 글 쓰는 중이기도 합니다.

넷북 포스트의 댓글 보니, 저처럼 글쓰기 용도로 랩탑이나 넷북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제 글쓰기 환경을 공개합니다. 키워드는 '넷북+파이어폭스+구글'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글쓰기(ubiquitous writing)입니다.

Smartphone memo
우선 길가다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희한하게도 PC 앞에 올 때 쯤이면 잊어버릴 때가 많지요. 그래서 스마트폰 메모 기능을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전 블랙잭 폰을 사용하는데, 간단한 키워드를 Phatnote로 입력해 놓으면, 대개 섬광같은 생각을 잡는데 성공입니다. 간혹가다는 폭포처럼 문장이 머리속을 흐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 블랙잭에 음성메모 기능이 단축키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일반 전화기도 간단한 메모 기능과 보이스 레코딩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Google Note
파이어폭스의 플러그인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PC 앞에서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파이어폭스 하단의 노트만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파워풀 합니다. 왜냐하면 멀티 환경에서의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쓰는 랩탑, 집의 데스크탑 PC, 그리고 새 넷북 등 컴퓨팅 자원이 시간따라 장소따라 각각입니다. 데이터 싱크하기가 장난 아닙니다. 간단한 바이트들을 매번 USB로 옮기는건 끔찍한 일입니다. 하지만, 구글 노트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참조할 링크나 글귀를 열어 바로 글작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Read-it later
이 또한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입니다. 단순한 글귀나 메모와 달리, 잠시 참조할 사이트 주소를 저장하기 좋습니다. 물론 이 역시 온라인 싱크 기능이 지원되므로 한번 세팅만 해 놓으면 참조 북마크가 동기화되는 강점이 있습니다. 구글 메모를 쓰다보면 링크와 아이디어가 뒤섞이게 되어 작업이 효율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Google Docs
제가 가장 사랑하는 편집기입니다. 닥스가 나온 후로는 개인적 글쓰기는 모두 이 녀석을 씁니다. 제 모든 블로그 포스팅도 구글 닥스로 작성했습니다. 짬짬히 모은 키워드를 닥스에서 적어 내리면 되는데, 장점은 AJAX 기반이라 자동 저장이란 점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글 두 번 날려먹은 이후로 절대 블로그 에디터를 사용해서 라이브로 글 적지 않습니다. ^^
스 프링노트를 사용하려 초기에 몇번 시도했지만, 글쓰기가 편하지 않은 점 때문에 닥스로 다시 회귀했습니다. MS 워드와 약간의 호환성이 있는 점도 플러스 요소입니다. 반면, 구글 스프레드쉬트와 슬라이드는 안씁니다. 아직은 구립니다. 또한 API를 활용한 티스토리 직접 포스팅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Google Gears
구글 닥스의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집에서야 항상 고속의 WiFi에 연결이 되지만, 밖에선 약한 모습 보입니다. 하지만, 구글 기어를 깔고 나니 오프라인에서도 걱정 없습니다. 구글 기어는 웹에서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오프라인일 때도 사용가능하게 하는 구글 툴입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저는 그저 글만 쓰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인터넷에 물리는 순간 제 컴퓨터와 구글 서버가 동기화됩니다.
게다가 무얼 줘도 다른 제품으로 바꾸지 않을 절대 미덕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 백업입니다. 글작업 할 때 백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처럼 귀찮은 일이 없지요.
하지만 구글 기어를 쓰면 자동으로 온라인 상의 모든 글이 로컬 PC에 백업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구글 서버가 죽거나 파괴되어도 제 글을 온전히 건질 수 있습니다. 제 PC에 있으니 오프라인 상태에서 워드로 피신시키면 되지요.

F11
넷북의 길을 먼저 걸어가신 칫솔님이 재발견한 키입니다. 네. 전체화면으로 돌리는 펑션키 F11 말하는겁니다. F11 없이 넷북의 글쓰기를 논하는건 날없는 스케이트 타겠다는 말과 등가라고 봅니다. 왜 그럴까요.

위 아래가 짧은

보다시피 넷북의 위아래가 짧아서 그렇습니다. 구글 닥스 기준으로 50% 사용가능한 편집창이 F11 누르면 80% 가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편집창을 돌려주는 유일한 키라고 극찬하고 싶습니다.
전 이 것 없으면 글 못 씁니다. 티스토리 편집창 보면 더 잘 느껴질겁니다.

