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DC 리서치에 의하면, $600 이상되는 안드로이드 폰의 판매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LG의 난항은 당분간 계속 될듯.

" In the Q1 2014 Android devices costing $600 or greater made up 9.1 percent of the worldwide shipment volume. By Q1 2015 that had slipped to 5.6 percent."


2. Q2 결과, 화웨이가 MS를 제끼고 3위에 등극했습니다. MS에 인수된 노키아 라인은 피처폰에서 기반이 있어 수익성은 나빠도 물량은 부동의 3위였습니다. 이제 그 공식이 깨졌고, 이는 중국발 스마트폰의 세계 공세의 중요 마일스톤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판매대수   YoY
1     삼성        89.0M     -7%
2     Apple      47.4M     +35%
3     Huawei   30.6M     +49%
4     MS          27.8M     -45%
5     Xaomi     19.8M     +31%


3. Nokia의 지리정보시스템인 Here map은 잘 만든 소프트웨어임에도, 위의 MS(Nokia) 점유율에서 보듯 인지도와 활용도가 없습니다. 구글맵보단 못할지 몰라도 애플 맵보다는 백배쯤 낫습니다. 이 Here Map이 독일 자동차 연합(Benz, BMW, Volkswagen, Audi)에 $3.2B에 팔렸습니다. 가격은 좀 세지만 분담하면 그리 큰 가격은 아닐듯합니다. 이제 스마트폰시대의 절정인 지리정보가 독일차에 장착되면서 스마트카 시대가 더 현실적으로 변할듯 합니다.


위에 보듯 세계적인 기업들의 행보가 무섭습니다. 
스마트카/전기차 관련해서 우리나라 현기차.. 걱정됩니다. 삼성/LG는 이제 경쟁력이 어디에 있는지 원점에서 생각해봐야할 듯 합니다. 
한국의 자존심 조선3사가 거의 5조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경제 충격이 조만간 올텐데, 이미 유리같은 체질을 드러내고 있어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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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네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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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release date를 7/29로 발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왕의 귀환
두가지 포인트입니다. 
그간 MS가 윈도우폰 기반으로 만들어 놓은 수많은 혁신들이 PC로 들어옵니다. 최신 조류를 잘 반영하여, PC사용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선진국 어디나 윈폰을 안써서 윈도우OS의 혁신을 잘 모르고 그래서 평가절하 하게 됩니다만, 제 세컨폰이 윈도우폰이고 아이폰을 못쓰게 되면 윈폰을 쓰겠다고 생각할정도로 기막힌 물건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제 까탈스러운 성미에는 택도 없지요.


둘째, 나델라 회장이 이끄는 혁신의 총아입니다. 공룡 MS, 오만한 MS가 견지했던 모든 제약을 버리고 개방과 수용의 철학으로 비즈니스를 진행중이고, 그 부분이 충분히 구현되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MS의 약진과 도약을 점치게 합니다. 예전 구글-애플-MS의 삼극구도가 다시 정립될 것입니다. 후삼국지랄까요.


What are in it?
윈도우 10의 주요기능만 잠깐 소개합니다.

-Cortana: 시리를 능가하는 최고의 personal digital assistant입니다. 통상 인공지능이라 불리우지만 정확히 AI는 아닙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추론엔진이지요. 이부분은 기회되면 따로 드릴 말이 많습니다.
하여간, 최고의 성능입니다. 윈폰 안쓰는 분은 모르지만 Cortana 없이 윈폰을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코타나의 혁신을 시리나 구글 나우가 쫓아가느라 정신없었던 최근 2년이었지요. 이 Cortana가 PC로 들어오면 아마 코타나의 명성은 금방 올라갈겁니다. 사용경험은 매우 유용하고 풍부해지고요.


-Edge: IE를 버리고 새로만든 브라우저입니다. 이중 HTML 페이지에 노트해서 공유하는 기능은 현재 지식공유로 사업하는 스타트업 몇개 날려버릴 겁니다.


-Hello: 로그인의 혁신적 개선입니다. 요즘 How old란 앱으로 buzz를 일으켰는데, 사용자 얼굴인식 등을 통해 쉽게 정확히 로그인을 통제합니다. 이 자체는 국소적으로 보이겠지만, 실은 PC뿐 아니라 디바이스 보안의 미래 모습을 그려나갈 것입니다.


- Office: 그간 cash cow이면서도 holy cow라서 MS 내부적으로 어쩌지 못하던 부분인데 이제야 답을 찾은듯 합니다. touch 진화적, view 지향적으로 바뀝니다. PC가 지식소비 도구에서 생산도구로 바뀜에 따라 포지션이 애매했는데, 그 균형점을 찾는 노력으로 봅니다.


-Xbox: 홈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를 통합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부분이 성공하면 TV를 비롯한 미디어 소비의 키를 MS가 쥐고 갑니다. 정확히는 MS만 엄청 뒤쳐진 상황에서 맞서 플레이할 공간을 확보하리라 본다는 뜻입니다.


