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에 해당하는 글 2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기획전인 '태양의 아들 잉카'전에 다녀왔습니다. 페루의 모든 고대문명의 국보급 유물이 망라된 귀한 전시회입니다.

Cuzco, cuszo
쿠스코는 세계의 배꼽을 뜻한다고 합니다.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는 안데스 세계를 제패하고 절대 평화를 이룬 잉카인의 자부심이 표현된 도시입니다. 실제 도시 자체를 퓨마 형상을 본따 만들 정도로 발달한 문명이었습니다.

Pre-Inca
저도 이번에 가서 배운 사실이 있습니다. 페루의 고대문명이 전부 잉카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는 스페인에 의해 멸망하기 직전 100년간만 잉카라는 이름의 제국이 존재했습니다. 그 전은 프리-잉카 문명인 셈이지요.
다만, 태양을 섬기는 문명적 특색을 공유하고, 4개 지역 연맹으로서의 잉카 제국의 선대 문화가 지역안에 머무른 이유로 통상적으로 알려졌듯 안데스 고대 문명을 잉카문명으로 불러도 무방한 정도인 것입니다.

전시장에 모퉁이마다 수백년을 점했던 고대 문명은 참 특색있고 일관됩니다. 차빈, 모체, 나스카 문명을 지나 강성했던 와리제국이 다시 람바예케, 치무 등으로 갈라졌다가 잉카로 통일됩니다.


Evil but poor Spanish
잉카만 보면 속이 상한게, 너무도 안타깝고 허무하게 당한 대제국의 몰락이지요. 제 포스트에서도 수없이 변주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와 DNA적 유사성을 보유하는 몽골리안들이 베링을 건너 아메리카 인디언이 되고, 더 남하하여 마야, 그리고 브라질 삼림의 인디오가 되었지요. 그 중간에 갈라져 안데스로 접어든 일족은 서쪽의 바다, 동쪽의 산맥이 지켜주는 천연의 독립적 영토에서 좁은 땅을 다투고, 예술을 하고, 문명을 발달 시켰습니다.

하지만,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급속히 퍼진 천연두로 원주민은 시름시름 죽어가며 문명이 급속도로 위축되고, 용기만 가진 양아치 피사로의 180 사병에 의해 잉카 대제국은 멸망합니다. 스페인도 그 단물을 다 마시진 못했지만 말입니다.


Super natural
여러 문명을 봤지만, 외부세계와 교류 없이 독자적으로 문명을 발전시킨 잉카문명은 정감있게 생생합니다. 표현이 해학적이거나 생동감이 넘칩니다. 콘도르, 벌새, 개, 뱀, 조개, 거미, 복어 등 삶속에서 마주치는 모든 생명체를 귀히 여기고 신격화하거나 소장품화합니다. 그 표현이 때론 거칠고 때론 매우 섬세하지만, 자연에 대한 공생의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출처: 한국일보]

잉카 문명을 통해 가장 중심되는 상징은 펠리노(feline)입니다. 펠리노는 재규어, 퓨마 등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왕의 물건에 대부분 각인되는 모양입니다. 때론 순박하고 때론 맹렬한 모습을 띕니다. 우리 민족이 호랑이 좋아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들이 더 집요합니다.


Tumi
또 한가지 인상깊은 잉카 유물은 투미(Tumi)입니다. 사람을 제물로 바칠 때 목을 따는 도끼나 삽 모양의 칼입니다. 투미는 전투용이 아니라 제사용이며 왕이나 제사장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영화 아포칼립토 보신 분은 쉽게 상상 가겠지만, 아즈텍과 마찬가지로 잉카도 신을 위안하기 위한 제사에 사람을 희생했습니다. 아즈텍과 큰 교류 없이 일찌감치 갈라졌을텐데 같은 종교적 중점을 가진 점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노동력과 군사력의 요체인 인력을 정치적 목적의 소모도 가능해진 잉여생산 시대의 모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좀 더 곰곰히 생각해 보게 만들기도 합니다.


Gold
마찬가지로 제가 주목한 점은 금입니다. 잉카를 멸망으로 이끈 재앙의 금속이지요. 황금이 넘치는 쿠스코에 대한 소문으로 피사로는 고난의 행군과, 왕을 인질삼고 죽이는 정복자의 만행을 저질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문명적으로 고립된 지역에서 유럽, 동양과 마찬가지로 금을 장식과 위엄을 보이는 귀금속으로 사용한 점은 각각 자연적 발견의 일치인지, 고대의 밈(meme)이 퍼진 결과인지 궁금합니다.