티스토리는 편집이 불가능

게다가 구글 닥스 전체화면은 집중 효과까지 있습니다. 편집창과 나만 있습니다. 정신을 산만케하는 그 어떤 아이콘이나 버튼이 없습니다. 심지어 시작 메뉴바도 안보입니다. 마치 전용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기분입니다.

넓고 시원

일단 제가 쓰는 방법들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또, 여러분이 알고 있는 글쓰기 툴이나 팁은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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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트랙백  4 , 댓글  37개가 달렸습니다.
  1. f11 버튼 유용하네요^^. 일반 노트북에서도 굿이네요^^. 좋은 정보^^.

    참. Inuit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얼마전에 북극의 눈물을 봤는데 Inuit님이 떠오르데요^^.
    • 네. 특히 전체 화면이 주는 집중감이 참 좋습니다.
      다른데 신경이 분산되지 않아서요. ^^

      흐흐흐 북극하면 생각나다니.. 그런데 전 추운거 싫어합니다.
      따뜻한 이글루가 있어야 겠어요. ^^
  2. 혹시 구글 메모가 아니라 구글 노트북을 말씀하신 것 아닌가요? 구글 메모라는 애드온은 찾기가 어려운데요...

    전 가끔 Q10을 씁니다. 자꾸 산만해지고 진도가 지지부진할 때 Q10처럼 화면을 아예 타자기로 만들어놓고 치는 경우 효율이 증대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Read it later도 좋은데 그보다는 laterloop이, laterloop보다는 instapaper 쪽이 저한테는 더 맞더군요. Instapaper같은 경우 아이폰과의 연동이 워낙 뛰어나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링크 저장 및 컨텐츠 관리용으로는 파이어폭스 익스텐션인 Scrapbook도 아주 훌륭합니다. 스크랩북은 링크뿐 아니라 내용까지 고대로 저장해 줘서 인터넷 연결이 안 되거나 링크가 깨지는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마크업 기능도 좋고 폴더 구조와 쓸모있는 에디팅기능도 지원합니다.

    저처럼 여러번 시도를 해 봤지만 아직도 구글닥스 인터페이스에 정을 못 붙이고 있는 분들께는 Abiword같은 가볍고 빠른 워드 프로세서와 Dropbox와의 조합을 권해 봅니다. Dropbox의 실시간 싱킹은 굉장히 빠르고 믿을만 합니다. 백업과 버저닝의 기능을 같이 해 주고 쉐어 기능도 지원하는 점도 구글닥스와 비교할만 합니다.

    Thinkfree의 오피스 팩키지도 넷북용이 따로 나왔습니다. 전 등록만 해 놓고 제대로 써보진 않았는데 넷북의 작은 화면에 커스텀화됐고 온라인 백업도 지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볍고 빠른 프로그램 이야기들을 했습니다만 사실 아톰 기반 넷북에서 Office 2007도 상당히 잘 작동합니다. 아톰은 게임과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에디팅 정도를 빼 놓고는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하는데 큰 지장이 없더군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피스 2007에서 메뉴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아래 부분의 커다란 리본메뉴가 사라집니다. 600픽셀의 넷북 세로 해상도에서는 필수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솔직히 고백하자면 제가 제일 많이 쓰는 노트 솔루션은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을 때엔 Gmail, 아닐 때엔 EditPlus로 작성한 text 파일입니다. 브라우저와 EditPlus는 거의 항상 열려 있는 게 가장 큰 이유가 되겠죠. 나이가 들수록 한 스텝을 더 거치면 약간이라도 메모리 로스가 생긴다는 걸 절감하고 있기에 대부분의 노트는 저 두 툴로 작성됩니다.

    뜬금없지만 새해 인사도 아울러 드리고 가렵니다. Inuit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좋은 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 맙소사. 구글 노트 맞습니다.
      앞에서 스마트폰 메모 쓰고나서 완전 실수를 했네요.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리고, 설명해주신 다양한 프로그램들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도 하나씩 테스트해보고 손에 맞는게 있으면 병용해야겠습니다.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오업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_^
  3. 넷북의 길은 먼저 걸었을지 몰라도, 스마트폰 입문은 inuit님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
    이제야 스마트폰 메모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중입니다만, 여러 프로그램을 다 꿸 수는 없을 것 같아 원노트 모바일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문자나 음성, 사진 등 한 페이지 안에 다 담을 수 있는 점이 매력을 주더라고요. 좀 익숙해지면 앞으로 좀더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메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네. 결국은
      1) 기기간 seamless한 호환성,
      2) 언제어디서나 사용가능한 ubiquitous
      가 핵심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를 잘 패키징하고 서비스하는 회사가 돈 벌지도 모르고요. ^^
  4. 새해 첫날 좋은 배움 얻고 갑니다
    나눔에 감사합니다 꾸벅~
  5. 전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서여 ㅠㅠ
    무슨 말인지 잘 이해도 안가여..ㅠㅠ;;
    공부를 더 해야할까봐요. -_-

