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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넷북 사용기를 올리면서 해결하지 못한 한가지로 마우스를 꼽았습니다. 
당시, 대안은 네 가지였습니다. 가격의 절대값은 문제가 아니었고, 효용 대비 가격은 변수 중 하나였습니다.


장점 단점
무선 마우스 -케이블이 없어 간편 -부피 큼
-무거움
-효용 대비 비싼 가격
-무선 동글의 관리가 귀찮음
펜 마우스 -가볍고 작은 form factor -인식률과 사용성 의문
블루투스
마우스
-USB 동글이 필요없고, 포트 소모안함
-간편함
-가격이 crazy
유선 마우스 -저렴하고 가벼움
-건전지 등 별도 전원 필요 없음
-다양한 제품이 있어 크기 선택이 용이
-케이블이 거추장스러움

결국, Cosy 미니 마우스를 샀습니다. 얇은 크기에 돌돌이 케이블이 강점이었습니다. 이동성의 관점으로 보면, 필요없이 긴 줄을 항상 지니고 다니는게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지요.

처음엔 만족스러웠는데, 차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 손에 비해 너무 작은지라, 오래 작업을 하면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갔습니다. 다른 대안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안이 있었습니다.

아크 마우스(arc mouse)입니다. 제 불편을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큰 원호 모양이라 오래 사용해도 피로감이 덜합니다.
그러나 접으면 매우 작은 크기지요.
게다가 무선 동글은 마우스 내부의 홀더에 자석으로 고정해 수납이 가능합니다. 간편합니다.
넷북의 작은 크기에 어울리는 감각적 디자인도 좋지요. 
넷북 류의 작은 디바이스를 쓰시는 분은 고려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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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트랙백  4 , 댓글  34개가 달렸습니다.
  1. 마우스가 예전에는 손에 착착 맞는것들이 대부분이였는데요..(아무렇게나 사도)
    요즘에 나오는 마우스들은 외이렇게 손에 안맞는지..

    전 손이 커서 마우스가 큼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선의 큼직함도 저한테는 적당하더라구요..

    무선을 안쓰는 이유는 배터리가 Crazy....

    여튼 노트북에 마우스는 항상 챙겨다니는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서
    터치식 마우스의 효용성을 잠시 의심해봅니다. ㅎㅎ
    • 네. 무선의 크기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과장하면, 넷북만한 마우스를 달고 다니는게 거추장스럽고, 배터리가 무거운 점도 안좋지요.

      그리고.. 말씀처럼 터치패드이든 포인터든 자체 입력기는 잘 안쓰게 되네요. 생산성 문제로.. ^^;;
      우습지요. 굳이 돈들여 달아놓은건데..
  2. 사고 싶은 물품 목록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금 자금 사정으론 대학교재값 마련하기도 벅차기에 일단 제쳐두고 과외 뜨면 사야겠습니다ㅠ
    진짜 ART인 마우스이예요ㅠ 마이티마우스도 좋지만 아크마우스가 더 끌리는 건 저뿐인가요 ㅋㅋ
    • 요즘 교재 가격이 장난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등록금은 말도 아니구요.
      공부에 돈이 지나치게 많이 드는듯 합니다. >,.<
  3. 급 검색해 보는 1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 처음 나왔을 때 구매 대상에 올렸다가 가격도 부풀려진 듯 하고 장시간 쓰면 좀 피로할 듯 해 잊어버린 모델인데 잘 쓰신다니 다시 관심이 가네요. 가격도 많이 내려왔군요.
    전 넷북용으로는 켄싱턴 사에서 나온 납작한 노트북 마우스를 씁니다. (http://us.kensington.com/html/13313.html) 꼭 바퀴벌레처럼 생겼죠. ^^; 이 마우스가 외관으로 보기엔 불편해 보이는데 의외로 손에 착착 붙습니다. 무선 마우스지만 감도도 괜찮고 동글도 내부 수납이라 휴대성이 뛰어나지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쏙 든 점은 무선 마우스지만 유선으로 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마우스 윗 뚜껑을 열면 유선 마우스줄이 내부 홈에 감겨 있어서 배터리가 떨어지면 유선으로도 쓸 수 있게 해 놨습니다. 한국 가격은 알 수 없지만 미국에서 20~30불 선이니 비교적 저렴하리라 생각되네요.
    • 링크 가서 봤더니 정말 딱 바퀴벌레군요. ^^;
      유사시 유선 변신하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아이디어들이 출중하네요. ^^
  5. 이거 구매1위 목록에 올려놓고 지를려구 때만 기달리던 차였는데 글보니 반갑네요.
  6. 우선 넷북 부터 질러야 합니다. ㅠ.ㅜ