어째 친 MS 경향의 글을 썼습니다만, 윈도우10은 기술과 문화, 경영이 최적의 균형점을 찾으려는 노력의 결과이므로 산업전반에 파급하는 효과가 클 부분이므로, 길게 생각을 적었습니다. 작게는 현대 지식노동자들이 장시간 끼고 사는 PC 사용경험이 좀더 즐거워지기만해도 보통일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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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이런저런 그림을 그려볼 때가 많습니다. 으로 쓴 커뮤니케이션 4분면과 WHISP 원리를 비롯해, 트위터 의미론, 예전의 라디오스타 분석 글 등이 그 결과 중 일부입니다.

Mobile war
미국에서 아이패드(iPad) 발표 후 다시 디바이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 전쟁이 점입가경입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앱스토어로 새로운 지평을 연 후, 구글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들고나와 애플과 반목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묵은 윈도우 모바일을 뜯어고쳐 윈도우 폰 7을 올해 초 공개했지요. 물론, 심비안을 비롯해 MeeGo, Moblin 등 다양한 플랫폼이 더 있지만, 애플-구글-MS 세 진영의 부피를 쫓아가긴 힘들 것으로 판단합니다.

3 polar diagram
요즘 이슈의 핵을 점유하는 하이테크 기업 셋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다가 아래의 도식을 만들어 봤습니다.

Poles
각 극점에 놓인 기업의 철학적 포지션을 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오래된 하이테크 기업이지요. 벤처의 전형을 보여준 기업이기도 합니다. 폐쇄형 시장을 통해 끊임없는 독점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PC 플랫폼을 장악했지만 greedy하다거나 심지어 evil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브랜드 타격도 받았습니다.

애플은 매킨토시 시절부터 2인자 역할에 최적화된 측면이 많습니다. 아이팟에 와서 MP3P 시장을 지배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서 니치형 전략을 구사합니다. PLC(제품수명주기) 상의 초기수용자(early adapter)에게 감성적으로 소구하고, 광신적 로열티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합니다. 그러나, 초기의 매킨토시 시절부터 결벽에 가까운 폐쇄형 사업모델을 고수하고 있지요.

구글은 신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척점으로 스스로를 포지셔닝하고 애플과는 안드로이드 발표 이전까지는 동맹적 유대를 가졌왔었습니다. 개방성을 도입하여 제 분석표 3극점 상의 새로운 차원을 연 기업이기도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태생적으로 독점적 지위를 노리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짜 경제학을 무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독특한 기업입니다.

Map
마치 엠블럼 같이 생긴 도식이지만, 잘 이해하면 회사간의 상성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연적으로 시장지배전략(dominant strategy)을 구사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앙숙이었습니다. 아예 구글은 'Don't be evil'을 주창하는 순간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림자로 정체성을 세웠지요. 반면, 구글의 야심과 정보지배력, 사생활보호(privacy)에 대한 근심이 늘어날수록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월적 지위가 약해질수록,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비호감 격차는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애플과 구글은 소비자의 애호라는 공통기반에 있지만, 시장의 확장에 따라 갈등이 예상됩니다. 애플이 구글의 개방형 플랫폼에 들어오거나 구글이 애플의 보금자리인 모바일 시장에 들어갈 때입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자가 독자적 영역에서 폐쇄형 비즈니스 모델을 견지해왔기 때문에, 치명적으로 목을 죄는 전면전은 없었습니다. 다만 일부 시장에서 애플의 혁신을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방하는 견제적 수준으로 관계가 전개되어 왔습니다. 윈도우, Zune을 비롯해서 말이지요. 앞으로도 이런 성향은 유지될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로 커가면서 니치형 타겟 시장에서 지배형 타겟으로 전환할 공산이 크므로 마이크로는 이래저래 힘겹지 않을까 싶습니다.



Shortfalls
이 모델은 온전한 프레임웍이 못됩니다. 3각형의 각 변 자체도 의미있는 스펙트럼을 이루도록 구성해야 쓸모가 많은 맵이 됩니다. 지금도 얼추 가능합니다만, 정교한 프레임웍이 고안되면, 3각형 맵 위에 트위터, 아마존, 삼성전자 등을 매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3각형 프레임은 3축 점대칭성이라는 특수한 기하적 특성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프레임웍입니다. 예전에 프레임웍(framework) 에 대해 논했지만, 프레임웍은 사고의 틀일 뿐입니다. 그를 통해 더 생각하고 통찰과 시사점을 얻으면 그로 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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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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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각조각 줏어들어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또 새롭네요 +_+
  2. 세 회사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secret
말이 많았던 'Open IPTV'가 드디어 정식 회사로 출범했습니다.
풍문대로 MS는 뒤로 물러서 협력관계로 남았고, 다음과 셀런이 5억씩 투자하여 사업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몇가지 제 관전포인트를 적어봅니다.

Open IPTV
IPTV도 알듯말듯한데, 개방형 IPTV는 무엇일까요?
일반 IPTV는 KT의 메가TV,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 LG데이콤의 myLGtv 같이 망사업자 (ISP)가 직접 컨텐츠를 수급하여 방송서비스를 합니다. 스트리밍과 VOD, 기타 서비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자사망에 실어, 미리 설계된 셋톱박스(STB)로 보내 미디어를 소비하도록 합니다.