    좋은 포스팅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저도 불여우 사용자인데. 좋은 플러그인이 많네요. ^^

    구글 + 불여우 + 워드프레스 국내 서비스는 사용하질 않네요. ^^

    이것만 있으면 온라인에서 못하는 것이 없으니.. ㄷㄷㄷㄷ
  7. 저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메모지로서 2가지를 애용합니다. 하나는 아웃룩의 메모와 윈도우 모바일을 Sync해서, 아웃룩으로 정리해둔 메모를 휴대폰으로 보기도하고 컴퓨터로 작업해야 할 원고/비즈니스 아이템을 간단하게 PHONE에서 메모하고 아웃룩에서 확인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장문의 메시지를 기록하거나 음성 메모 등을 할 때 원노트를 이용합니다. 윈도우 모바일 원노트는 PC 원노트와도 Sync가 되어 편리합니다. 특히 간단한 텍스트가 아닌 장문의 메모나 음성, 사진 등을 넣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

    저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PC 어플과 연계되는 Sync에 중점을 두고 메모 어플을 이용하다보니 2가지 모두 MS에 기반한 SW가 되어버렸네요.
    • 네. 저도 아웃룩 싱크가 주된 목적입니다.
      블랙잭이 아웃룩 메모가 싱크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phatnote를 사용하는 우회로를 사용하는겁니다.

      그리고 원노트 애용하는 분이 종종 보입니다.
      저도 관심가져봐야겠네요. ^^

      oojoo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마다 성과 있기 바랍니다. ^^
  8. Inuit님과 오업님이 말한것들 오랜기간에 걸쳐서 전부 사용을 해봤는데..전 Personal Wiki 에서 정착을 하게 되더군요..tiddlywiki 를 씽크 기능이 좋은 Dropbox에 놓고 집이나 회사에서 사용을 하고 있고..(HTML 한페이지로 만들어진 Wiki 입니다.) 중요한 데이타는 Amazon S3 저장하고 Jungle Disk 의 Web Access 기능을 이용하여 링크를 걸어 사용을 합니다..이렇게 걸어진 링크는 설사 누가 제 개인적인 Wiki 파일을 입수한다고 해도 따로 S3에 대한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Access 가 불가능 합니다..Dropbox도 데이타 저장소로 좋겠지만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체측에서도 데이타 엑세스가 불가능한 강력한 암호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는 Amazon 의 S3 말고는 아직 못 본것 같네요..
    • 위키도 좋은 대안이겠군요.
      보안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인데, S3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되면 살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 에고~~ 저도 영 용어가 낯설어서 정말 '유비쿼터스' 로구나 하는 감을 잡았을 뿐, 명확하게 의미가 전달되진 않네요.

    이누잇님, 제가 뭐 하나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최근 2주일새 제 블로그 방문객이 3,4천명에 달하는 기현상이 생겼는데요,
    유입경로나 키워드 수를 봐도 엄청난 허수인 것은 분명하구요.
    믹시를 붙여보니,
    아니나다를까 포스트를 읽는 횟수는 몇 십 명에 불과한데요,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 건지 궁금하긴 하거든요.

    이누잇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이 질문을 보시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글쎄요. 두가지 아닐까요.
      가장 큰 가능성은 검색 로봇이 스크롤링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럼 카운터가 미친듯이 올라가지요.
      둘째는 리퍼러 스팸일 가능성인데, 그렇게 많을지는 모르겠네요.

      아 또한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미탄님을 흠모하는 수천의 유령회원들이 리퍼러 안잡히게 몰래 보고 있다는.. ^^;;
    • ㅎㅎ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문객을 나타내는 그래프가 귀여워보여서
      올려보았는데, 그것부터 내려야겠군요.^^
    • 도움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티스토리는 요즘 다운까지 당할정도였나봅니다.
      무탈히 잘 지내시길. ^^
  10. 1] 블로그 API를 이용해 보세요.
    테터툴즈에서 이용하신다면 http://inuit.co.kr/admin/setting/api 로 가시면, 에디터를 달리 이용할 수 있습니다. (MS워드, msn live writer, 스프링노트 등등)
    물론, 약간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2] 파일 첨부 쪽에 화살표 아래를 누르면 밑에 입력프레임이
    아래로 접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모두가 분명 넷북이 세로 900짜리가 나오면 다 해결 될 문제이긴 합니다.^^
    • API는 손에 잘 안맞더군요.
      (닥스같은) 웹 에디터로 아이디어 스케치 -> 최종 포매팅만 티스토리
      이런 패턴으로 작업합니다.