    그나저나... 작년에 받은 OTL 잉글리시 리뷰는 언제 쯤이나 쓸까요 ㅠ.ㅜ
    요즘 너무 바빠요.. 헉헉
  7. 움.. 열심히 넷북의 그 뭐라하나요..
    손가락으로 질질 끌면서 포인터 움직이는 판... 암튼 그거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살짝 부럽습니다. ㅋ
  8. 마우스가 너무 예쁜데요.
    저는 무선 마우스를 하나 선물 받았는데 무겁기도 하고 배터리를 자꾸 갈아끼워야하는 부담감에 서랍 속에 고이 모셔놨어요.
    무선 마우스에게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무선 마우스의 범위선(?) 확장입니다.
    장거리만 확보된다면 침대에 기대서 와이드 모니터로 서핑을 하고 싶은.. 후훗..;;
    • 네. 보통 무선 마우스가 크고 무거운게 단점이지요.
      이 녀석은 작고 가벼워요.
      왠만하면 침대거리 정도는 커버 될텐데요.
      누워서 모니터보며 서핑하는거야 말로 서퍼의 로망이군요. ^^
  9. '악(Arc)' 소리는.. 기쁨의 표현인건가요? ^^;
  10. 하악!!! 이쁘다....ㅠ_ㅠ
    제가 이사 이후 넷북을 지르게 되면, 꼭 함께 챙겨야겠습니다.
    아...이쁘다...(마우스 먼저 살까요? 이러고..-_-)
    • 명이님, 안목 있으십니다.
      일단 지르고 시작하시지요.
      스타도 잘 될지 몰라요. ( '') 먼산~
  11. 작년 10월에 Vaio 13인치 놋북을 사면서 같이 질러서 쓰고 있는데..다 좋은데...ㅠ_ㅠ

    안습인 것은..
    왼쪽에 Back 버튼이 있는데..
    엄지손가락이 짧<?>아서 잘 안닿는게 문제더라구요;;;
    생각보다 Back 버튼이 위에 있어서;; (잘 닿아 버튼 눌러지시는지;;;)

    그거 빼놓고는 맘에 들어요~
    아직도 가격이 5만원 정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쓰는 마우스가 나와서 반가워서 지나가던 차에 한마디 써 놓아 봤습니다.ㅋㅋ

    같이 따라온 겉 껍질 먼지 뭍으면 잘 안지니...조심하세요 ^^
    • 전 그 버튼 잊어버리고 있다가 프카님 댓글 보고 비로소 생각났습니다. -_-;
      원래 다른 마우스에 없던 기능이니 말입니다.
      참, 전 왼손으로 마우스 쓰므로 손가락이 닿긴 합니다. ^^
  12. 아크마우스 정말 멋진 물건이죠.
    다만, 환율크리 때문에 요즘은 비싸겠네요...orz
  13. 원래 손이 작은 편이라 마우스 크기는 거의 신경을 안 쓰는데

    저거 디자인 괜찮네요 ^^;;

    예전에 수첩처럼 접히는 마우스도 본 것 같은데, 그건 너무 딱딱한 느낌이라 별로 호감이 가지는 않더라구요.
  14. 넷북을 사긴샀는데 포스팅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ㅠ.ㅠ
  15. 저는 로지텍 나노를 쓰고있는데 리시버가 1cm*0.5.cm (USB 부분제외) 정도 되어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 네. 실물 본적 있습니다.
      리시버가 정말 귀엽더군요.
      그런데, 마우스 자체는 일반적인 제품과 유사하겠지요..
  16. 좋은 마우스를 사셨군요.

    이 마우스는 작년 12월말 테크노마트에 갔다가 처음봤는데.. 좋아보이더군요.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Pass~~ 저는 마우스가 큰게 좋아요 ^^
    • 아 이 마우스가 작은가요.
      전 크기가 괜찮은데, outsider님도 좀 작게 느끼시더라구요.
  17. 하드웨어 명가(?) 마소의 제품답네요. =)
    키보드, 마우스는 정말 완성도 높은 기기들을 잘 만들어 내놓는 것 같습니다.

    손 작은 동생의 포터블용 마우스로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하하하.. MS가 하드웨어 명가로 포지셔닝 되고 있나봐요.
      다른건 안써봐서 모르겠고, 이 마우스는 괜찮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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