반면, 개방형 IPTV의 핵심은 개방된 컨텐츠 플랫폼과 개방된 단말기 플랫폼입니다.

Open Contents
지상파, 언론사를 포함해 모든 컨텐츠가 담기도록 플랫폼을 개방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에서 '롱테일 컨텐츠'라고 일컫는 UCC 및 카페 컨텐츠를 포함하여, 영화나 영상물 등 보여줄 내용이 있는 모든 사업자가 대상이 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수직적 시장구조에 익숙한 telco(전화회사)나 방송사와는 다른 접근방법입니다. 사용자 지향의 양방향 서비스에서 잔뼈가 굵은 포털이 강점이 있는 사업 도메인입니다. 특히, 참여와 공유, 개방이 핵심인 web 2.0 철학에 적응해가는 다음의 변모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행보이기도 합니다.
같은 포털이지만 web 2.0 철학에서 대척점에 서있는 네이버의 IPTV 전략이 정확히 반대로 가는 부분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KT의 서비스공급자로 포지셔닝 하면서 IPTV 검색서비스의 naver 브랜딩에 주력하고 있지요. 모든 컨텐츠는 자사의 검색 아카이브를 사용하면서 말이지요.

Open Device
IPTV 시청에 최적화된 단말기는 IP 셋톱박스입니다. 하지만 STB는 최적화가 의미하는 경직성도 분명 내포합니다. 그런 이유로, 다음+셀런은 STB는 물론 셀런 자회사인 삼보 PC, MS의 xbox 그리고 UMPC 및 PMP, MID 등 모든 단말에서 가능한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결국 핵심은 full browsing이겠지요. 이 부분에서 PC, UMPC는 합격점입니다. 그러나 가격 부담이 있고, 기존 보유자에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포털의 UI 변경일 뿐 daum 사이트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PMP는 full browsing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배제하면, 포터블 기기의 대안은 MID입니다. 하지만 올해 안에 쓸만한 MID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내년도 좀 봐야합니다. 리눅스 환경에서의 생태계가 안정화되는 시점에 MID가 힘을 쓰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용 셋톱박스가 대거 배포될 때가 open IPTV의 만개 시점인데, 사용자가 20만원에서 30만원대를 넘나드는 비용을 부담하고 추가적 단말기를 살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광고를 통한 보조금 모델이 타당한데, 장비를 납품해야 사업이 돌아가는 하드웨어 업체인 셀런+삼보 측에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하에서 공급이 가능할지가 이슈일겁니다. 비싸면 JV가 망하고 싸면 모회사가 재미없는 이치지요.

Open, but uncommented Network
개방형 IPTV 관련하여 다음의 모토는 이겁니다.
IPTV는 인프라 사업이 아니라 서비스 사업이다.
ISP처럼 돈낼 사람 정해놓고 하지 않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돈을 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가장 민감한 망 사용의 이슈를 슬며시 비껴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표면상으로는 지금 PC를 쓰듯 아무 인터넷 서비스로도 가능한 것이 개방형 IPTV입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고객기반이 늘어나면 망사업자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습니다. 첫째, 경쟁자에 대한 압박이고, 둘째, 유지비용의 부담입니다. 실제로 메가패스 망을 통해 하나TV를 시청한 경우 분쟁이 있었습니다. 특정 사업자의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느라고 과다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걸 좋아할 사업자도 없고 좌시할 일도 없습니다.

Will they be married for long?
결국 제가 갖는 근본적 의문은 다음+셀런의 조합이 오래갈까입니다.

컨텐츠 측면에서 open IPTV는 지금과 무엇이 달라질까요? 동영상 채널의 증가라는 관점이면 어차피 web 2.0형 포털 진화의 연장선상입니다. 이 경우 디바이스의 확장은 컨텐츠 윈도우의 증가입니다. 다음은 추가 기회를 옵션으로 향유하고 셀런은 마케팅 소구점의 증가밖에 없어 보입니다. 비대칭적인 효과지요.
물론, 셀런은 SKT가 하나로를 인수함에 따라 기존 비즈니스 관계가 리셋될 처지입니다.
요즘 모든 기회를 다 탐색하고 다니는 형국이긴 합니다. 하지만 득실을 따지면 별로 재미 없어 보이는군요.

최악의 경우, 다음은 개방형 플랫폼만 정착되어도 훌륭한 CP로 변신 가능합니다. 어느 telco형 IPTV에 채널을 공급해도 환영 받습니다. 셀런은 어떨까요? open IPTV 서비스를 받으려면 굳이 이 STB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긴 힘들지요. 개방형이라는 모토와도 안 맞구요.