      마지막 말씀처럼 넷북 해상도가 길어지면 해결될 문제긴 한데, 전 이미 샀단 말이죠. ㅠ.ㅜ
      하지만, 전체 화면 기능은 의외로 유용합니다.
      제 랩탑에서도 집중력을 위해 종종 사용합니다.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 저는 Syncplicity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이 어플이 없을 때 도대체 어떻게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병행했나 싶을 정도로요. 유료 솔루션을 구입하면 여러 컴퓨터에서 50GB의 용량에 해당하는 파일을 실시간 싱크해 사용할 수 있지만, 무료 솔루션도 2GB에 컴퓨터 두 대를 싱크해주니, 문서파일과 업무용 이미지 정도 싱크하는 데에는 충분합니다. 게다가 서버에 파일을 저장해두는 터라 일종의 백업 기능도 생기는 셈이죠. 회사 데스크톱에서 작성하던 문서를 외부에서 제 넷북으로 열면 업데이트된 내용이 그대로 반영돼 열립니다. 외부에서 작업한 것이 넷북에 반영되는 것도 물론이고요. 주소는 http://www.syncplicity.com/ 이니 한 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 Syncplicity 좋지요. 드랍박스 쓰다가 폴더 레벨 싱크 설정이 불가능한 것 때문에 Syncplicity로 옮겼었는데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싱크, 백업 잘 되고 웹 인터페이스도 드랍박스보다 깔끔하구요. 다만, 제가 플래쉬 베이스 웹페이지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가 넷북에서는 상단이 너무 화면을 크게 차지해서 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드랍박스로 다시 돌아온 건 우선은 폴더 레벨 싱크 조정이 더 이상 필요없어졌고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넷북에 해킨토시를 깔면서 데탑, 넷북 XP, 넷북 OSX, 이렇게 세 대를 싱크할 해야할 필요가 생겼는데 그것 때문에 한 달에 10불 내기엔 제가 좀 짜다는 ^^;;; 것 때문이었죠. 사실 전 용량은 그렇게 많이 필요없는지라 (드랍박스의 2기가면 차고 넘칩니다) Syncplicity 쪽에서 무료와 10불 사이에 플랜을 하나 정도 만들어 주면 유료 구매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Syncplicity, 제게 유용할듯 합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의 정신이 모든 면에서 발휘되고 있는 글이네요.
    저도 기어스를 깔았지만 막상 구글닥스는 쓰지 않았는데 이 글을 보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
    저 같은 경우는 블로깅과 관련하여 RSS는 아이팟으로 동기화 -> 트랙백글을 별표로 표시 -> 다음 동기화 -> 리더로 Url 접속 -> 트랙백 및 글쓰기 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아이팟을 연동하시는군요.
      짬을 십분 활용하는 비결이겠습니다. ^^
      트랙백 고맙습니다.
  13. 글 날려먹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면서... ^(^
    함 써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맑은 독백님의 관련 글쓰기에서 소개되어 들러 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따듯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 네. 글 날려 먹을 일은 없습니다.
      초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속 멋진글 기대하겠습니다. ^^
  14. 구글이 1월 14일자로 구글 노트북에 대한 개발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네요. 앞으로 더이상 신규 사용자를 받지 않는다고 하구요, 기존 사용자는 계속 쓸 수는 있지만 결국 서서히 phase out 시킬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그 뿐 아니라 구글 비디오, jaiku, dodgeball, catalogue등의 서비스도 중단하거나 제한한다고 하네요. 천하의 구글도 리세션은 어쩔 수 없군요. ;
    • 오 마이..
      구글 노트북 없으면 매우 불편해질텐데 말이죠.
      서비스라도 지속하길 바라봅니다. -_-;;;
      경기 나아질때까지 일단 살고 봐야지요.
  15. 왠지 쑥쓰럽지만.. 전 회사에 만들고 있는 솔루션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글을 처음부터 작정하고 쓰는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대부분 이거저거에서 갑자기 아이디어를 얻어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영화에 관한 글) 메쉬업으로 검색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글에 붙이고 나면 쓸 말이 생각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런식으로 글을 캐취하는 목적에는 편리해서 잡담류 쓸때 애용합니다. 정말 쑥스럽지만 이누잇님 께서 한번 보시고 피드백좀 주시면 귀담어 듣겠습니다. http://notoo.kr 입니다.
    • 얼른 가서 써봤습니다.
      일단 유저 인터페이스가 아주 깔끔하고 맘에 듭니다.
      그런데, 제 습관과는 안 맞는군요.
      전 서핑하다가 메모하는 용도를 좋아하는데, 검색을 먼저 한 후 연동하는 부분이 저와 안 맞습니다.
      좀더 설명하면, 노투 화면을 보면 막막한 기분이 들어요.
      무얼 검색해야 한다는 강박 (사실은 검색해야 돌아가는게 사실이구요.) 때문이지요.
      자연스럽게 클릭하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잡는부분 (구글 노트)에 저는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
      저와 다른 글쓰기 습관의 사용자가 있겠으니 일반적인 커멘트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사용성을 증가시키면 좋겠습니다.
  16. 넵, 사용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조금 더 고려하겠습니다. 저는 글 쓸때 토픽을 정하고 글을 쓰기 때문에, (예를들면 영화에 관한 글) 그런 종류의 글을 쓸 때 편해서 말이죠 ^^; 피드백 감사합니다.
    •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환경과 습관이 상호작용하니 말입니다.