Knotted letter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물은 잉카의 결승문자(結繩文字)입니다. 키푸(quipu)라고 하는데, 매듭으로 뜻을 표시합니다. 매듭의 갯수와 위치, 끈의 색으로 뜻이 구분된다고 합니다.

[출처: Wikipedia]

문자가 없었지만, 대제국을 경영하기 위해 의사의 전달과 기록이 필요했던 잉카인들은 결승문자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독특한 인코딩(encoding)이지요. 따라서 전문적으로 이 문자를 다루는 직업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매우 아름다운 직물같은데 그 안에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그걸 알아낸 사람들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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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드도 빌렸지만, 다른 박물관과 달리 사인보드의 설명에서 전혀 깊이가 더 나아가지 않습니다.
차라리, 소시적 꿈인 잉카전을 현실로 이룬 국립중앙박물관 최광식 관장의 연재 컬럼이 더 깊이 있고 재미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일독해보셔도 재미날겁니다.

Real fun
몇몇 전시물로 어느 민족의 수천년 역사를 어찌 가늠하겠습니까만, 나름대로 의미깊은 유물을 통해 잉카 문화의 정수를 잠시 맛보는 재미가 대단했습니다. 식구들 모두 진지하게 시간을 즐겼습니다.

다른 문명에 관심 많은 아이들을 두신 가족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가족단위 관람이 대부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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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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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고 깜딱 놀랐습니다,
    지난 글 읽고 다시 돌아 왔는데 떡 하니 다른 글이 올라왔지 뭐야욤..
    저랑 같은 time-line에 계신가 봅니당..ㅋ

    오늘 저 곳에 다녀왔군요..^^ 왕 부럽!!
    • 이럴땐, 서울 근처에 사는게 좀 도움이 되기도 하고, 멀리 계신 분들껜 괜히 송구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도 동시에 있는게 신기합니다. 댓글도 실시간으로 달았더랬죠. ^^
  2. 비밀댓글입니다
    • 아닙니다. 저도 부지런히 읽고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이해해야 설명도 해주니까 가급적 스스로 이해될때까지 찾아보는 편입니다.

      더 좋은건, 아이들과 질문하고 대화하는 방식인듯 해요.
      이번에도 떠나기 전에 책읽은거 상기시키면서 아이들에게 들은 이야기도 많았거든요. ^^

      님은 이미 좋은 부모님이시고, 계속 그럴겁니다. ^^
  3. 비밀댓글입니다
  4. 전 저 결승문자라는걸 처음 보자마자 '와 목걸이 진짜 화려하네'라고 말할 뻔 했어요.ㅎㅎ
  5. 책으로 나마 잉카 문명의 의식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아포칼립토의 영상은 여러가지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피의 의식은 아스텍 족장을 죽이면서 까지 의식을 금지 시킨 에르난 코르테즈의 심정을 이해할만 했습니다. 어쨌거나 인류의 중요한 문명이 통채로 사라진 점은 무척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추픽추는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아포칼립토 보셨군요. 상당히 사실감 넘치는 영상이 충격적이었지요.
      마추픽추는 평생 한번 가볼 욕심을 내도 좋을 곳 같습니다. ^^
  6. 잉카전은 둘째치고 저 마지막 사진의 멋진 총각은 누구랍니까? +_+ 역시 제가 자제해야겠지요.. ㅎㅎ
  7. 작년 12월 부터 갑자기 볼만한 전시회가 많아졌더라구요.
    언제, 어느곳을 가도 몰려있는 아이들 덕에 쾌적한 관람이 힘들어서 안가~ 하면서도
    지나고 나면 다(다소 상투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것 같아요.
    문화자본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어린시절부터 보고 들은게 훗날의 자아를 결정하는데 적지않은 영향을 주는데, 이누잇님 아드님하고 알찬 시간이었을것 같습니다. ^^*
    • 네. 잉카전도 좀 관람매너가 안좋은 아이 + 방치하거나 한술 더 뜬 부모들이 있어서 조금 불편했더랬지요.
      조금만 떨어지면 모두가 볼텐데, 찰싹 유리에 파리처럼 붙어서 가리면 기다리다 지치기도 하구요..