조인트 벤처(JV)가 대박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도 쉽지 않습니다.
사업이 너무 잘되면, 앞서 말했듯 telco와 강한 충돌을 예견합니다. 'PC의 연장선상' 이나 '인터넷 사용자의 권리' 등 다양한 논리로 대응이야 하겠지만, 실제 대항력이 없고 서비스 문제 발생시 애매한 점이 많아 불리합니다. 망사용료를 사용자에게 부담시키지 않으려면 JV의 출혈이 크고, 아니려면 저용량 컨텐츠로 무게중심을 옮겨야 겠지요. 어쨌든 초기단계의 회사에겐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두 회사의 연결고리인 김철균 대표가 양사간 신뢰의 접점을 형성할테지만, 저는 어째 이혼이 예정된 결혼을 보는 기분입니다.

가볍게 시작한 글이 길어졌습니다.
IPTV 관련한 글을 거의 안 쓴지라 기존 글을 참조도 못하고 길게 길게 써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개방형 IPTV는 성공하기 쉽지 않지만 매우 흥미로운 실험입니다. 저도 마음으로 성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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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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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이혼이 예정된 결혼..
    다른것을 다 이해 못해도 이말 하나면 충분한듯 합니다.

    집에 테레비전도 없는 처지라 IPTV이야기가 돌때도 무관심했는데
    이런 흥미로운 사실들이 숨겨져 있었다니
    이제는 저도 종종 둘러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후에 이혼 사유가 심심치 않게 +_+
    재미 있을지도 모를일이겠습니다.
    • mode님도 TV 안보시는군요. ^^
      저희도 TV를 안봅니다.
      일반 사용자라면 굳이 신경 쓸일 없지만, 지켜볼 거리는 되겠지요. ^^
  2. 현실적으로 SKT와 하나TV의 연합전선(..이라기 보다는 수직 관계겠죠..;; )을 깨기는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물량으로도 딸리고 마케팅으로도 딸리고....망 사용이라는 측면에서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IPTV 역시 최초에 접한 UI를 편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PC는 전혀 모르지만 하나TV 로 드라마를 찾아서 보는 방법을 깨우친(?) 분들은 계속 그 UI를 편하게 여길듯 합니다...주변 사람에게도 그 방법을 전파할 테구요...

    그러면..결국 SKT의 마케팅 능력을 등에 업고 있는.. 현 IPTV 업계 1위.. 하나 TV가 시장을 장악해버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뭐 제가.. SKT 주식을 모으고 있어서. . . 희망적으로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
    • KT의 무한 마케팅 능력을 무시하면 안될겁니다. ^^;;
      후발인데 벌써 하나로 다 따라왔습니다.
      하나로T 인채로 그대로 있었다면, KT의 승리를 손쉽게 예측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SKT가 들어왔으니 각축을 벌이리라 예상합니다.
      누가 우세하다 말하기 어려운 혼전 아닐까 싶어요.
  3.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자주 들어봐서 눈팅만 하다 관심있는 부분이라서 ^^
    이미 전세계 it기술의 마루타가 되어버린 우리나라에서 iptv는 초미의 관심사일듯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네트워크 사업자보다는 컨텐츠 제공자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돈버는넘은 따로 있겠죠 플랫폼을 가진넘...
    개인적으로 음흉한 MS의 미소가 보이는듯 합니다 ㅡ.ㅡ;
    이번에 왜 뒤로 물러나 앉아 있는지 약간 궁금합니다. 뭐 떡이나 먹어보자는 심보것지만...
    네이버와 다음의 구도도 잼나고 sk와 kt도 잼나구요 멍하고 있는 lg도 잼나구
    ㅎㅎ 물론 그밑에 셋탑업체로 있는 가온,휴맥스,토필등 등도 잼납니다

    셀런의 미래가치는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으로서 홈네트워킹에 방점을 찍은듯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연결되어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듯...
    을이 갑의 뒤통수를 쳤으니 알거지가 되어야하는데 이기 기술이 좀 있다보니
    확 내치지도 못하는 형국인듯합니다.
    현대디지털텍이 하나TV의 2차 밴더로 되었지만 기술격차가 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셀런을 모으고 있는데 요즘 통신쪽이 영 시원찮아서리 ㅋ
    기존의 셋탑업체와는 분명 차이가 있지요. 개인적으론 다 이혼해불고
    빌게이츠랑 재혼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만구 제생각~
    • 반갑습니다, 희야신스님.
      이 바닥을 잘 아시네요.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
      블로그 하시면 주소 가르쳐주세요.
      소통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셀런은 장기 보유 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secret

어제 밤에 또 로봇들의 공격에 트래픽 초과로 서버에 접근이 불가능해졌습니다. Yahoo! Slurp군은 요즘 바보짓을 많이 하더군요. 긁은 자료 또 긁고 또 긁고.. 태그만 바뀌어도 새로운 컨텐츠로 생성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Slurp의 활동수준을 제한시키는 방법으로 몇주간 평화가 있었는데 어제 그동안 저조했던 Googlebot군이 가세하여 간단히 트래픽 제한을 넘겨버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리퍼러를 보다가 갑자기 유입이 늘어난 경로인 outsider님 블로그에 가봤더니 흥미로운 주제가 있었습니다. 발단은 떡이떡이님이 Merrill Lynch 자료를 인용하여, MS가 Google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Yahoo!를 인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그후 얼마에 인수될까 하는 블칵 경영진 중 한분의 댓글 의문에 대해 outsider님이 동조호기심을 보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단 제목의 낚시성을 배제하기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다'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실제 그렇습니다. ^^;



Acquisition이든 merger든 인수가격 결정에 다양한 재무적 테크닉에 현란한 계산이 들어가지만 그 줄기만 추려보면, '양사가 현재 보유한 리소스와 미래의 전망에 관한 합의'가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오해 하나를 명확히 하겠습니다.