      진척사항이 있으면 또 알려주세요. ^^
  17. 저도 넷북에서 f11을 애용합니다. 아래 창도 내리고나면 블로그 글쓰기에 큰 불편은 없더군요. 제가 워드에서 글 읽기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 '읽기 모드'인데 쉬우면서도 잘 안쓰는 기능인듯.
    • 네. 쉬엄쉬엄 즐겁게 블로깅 하세요.
      워드로는 글을 잘 안 읽어서 읽기모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네요. ^^
secret
스마트폰인 블랙잭을 사용한지 벌써 딱 한달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대만족을 하며 쓰고 있습니다.

HSDPA & Wi-Fi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큰 매력은 실시간 인터넷입니다. PDA는, 싱크(Sync) 붙였을 때 최대한 정보를 다운 받아 놓고, 틈틈히 보는 사고방식입니다. 반면, 스마트폰은 필요할 때 인터넷에 접속해서 바로 정보를 보는 강점이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 요금 문제로 메인 데이터는 다 싱크를 합니다만,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쓸 수 있느냐 없느냐는 PDA와의 큰 차별점입니다. 무선랜이 잡히면 HSDPA망을 접속하지 않는 점은 매우 편리합니다.

Scheduler
가장 황당했던 점은 일정관리입니다. PDA에서는 일정과 task가 늘 보였고, 확인하며 지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좁은 LCD창에 전화용 스크린만 떠 있는데, 아주 황당하더군요. 전화 사고 3일만에 출장은 가야하지, 화면은 지능없는 그림이지 답답했습니다. 마침 먼저 블랙잭을 산 사람이 facade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해준 덕에, 한단고에서 냉큼 사서 떠났지요. Launcher도 있고, 일정과 작업이 한 화면에 알뜰히 떠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Podcasting
PDA 에서는 egress라는 RSS 리더를 사서 썼는데, 스마트폰용은 적당한 RSS 리더를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검색으로 Hubdog이라는 무료 RSS 리더를 찾았는데, 스마트폰에서 사용도 편하고 팟캐스팅에는 제격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영어를 좀 더 신경쓰려고 하는데, 팟캐스팅으로 음악도 듣고 영어 뉴스도 들으면서 매우 잘 사용 중입니다. 라디오가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동 Profile
아 주 자잘한 기능이지만, 큰 감동을 갖고 사용중인 부분입니다. 전 회의중에 전화벨 울리는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지금껏 내내 핸드폰을 진동으로 하고 살았습니다. 제 휴대전화 벨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스마트 폰은 원음벨이 잘 되어 있어 진동으로 쓰기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이때 자동 프로파일이 매우 강력합니다. 저는 일정을 outlook으로 관리하므로, 스마트폰에도 자동 싱크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파일을 자동으로 선택하면, 약속 있는 시간에는 회의 프로파일이므로 자동 진동모드로 들어가고, 그 외에 시간에는 벨소리가 나니까 매너모드에 손 댈 필요도 없고 주위에 소음을 줄 이유도 없게 되었지요.

Opera
모바일 IE 말고 오페라 브라우저가 같이 딸려왔는데, 매우 편합니다. 사용이 좀 불편하지만 멀티브라우징도 되고, 단축키로 좀더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화면도 덜 깨지는 느낌이고.