      반면, 말씀처럼 아이에게 어려서 좋은 경험 보여주려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가서 그냥 제가 피하고 말지요..
  8. 잉카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3월을 기점으로 지난 겨울에 시작했던 전시회들이 끝나나봅니다. 이번에 잉카전 하면서 같이 기획된 책 <잉카 최후의 날>을 선물받았는데, 아직 못 읽어서 미루고 있었어요. 현재로선 다른 전시회 한 곳을 가는 게 목표라서, 아무래도 잉카전은 책 읽고 이누이트님이 정리해주신 걸로 대신해야겠어요. ^^
    • 네.. 책 보시면 깊이있게 더 많이 아실수 있을겁니다.
      근데 눈콩님이 마음에 두고 있는 전시회는 뭘까요.. ^^
  9. 다시보니 현대예술하고 참 비슷한데가 잇네여
    • 그런가요.
      가우디도 그랬듯, 새로운 예술은 고전에서 힌트를 얻는 경우가 많아서일듯..
  10. 금을 귀금속으로 취급하는 행위의 공통성에 대한 의문은 번득이는 질문이네요. Meme이 전해졌다면 어떻게 전해졌을 것인가 (아시아에서 인류가 건너간 연대가 1-2만년 전이고 청동기가 약 3500년 전이라 하니, 최초 이동 당시는 아닌 듯하네요. 그렇다면 콘티키 호처럼 바다 건너 갔을 것인가? 그럴 수도 있구요), 물리화학적 불변성이 중요하다면 비슷한 불변성을 지닌 것을 금처럼 숭배하는 문화들이 있을 것인가 하는 재미난 의문들이 생기네요.
    • 네. 정확히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
      순수히 우연으로 금의 희소성과 불변성을 알아냈다고 보면 그도 재미나고, 어떤 경로로든 금의 유용성이 전달되었다면 그 경로도 궁금하고.. 그렇습니다. ^^
  11. 비슷한 질문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조지프 캠벨 저, '신의 가면'이라는 책이 있는데, 좀 길긴 하지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이 책의 주제가 바로, 세계 여러 종교에서 발견되는 공통성이, 인류와 세계의 공통성으로부터 각기 독립적으로 발생한 것인가 아니면 한 뿌리로부터 나온 것이 전달된 것인가 하는 것이지요.
secret
잘 아는 이야기부터 해 봅니다. 미국은 왜 아메리카라 부를까요? 세비야에 살았던 피렌체 사람,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이름을 딴거지요. 하지만, 아메리고가 승객이나 하급관리 신분으로 신세계에 다녀온건 사실이지만, 혁혁한 공을 세운 바도 없고 실제 미국 땅에는 제대로 발도 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얄궂게도 단지 어떤 무명작가의 편지 속에 그가 선장으로 신세계를 발견했다 언급된것이 와전되어 소문이 났고, 마침 프랑스에서 지도 개정하던 마르틴 발트제뮬러 교수가 그 이름을 듣고 아메리카라고 지었을 따름입니다. 그보다 앞서 도착했던 콜럼버스 역시, 최초는 아니었고 미국 근처까지만 갔었지요. 콜럼버스는 그래도 콜럼비아라는 지명으로 섭섭함은 달래도 됩니다. 그 이전에 신세계의 비밀어장에 몰래 드나들면서 대구잡이를 했던 영국의 어부들, 그보다 몇 백년 전에 신세계를 제집 드나들듯 했던 바이킹들은 알았으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이름, 아메리카에도 이렇게 많은 사연이 있습니다. 말은 역사를 반영하니까요. 바로 이런 내용 한가득인 책이 '발칙한 영어 산책'입니다.