그것은 valuation과 pricing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흔히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valuation이 미래 현금흐름의 현가계산을 하는 DCF니, sales multiple이니 하는 여러가지 기법으로 정해지다 보니 이러한 평가가치와 동떨어진 인수가에 대해 사기니 떨이니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valuation은 valuation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valuation의 본질은 내가 가진 관점과 가정의 현가환산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물건을 놓고 매수측과 매도측의 valuation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valuation이 왜 필요한 가요? 바로 인수 가격을 정할때 나의 가정과 상대의 가정이 충돌이 날때 그것을 다시 조율하면 바로 수정된 가치가 금액으로 산정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량화가 불가능하더라도 서로 협상의 기준점 (reference point)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pricing은 결국 valuation의 차이를 협상 등의 방법으로 합의를 이끌어 내는 최종 가격을 결정짓는 작업이고 다양한 변수가 종합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value와 price라는 두가지 숫자중에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은 오히려 price입니다. 이점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재무전문가가 2달간 작업한 가격이 있는데, 우리 회장님이 상대 사장님하고 마지막날 밤에 술한잔 하면서 '그래 그럼 100억 깎아서 사는 걸로 하지!'라고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후자의 가격이 더 합리적이고 실제적인 가격입니다.

이 가격에는 수요와 공급, 경쟁과 독점, 타이밍상의 현재가치,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그리고 비대칭적 협상력의 차이 등 모든 경제적 가치가 이룬 타협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부정한 목적으로 불법이나 부조리를 초래하지 않는 한 그렇습니다.



따라서, 지금 국외자가 Yahoo!의 인수가를 논한다는 것은 의미없는 논의가 될 것이라는 점이 자명합니다. 이런점을 잘 알면서도 지명 포스팅을 한 outsider님의 궁금증에는 그간 포스팅을 못했던 제게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아름다운 의도가 있다고 믿어져서 댓글이 아니라 이렇게 트랙백 포스팅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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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어렵네요... -_-; 그런데 pricing이 valuation보다 더 합리적이라는 것은 동등한 협상능력하에서만 가능한 것 같은데요... 협상능력이 우수한 쪽이 pricing을 가지고 놀게 되지는 않나요? 특히나 pricing에서 valuation이외의 작용요소들이 조금은 수량화가 힘든 것 같아서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으음... 더 말해봐야 무식만 뽀록날 것 같아요 ㅠ_ㅠ
    • 동등하지 않아도 유효합니다. 저는 협상력을 bargaining power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이 경우 협상력의 비대칭 역시 가격요소에 포함되는 것이 옳기 때문입니다. 혹시 가상의 "공정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면 한쪽이 불리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합리적으로 플레이하는 상황이라면 절박하게 팔아야 하는 사람과 느긋하게 살 수 있는 사람간의 협상력은 차이가 있고 그것은 수급상 가격에 반영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혹시 협상능력이라고 표현될 수 있는 협상과정에서의 능수능란함이 중요한 이유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타파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이 부분에서 시장가격과 gap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시일이 지나야 검증되는 특성을 갖기 때문에 price의 정당성을 논하는 근거로는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무적으로 정보의 비대칭성을 전제하고 일정부분 discaount를 하기 때문입니다.
    • 할 말이 없이 명쾌한 답이에요... 너무 멋있습니다 ㅠ_ㅠ
  2. inuit님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그래도 좋잖아요.^^. 가끔씩 커스터마이징된 포스팅!!! 역시나 아웃사이더가 정확한 인수가를 논한다는것은 허공에 삽질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님 덕분에 general하게 깊이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3. 사실은 인터넷비즈니스관련 활발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외국 애널리스트 출신 블로거에게 물어볼려다가 님 말씀대로...아웃사이더가 정확한 인수가액을 논한다는 것이 좀 뜬구름 잡는것 같아서 말았네요.^^.
    • 어째 '속시원한' 답을 못드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얼핏보고, outsider님이 정확한 인수가를 논한다는 것이 뜬구름 잡는다는 줄 알았습니다. ^^;
  4. 어렵네요. 그렇지만 inuit님의 설명을 들으면 그런거 같기도합니다. (뭐가-_-?)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 요즘 많이 바쁘네요. 처절합니다. ㅠ.ㅜ
      그래도 의미있는 일이라서 재미는 있습니다.
  5. 현장의 숨소리와 의자 에서의 생각과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양자 모두를 위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이러다가 순직간에 숙명론에 빠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secret

William Poundstone

원제: How would you move Mount Fuji?

이 책은 제목과는 다르게 MS사의 면접방식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 책입니다. 저는 1마일 퀴즈에서 틀린답을 말했던 탓에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요즘 직원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흥미가 생겨서 대략의 목차를 보고 바로 구매해서 읽게되었습니다.