KTF Coverage
주파수 특성상 3G는 SKT에 비해 확실히 통화가 잘 됩니다. 제가 10년 넘게 쓴 SKT를 떠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작은 기변 보조금이 턱없이 작은 불합리성이었지만, 사용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SKT는 안되는 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KTF는 지방 몇 곳에서도 그럭저럭 잘 됩니다. 확실히 서울근교보다는 안테나가 한 두개 빠지는건 감수해야 합니다.

3G 글로벌 로밍
이건 블랙잭만의 기능은 아니지만, 2G폰을 쓰다가 블랙잭으로 바꾸면서 얻게 된 혜택이라 함께 적습니다.
저는 회사의 특성상 해외출장이 잦습니다. 매번 로밍하는게 귀찮지요. 이제는 그냥 어디든지 비행기 내려서 전원 버튼 넣으면 통화가 됩니다. 통상 로밍폰은 한글을 영어로 음차하여 보내지지요. 'annyung~' 이런 식으로요. 하지만 부팅되자마자 대사관의 문자가 한글로 또렷이 오는데 참 기분 좋습니다.
물론 가장 큰 장점은 연락처의 수백개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걸려오는 전화도 발신자 이름이 뜬다는 점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개인전화니 돈이 좀 듭니다. 이번에 베를린, 뮌헨, 암스테르담에서 2주간 사용했는데 전화비가 1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수신까지 부담해서 그런듯 합니다. 아 참, 글로벌 로밍이 매우 안좋은 점은 스팸 전화까지 받는 상황이지요. 몇번이나 새벽무렵에 보험 가입권유 같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Critical Damage
추석 말미에 시간 여유가 비로소 생겨, 프로그램을 이리저리 깔다가 메모리가 엉켰나봅니다. 부팅 중 freeze가 되었습니다. 하드리셋도 안되고 배터리를 분리해야만 꺼질 정도로 먹통이 되었지요. 다행히도 다음날 부인님의 도움으로 A/S센터를 다녀와 부활했습니다. 문제는 PDA는 PC처럼 고장률이 높은데, 전화까지 못쓰는 점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연휴 끝날 바빠서 미칠 지경인데, 전화는 안되지, 고치긴 해야하지 아주 혼쭐이 났습니다.

다시 PDA와 친해진 느낌이기도 하고, 너무 addictive해지는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2.5인치로 더 커진 디스플레이에 터치 스크린까지 지원되는 블랙잭 2가 나온다는 소식은 또 뭡니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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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트랙백이 하나이고 , 댓글  51개가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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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살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정보요 ㅋㅋ
    • 이런. 천기를 누설했군요. 하하하
      사업이나 생활패턴상 전화기가 fault proof여야 하는 사람은 안맞다고 봅니다.
  3. Hubdog 이라는 좋은 어플 소개받아서 저도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정관리 관련해서...
    혹시 내장의 Task 를 사용하시나요??

    전 너무나 한정된 정보만을 보여주는 내장 Task가 싫어서 찾다가,
    Oxios ToDo List
    라는 녀석을 찾아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외부에서 Task를 입력하거나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때,
    아웃룩에서처럼 다양한 옵션들을 다 설정해 줄 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고요. =)
    물론 조회도 아웃룩처럼 잘 필터링할 수 있어서 좋고요.

    facade 의 Task 에서 링크가 바로 Oxios ToDo List 로 오도록 설정이 가능해서 함께 사용하면서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지 않고 계시다면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
    • Oxios 페이지에 가보니, $15정도 하네요.
      facade도 그 값인데, 기능에 비해 좀 과하다는 생각이..

      하지만, 제목밖에 못 넣는 스마트폰 바보 일정관리보다 나으니 좀 살펴봐야 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4. 일정관리를 휴대폰으로 하시네요. 제가 일하는 회사는 작업자 특성상 일정관리를 휴대폰으로 해본 경험이 없어서 미묘하게도 대학생 & 신입사원 중심의 기획을 하더라고요. 흐흐~ 그나저나 블랙잭 2 +_+ 이걸 이걸~ 노리렵니다.
    • 정확히 말하면, 일정관리는 아웃룩에서 합니다.
      그리고 PDA나 스마트폰에서 싱크를 하기 때문에, 자리에서 벗어나도 일정과 태스크 관리가 하루종일 되지요.
      PIMS없으면 못사는 지경이랍니다.
  5. 지르셨군요. Inuit님이 좋아하실 줄 알았습니다. ^^
    그리고 일정관리 어플로 papyrus 라는 것도 함 써보세요.
    좀더 만족스럽게 스케줄링이 가능할 듯합니다.
    • 아.. papyrus는 facade 사러갔다가 눈여겨 봤었습니다.
      기능은 괜찮아 보이는데, $17 가격에 위축되어 그냥 facade만 사서 나왔다지요. ^^;
  6. 음... 주파수 특성상, 3G인 KTF가 2G SKT 보다 통화가 잘 된다는 말의 뜻을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급히 말하다보니 표현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SKT는 기본망이 셀룰러라서 800MHz 대역이고, KTF는 PCS로 1.8GHz입니다. 3G는 2GHz구요.
      유사한 고주파 대역이라 KTF가 좀더 적은 비용을 투자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화 감도와 커버리지 문제는, 정확히 말해 양사 전략의 차이입니다.
      KTF는 3G 서비스인 SHOW에 올인해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고, SKT는 2G에서 좀더 수익을 향유하고자 합니다.