Bill Bryson

(Title) Made in America

읽고 나면 '과연 빌 브라이슨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미국 영어의 흐름을 좇으며 미국 건국 이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앞서 아메리고의 이야기처럼 상식을 넘는 기묘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 초기 혁명가들, 워싱턴과 그 부하들은 밤마다 모국과 국왕을 위해 축배를 들었다. 독립은 꿈도 안꿨고 단지 조지 3세에 반대했을 뿐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은 대단한 난봉꾼이었다. 사생아 윌리엄은 법적 아내 데보라가 길렀다. 그를 방문한 손님들은 그가 어린 여자, 호텔 종업원 등과 얽혀 있는 장면을 목격하기 십상이었다. 후대의 생각과 별개로, 1790년 그가 죽었을 때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 처음 헌법이 나왔을 때 아무도 그걸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심지어 그걸 제정한 사람조차 제대로 된 헌법 나올때까지 몇 년 동안만이라도 버텨주길 바랬다.
  • 링컨의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은 당시 기준으로는 명연설이 아니었다. 2분도 안되어 끝나는 바람에 링컨이 착석할 때까지 기자들은 사진 찍을 틈도 없었다. 대본 보고 줄줄 읽은 그 연설은 링컨 스스로도 실패했다고 여겼고, 미국인들은 그가 외국인 앞에서 볼품없는 대통령 노릇을 했다고 비난했다.
  • 굿이어(Goodyear)는 평생 고무의 유용성을 찾느라 평생을 소비했고 우연히 고무제법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의 제조공정은 수많은 표절자만 남겼다. 심지어 자신의 특허를 고의로 취소한 프랑스에 항의하러갔다가 채무자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결국 그는 막대한 빚을 남기고 죽었다. 유명 타이어 회사는 그와 관계없는 사람들이 갖다 붙인 이름이다.
  • 꽤 알려진 사실이지만, 에디슨은 흠 많은 사람이었다. 일이 막히면 주저없이 뇌물을 썼고, 경쟁자를 가혹히 다루고, 남의 발명을 가로채고, 조수들을 닥달했다. 그의 직원들은 불면대 (insomnia squad)라 불렸다.
  • 미국의 근간은 청교도가 아니다. 1880년 이전에 들어온 소수만이 청교도였으되, 국가 이념 설정상 강조했을 뿐이다.
  • 1920년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대중교통 시스템을 갖고 있었다. 시가 전차(trolley car) 시스템이었는데 내셔널 시티 라인스라는 회사가 미국 100여개 도시의 전차노선을 사서 버스노선으로 바꿨다. 내셔널 시티 라인스의 주주는 GM을 비롯해 석유, 고무회사들이었다.
  • 헐리우드 탄생의 주역은 에디슨이었다. 초기 영화업자들은 에디슨이 만든 회사(Motion pictures patent company)의 폭력배들이 특허권을 무기로 한 야구방망이 협박에 못이겨 서부로 도주했다. 그들이 모인 곳이 지금의 헐리우드이다.

그외에도 미국 언어의 기원을 찾는 여행은 재미납니다. 달러가 요아힘스탈러(Joachimstaler)에서 나왔다든지, OK가 (Oll Korrect)의 약자라든지, 인디언 말, 프랑스어, 아일랜드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등이 영어로 유입된 과정을 치밀하게 그립니다.

특히 초기 이민자들의 사회는 주목할만 합니다. 각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배타적으로 살아간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이민자들보다 먼저 겪었을 뿐이지요. 다만, 2세대 이후부터 급속히 미국화된 점이 다른데, 나라를 만들어가는 시절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란 생각을 합니다. 결국, 미국 사회에 적응 못하기로 정평난 한국인 교민사회는 어쩌면 좀 더 시간을 두고 평가할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몰라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는 내용이지만, 읽다보면 소설보다 더한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안 알려진 미국의 개척사와 그에서 비롯한 문화사를 다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언어가 가진 힘이기도 합니다. 언어만 잘 추적해도 역사가 스며있고, 민심이 묻어있습니다. 꽤 발칙한 내용이지만 의미있는 작업입니다. 더불어, 영어 자체를 소재로 했기에 그 어떤 책보다 더한 애를 먹었을 번역자에게도 노고를 치하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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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경영과 더불어 영어학을 전공하고 있는터라
    더욱더 관심이 갑니다.
    추천해주신 책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2. 평소에 짐작했던 내용과는 매우 다르네요.
    저로선 하나하나가 처음 듣는 내용인걸요~
    상식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3. 앗! 영어책이라고 생각해서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었는데 내용을 보니 +_+ 잼있어 보이는... 그런데 언제 읽을진 알 수 없고.. ^^;;;;
  4. 언제고 읽으려고 생각한 책인데, 올해는 짬이 나지 않아 책을 잘 읽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inuit님이 올리신 후기를 보니 책을 잘 읽지 못하고 보낸 올 한해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만큼 많이 바빴잖아요.
      집에 일도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좀 더 색다른 한 해 되세요. ^^
  5. 흥미로운 책이네요. 한번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언급하신 "미국 사회에 적응 못하기로 정평난 한국인 교민사회"는 언어로 인한 배타성보다 더 큰 문제점이 있지않나 한번 생각해 보네요^^
    • 네. 전 잘 알고 있습니다. ^^
      암튼, 우리만 그랬던건 아니란 점을 말하고 싶었지요.
  6. 어멋..넘 재미있을듯한데요..^^
    배추절이다 댓글 쓰는 토댁이 넘 이쁘죠잉~~~ㅋ
    몇일동안은 자주 인사 못 드릴 듯 합니당.
    삐치지 말고 이해하셈..
    배추 다 절이고 또 열심히 얼굴 뵈들일것인께~~

    건강은 늘 조심하시구요~~~
    • 댓글 안 달아도 좋으니, 짬나면 쉬고 빨랑 나으세요.
      건강해야 글도 힘있어지고, 다른 이웃들 주문도 넣어주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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