MS사의 면접이 독특한 것은 초창기부터 로직 퍼즐과 퀴즈 등을 활용한 면접으로 창의적 인재를 채용해왔다는 점입니다.
어떤 종류의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당신이 만일 Microsoft의 면접에 앉아 있다면)에서 다룬 바 있습니다만, 유념하실 것은 이런 종류의 brain teaser가 MS 인터뷰의 전부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 외에, 컨설팅 회사의 케이스 인터뷰 같이 어떤 상황을 주고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해 즉석에서 독백 또는 대화 형식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문제의 강렬함과 압박감에서는 로직 퍼즐을 따라가기 힘들고, 그것이 MS의 면접을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로직 퍼즐 면접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장점은 대화를 통한 평범한 인터뷰를 통해 비범한 인재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특히 이직이 일상화되고 면접의 표준공식이 일상화 된 (미국 같은) 경우에 지원자의 진정한 내면을 면접을 통해 알기 힘들다는 치명적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이지요. 특히 창의성과 지적인 능력, 그리고 난감한 상황에서 집요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인내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것은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나름대로의 중요한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간접적인 장점은 동질감과 조직 충성도입니다. 모두가 같은 어려운 과정을 겪었다는 동류의식과 인지부조화 이론에서 나오는 commitment by tough initiation은 조직의 문화를 유지하는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퍼즐 인터뷰에 대한 가장 큰 반론은 이것입니다.
"로직 퍼즐을 잘 푸는 지원자를 뽑는 것은, 퍼즐을 잘 풀 수 있는 직원을 뽑는 것일 뿐이다."
다시말해 머리가 좋고 창의적인 사람이 퍼즐을 잘 풀 경우가 있지만, 퍼즐을 잘 풀었다고 반드시 그사람이 창의적이고 머리가 좋은 사람일 수는 없으니까요.
책에서 든 사례처럼, IQ가 상위 2%에 속한다는 MENSA 클럽에 대한 연구결과 머리 좋은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과의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는 점은 단편적인 문제를 통해 어떤 사람의 지적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직무능력은 단순히 머리 좋은 것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닌 것이 확실하니까요.

그렇다면 왜 MS는 이러한 단점이 있는데도 이러한 퍼즐 인터뷰를 오래도록 지속해 왔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필터링입니다.
정말 능력있고 일 잘할 사람이 어려운 퍼즐을 풀지 못해 입사하지 못하는 것이 통계학에서 말하는 type 2 error인데,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조직에 부적격자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받지 않겠다는 정책입니다. 이는 상품시장 뿐 아니라 취업시장에서도 독점적 지위가 있는 MS니까 가능한 정책일 수도 있겠고, 집요하게 선별된 직원만 뽑자는 콜린스 류의 강박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회사에서는 이러한 퍼즐 인터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저는 이러한 로직 퍼즐 인터뷰는 조직의 문화, 채용분야의 특성, 지원자의 요구스펙을 고려하여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선, 경력자에게는 이러한 로직 퍼즐이 별로 적합한 툴이 아닙니다. 마케팅 5년 경력자를 뽑는데 퍼즐을 잘 풀고 머리가 좋다고 당장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MS나 컨설팅 펌들 처럼 똘똘하지만 경력이 없는 대졸신입을 뽑을 때는 한가지의 잣대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경력자는 업무 성과니 주위 평판등 더 직접적으로 업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있는데 굳이 퍼즐을 풀며 끙끙거릴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조직 상황에서의 팀웍과 성과를 결정짓는 인성이나 리더십의 경우에는 로직 퍼즐만 가지고 판단한다는 것은 아주 넌센스입니다. 이러한 인성 부분은 팀단위 뿐 아니라 개인의 업무능력과 직접적으로 결부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직접 면접을 진행해본 결과는, 면접관이 질문과 대화 내용을 충분히 준비한 상태에서는 굳이 퍼즐 인터뷰를 사용하지 않아도 80%의 인재는 적절성이 가려집니다. 그리고 행동질문(action question)을 잘 활용하면 정보경제학에서 이슈가 되는 hidden information을 잘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행동질문이란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행동했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는가?" 등 구체적인 상황을 주고 개인의 경험을 묻는 것입니다. 기본 가정은, 한문장을 꾸미는 것보다 하나의 스토리를 꾸며내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것인데 적절히 design된 질문을 몇가지 던지면 좋게 꾸며내는 이야기는 많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단순한 케이스 면접을 병행합니다. 아주 쉽지만 정답이 없는 계산 문제를 주고, 왜 그 결과를 택했는지의 논리를 말하라고 하면, 수리능력, risk-aversiveness, 논리력, 커뮤니케이션 스킬, 임기응변 대응력을 한번에 알 수 있더군요.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 면접은 기업 인사의 첫걸음입니다. 따라서 기상천외하다고 좋은 것도, 무엇이 유행이라고 따라할 일도 아닙니다. 기업의 전략과 문화, 그에 정렬된 면접의 목적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그 기업에 가장 잘 맞는 방식을 개발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이 성공하는 기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덧말.
이책의 저자는 윌리엄 파운드스톤입니다. 전에 소개했던 머니 사이언스를 썼던 사람이지요. MS의 면접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등에 업고 낸 책이긴 하지만, 단순히 면접 족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MS의 면접 과정이나 로직 퍼즐이 잘 안풀리는 심리학에 대해서도 꼼꼼히 정리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마지막.
이러한 brain teaser 인터뷰의 최고봉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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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  20개가 달렸습니다.
  1. 생뚱맞지만 후지산 옮기는데 행보관 1명이면 됩니다. 행보관 3명이면 에베레스트산도 옮길 수 있죠. ^^;