      결국 이런 긴 스토리를 줄여말하다보니.. -_-
  7. 오늘 회사분의 블랙잭을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Service Limited 가 뜨더군요..-_-;; .. 제가 고장낸 건줄 알고 놀라 있는데... 3G 망 자체가 뻗어버린 거더군요...
    흠.. 아직 망이 좀 불안해 보입니다..(이전에도 한번 이런 사고가 있었다더군요 )
    • 저도 그 상황보고 황당했습니다.
      회사에 있었기에 다행이지.
      저번에 3000원 보상나왔다던데, 개평이나 노려야겠습니다. -_-;
    • 서비스가 좋아지기 전에 어서 3G로 갈아타야겠습니다. 폰 바꿔야 할 판국에 좋은 정보...
    • 대단한 정신입니다.
      내년 쯤 승환님 원자력 발전소 들어오는 마을에서 접속하는 모습을 볼지도.. ^^;;
  8. 만족하시는군요. ^^ 2G만큼 수신률이 좋지 않아 조금 불만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죠. 그나저나 올해 말과 내년 초에는 여러 스마트폰이 나올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설렙니다. 이제 스마트폰용 어플이 기회를 맞겠네요~
    • 아무리 좋은 휴대폰이 나와도 꿈쩍 않던 저인데, 스마트폰에서는 완전히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생겼습니다. 흑흑.
  9. 29만원주고사면 싸게 사는건가요..
  10. 블랙잭에 관심이 많았는데 Inuit님의 글을 보니 더더욱 사고싶어지네요 T_T
    • 더 기다리세요.
      oojoo님 말씀처럼 좋은 스마트폰이 막 나옵니다.
      HP도 이길로 가기로 했다죠.
  11. 개인적으로는 배터리가 짧은 문제와 이로 인하여 배터리가 다 달아 갈 때 휴대폰 기능부터 꺼지는 문제, 그리고 종종 문자나 전화가 증발하는 문제 등으로 애물단지화 되어가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a
    • 회사에서 싱크를 자주하는 편이라 배터리는 반 이하 내려가기가 힘듭니다.
      휴일에는 MP3 미디어 듣고, wi-fi 세게 돌리고, 통화는 많지 않은 편인데, 이틀은 까딱없이 버팁니다.
      문자나 전화가 증발하는 문제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군요.
      보냈는데 안오는건가요?
      저도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12. 저도 블랙베리를 쓰다가 블랙잭으로 옮겼습니다. 그전에도 다른 PDA폰, M600등을 쓰기는 했지만요. M600과 달리 QWERTY 키패드가 있고, 또한 락이 걸려있지 않아서 어플리케이션을 인스톨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Facade는 쓰고 있지 않지만, 기본 홈 스크린중 스케줄이 있는 것이 있어서 (그래봤자 하루종일 일정 1개와 다음 미팅 일정 1개지만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Resco Explorer를 구입해서 자주쓰는 어플리케이션 (Pocket Outlook/메시징, 일정 등) 을 시작 버튼을 누를때 가장 맨 위로 올라오게 옮겨놓아서 사용이 편리하구요.

    블랙베리는 한국에서 iDEN 네트워크를 쓰고 있으니 (적어도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은요.. 해외에서 로밍들어온 것 말고) 커버리지가 너무 안좋더군요. 또한 제 경우는 한글 이메일이 중간이 삭제되는 때가 많아서, 결국 몇달만 쓰고 해지해야만 했습니다.
    • 정말, 블랙베리 사용자들이 블랙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좀 있겠군요.
      전 revu의 Kevin님인줄 알았는데, 다른 Kevin님이시네요.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

      블랙잭 사용하면서 생기는 어려움과 기쁨을 계속 나누었으면 합니다. ^^;;
    • 네.. 블랙베리에서의 이메일이 더 좋기는 했습니다만, 한글 입력 문제와 (LG핸드폰 스타일입니다) 한글 이메일의 중간이 사라지는 문제가 심각해서요. 해외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3G 블랙베리 (커브 모델 등) 을 로밍해서 가져오는 것 보면 탐이 나지만, 한국의 통신사가 그런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요.

      블랙잭도 Exchange Server와 AUTD를 쓰면 push mail이 되는데, 아쉽게도 제회사의 IT 지원을 하는 회사가 서버 관리를 잘 못해서 아직도 제대로 세팅을 못하더군요.
    • 문자도 아니고, 이메일이 사라진다면 정말 참기 힘들겠네요.
      블랙베리도 한번 써봐야 그 맛을 알듯 합니다. ^^
  13. 블랙잭 2가 나온다구요? 흐흐..
  14. 정말 알차게 사용하시는군요.^^ 제가 일정 관리를 아웃룩에서만 했어도 아마 바로 구매했을 제품인텐데 저랑은 인연이 없었습니다.(저는 구글 캘린더로 일정관리 합니다.)

    블랙잭의 인기로 앞으로 많은 스마트폰이 나올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전 아웃룩 없으면 어찌살까 싶어요.
      의존도가 매우 높지요. ^^
      그리고 일정은 웹에 놓기가 좀 그래서 구글 캘린더는 손이 안 가네요.
  15. SKT 2G인데 KTF로 번호이동하면......자동연결이나 또는 새 번호에 대한 문자전송서비스 같은 게 가능할까요? 저도 심히 당깁니다................
    (번호가 바뀌면 업무 상 엄청난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요.)
    • 번호이동하면 같은번호 쓰죠.
      010이 아니시면 3G 쓰기위해 바꿔야하지만요.
      어차피 언젠가는 010 쓰셔야하니, 010 신규가입후 듀얼로 가는 방법도 고려하세요. ^^
  16. 제대하고 블랙잭 2 사야겠네요.
  17. 스마트폰관련 동호횡서 활동이라도 하시나요? 이렇게 블랙잭에 관한 관심들이 많으시다니 혹시 링크가 있으면 찾아가볼까 했는데 링크가 없네요.

    저도 지금 블랙잭의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중이라서 정보 좀 얻어볼까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활동은 안하는 편이지만, mymits.net 에 블랙잭을 가지신 분이 꽤 있습니다.
    • 이미 Kevin님이 좋은 답변을 해주셨네요.

      todaysppc, MyMits 이 두군데에 블랙잭 사용자 모임이 있고, 상상도 못할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기본제품보다 10배는 편히 쓸 수 있는 팁들이 많지요.
  18. 애딕티브하다는 말에 공감. 설치프로그램에 대한 신경. 메모리확보.늘 신경쓰이죠...그래도 그 재미^^
  19. 흑흑, 지름신의 강림을 도저히 거부 못하고 금일 오후 SKT신규로 질렀습니다, 내일 온다는군요....이로서 합쳐서 핸드폰이 3대가 되었습니다. 흑흑. 블랙잭2가 나와도 걍 써야겠죠. 흑흑.ㅋ
  20. 미라지(블랙잭3) 좋아요. WM6.1이에 터치 스크린도 있고, 키보드에서 특수문자도 바로 입력이 가능하고 GPS도 내장되어 있어요. 아이폰을 제외하면 가장 괜찮은 스마트폰(정확히는 PPC폰)이라고 보이네요.
    • 오잉. GPS도 내장입니까.
      내심 다음 기종은 iPhone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쪽도 눈여겨 봐야겠군요. ^^
  21.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블랙잭을 썼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블랙베리를 쓰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이메일까지 수시로 받는 것을 싫어해서 최근까지 안받았지만, 일의 특성상 안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ㅡ.ㅡ

    회사에서 락을 걸어놔서 새로운 애플을 깔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본 캘린더나 타스크관리가 그렇게 엉망은 아니라서 GTD를 사용하기에 괜찮습니다. GPS가 장착되어 있어 구글맵으로 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장점이구요.

    저도 언제 사용기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
    • 희한한게, 기술적으로 메일수신이 가능해진 뿐이고 의지로 통제도 될만한 일인데 절대 그렇게 안되는게 메일인듯 합니다. ^^
      뭔일 없나 자꾸 들여다 보게 되는게 영 안 좋지요.
      전 업무용 메일만은 블랙잭으로 안 들어옵니다. ^^;;

      블랙베리도 GPS 내장이군요. 대세로군요.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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