    이 대답을 MS에게 하면 이해할까요? ^^;;
    • 후지산 문제의 경우, 후지산을 옮기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의 문제이니까, 행보관 1명이 얼마만에 작업을 마칠 수 있는지를 대답하시면 될듯합니다. ^^;
  2.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detail&contentId=15938&no=534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detail&contentId=15938&no=471

    이렇게 말인가요? ^^;
    • 아하하.. 낮에 제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위의 링크를 클릭해 보고 저도 모르게 실실 웃었지 뭡니까.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위의 20층총각님의 댓글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링크로 인해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 ㅋㅋㅋ 위에 재밌네요
  4. brainteaser나 guestimate 문제들은 면접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정도 풀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나 Consulting이나 IB쪽을 생각하는 분은 머리에 땀나게 풀어보셔야 할 겁니다. 아마존닷컴을 뒤져보면 관련 책들이 있긴 한데 딱 마음에 드는 녀석은 없더군요.
  5. 푸하하. 위에 정말 재밌습니다.
    Inuit님 회사는 왠지 좋을 것 같은데 들어가긴 글렀네요. -_-;inuit님 같은 분이 면접 담당관이시면..뷁!
    회사 staff들이 전부 inuit님같다면 왠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사원들을 이리저리 조종하는 것이 가능할것같습니다. 무섭심. -_ㅜ
    • 전 압박면접 같은 것 안하는데도요? ^^
      그리고 조종 같은 것 절대 안합니다. 정도 경영을 하지요..
  6. 님의 엄청난 포스에 그냥 고개가 숙여질뿐입니다.^^.
  7. 꼭 읽어보고프게 하시네요... 집에 가는 길에 사 봐야겠네요...
    • 흠흠.. 꼭 사서 보실 필요까진 없을텐데요. 빌려보시면 딱이라고나 할까요.
      왠지 제가 펌프질을 한 듯한 죄송함이 듭니다.
  8. 요즘 주변사람들 면접 스터디 하는 것 보면 무섭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접관이 자기 회사 직원들도 대답못할 질문을 해대도 잘들 대답한다고 하더군요 -_-
    • 세상에서 의미없는 것 중 하나가 면접스터디라고 생각하는데, 이해 못할 일도 아니니 나무랄 수 없네요.
    • 그런데 면접 스터디라 할 경우 대개 두 가지 경우인데
      1) 어떤 분야의 면접에서든지 적용할 수 있는 경우, 즉 화술이나 인상관리의 경우와
      2) 특정한 분야의 기업 면접에서만 적용할 수 있는 경우.
      inuit님은 이 두 가지 모두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한 부분만?
    • 면접을 준비하는 공부라는 의미에서 study는 두개다 의미가 있겠지요.
      제가 언급한 것은 스터디 그룹이었는데 그중 남의 회사 면접문제 족보 공부하는 사람들 이야기였습니다.
  9. '관심'이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이면 Inuit님 말씀이 적절할 듯 하네요. brainteaser, guestimate, out-of-the-box...

    위 댓글도 달고 나서 되새겨보니 꼭 땀나게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 사람은 다 하더군요.
    • 아무런 준비도 없이 덜렁덜렁 인터뷰에 나타나면 그것도 성의가 없어 보이긴 하겠지요. 그런데 요즘도 컨설팅 펌에서 brain teaser나 guestimation을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secret
Microsoft 퍼즐문제에 여러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고, 답에 근접해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가능한 답을 알려드립니다.

1. 남쪽으로 1마일, 동쪽으로 1마일, 북쪽으로 1마일 걸었을 때, 제자리로 오는 곳은 지구상에 몇군데나 있겠습니까?

정답은 무한대*무한대+1입니다. 결국 무한대지요.
일단 북극점은 3차원 곡면상에서 남쪽 1마일, 동쪽 1마일, 북쪽 1마일 후에 제자리에 옵니다.
그리고 남극 부근에 원주가 1마일인 ring을 생각하면 그 북쪽 1마일 ring 상의 지점 어디에서 출발하든 남쪽 1마일, 동족 1마일 (한바퀴 돌아 제자리), 북쪽 1마일이면 제자리입니다. 따라서 무한대의 점이 있습니다.
또한, 두바퀴 돌아 제자리 오는 ring, 세바퀴 돌아 제자리 오는 ring 등을 고려하면 무한대*무한대의 점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듣자마자 '쉽네 1개지' 했는데 틀렸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란 책에 의하면, 0개 또는 1개라고 답하는 사람은 탈락이라고 하네요.


2. 저울이 없다면, 제트기의 무게를 어떻게 재겠습니까?

이 문제는 꼭 정답이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답은 배에 실어서 무게를 재는 방법이었습니다. 다른 답도 의미가 있다면 맞겠지요.
저는, F = kMg 라는 마찰력 공식을 이용해서 푸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3. 자동차 문을 열려면, 열쇠를 어느 방향으로 돌려야 합니까?

자동차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운전석은 대부분 오른쪽, 조수석은 왼쪽으로 돌리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어느쪽이 정답인 것은 아니고 정당화하는 논거가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팔을 들어 손목을 돌려보면 오른쪽으로 돌리는 것은 거의 180도까지 가능한데, 왼쪽으로는 90도 정도 돌리기도 힘듭니다. 따라서 오른손잡이가 더 많으니 오른쪽이 편하다. 뭐 이런식으로 이유를 제시해야 좋은 답이라고 하네요.
왼손잡이는 어떻게 하냐고 반문하면.. 조수석은 그래서 반대로 돌리도록 한다고 대답해야 할까요? 우기는 사람이 장땡! -_-


4. 미국의 한주를 없앤다면, 어떤 주를 없애겠습니까?

이것은 즉각 답하는 것이 안좋은 문제랍니다.
표준답은 면접관에게 상황을 물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왜 없애야 하나, 사람들이 죽는 것인가, 그냥 사라지는 것인가, 아니면 이주하는 것인가 등등 상황에 따라서 인구가 작은 최소 피해의 원칙이나, 경제적 효용 등의 기준에 입각해서 고르는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5. 직사각형 모양의 케이크가 있습니다. 누군가 가운데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베어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은 케이크를 정확히 둘로 나눌 수 있습니까? 단, 칼은 일직선으로 한번만 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어낸 케이크 조각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맞는 답은 베어낸 케이크 조각의 중심이 대각선 상에 있다고 가정하고 대각선으로 자르는 것입니다.
보다 일반적인 답은, 어떤 모양으로 잘라냈던 간에, 케이크 두께의 반을 가르도록 중간을 자르면 되겠지요.


6. 두개의 도화선이 있습니다. 이 도화선은 정확히 한시간을 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두 도화선은 반드시 똑같지는 않으며, 타는 속도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빨리 타다가 느리게 탑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도화선과 라이터만 가지고 45분을 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길이 기준으로 반을 접는 것이 맞지 않는 답입니다.
어떤 속도로 타든간에 1시간동안 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도화선의 양쪽에 불을 붙이면 30분만에 다 타겠지요. 따라서 한 도화선은 양쪽에 불을 붙이고, 나머지는 한쪽에 불을 붙인 다음에 양쪽 불붙인 도화선이 다타면 (30분 경과) 나머지 도화선의 불붙지 않은 끝에 불을 붙이면 15분만에 다 탑니다.

다들 재미 있으셨나요? ^^
서평은 책을 읽는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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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  14개가 달렸습니다.
  1. 이야;;; -_-;;;; 답을 보니 쉽지만 생각해 내기는 어렵군요 정말..
    점이 무한대로 많이있다니 이럴수가 ㅠ.ㅜ;;

    케이크 문제는 볼때마다 틀리는군요 =ㅁ=;; 어흙 ㅠ.ㅜ;;

    (공수 시험준비중.. 오늘만 밤새면 끝입니다 >.<)
    • 푸하하.. 볼때마다 틀린다..
      이거 아주 대박입니다. ( ^^)=b

      이제 시험이 다 끝났겠네요.
      (그런데 공수는 2학년 과목 아닌가요?)
      아무튼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2. 으하하 케잌 자르는 것은 맞았네요. 다른 건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_ㅜ 역시 머리가 좋아야 하나봐요..후우.
  3. 뭐... 대충 한 세개 정도는 답이 되겠네요 ^^ 잘 봤습니다.
  4. 상상을 초월하는 문제에 우주를 뛰어넘는 답이군요. OTL
  5. 하하하...
    저는 1번문제의 답이 더 어렵군요... -.-

    저는 북극점 1곳만을 생각한 후에...
    북극점에서 수직으로 뻗은 모든 공간이 다 가능하다고 생각을...
  6. 엘윙님도 하나는 풀었군요... 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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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질문 하나..

1. 남쪽으로 1마일, 동쪽으로 1마일, 북쪽으로 1마일 걸었을 때, 제자리로 오는 곳은 지구상에 몇군데나 있겠습니까?

저는 누가 이 질문을 던지기에, 쉽게 생각하고 xx라고 대답했는데 바로 틀렸습니다. 좀더 깊게 생각해야하더군요.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점은 이 문제의 출처가 MS사라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지적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brain teaser니 퍼즐 등을 제일 먼저 사용한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인 것을 전 처음 알았습니다. 컨설팅 회사의 전유물인줄 알았거든요.
흥미가 가길래 마이크로소프트의 면접에 대해 나온 책을 사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 바빠서 주중에 책을 다 마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재미있는 문제 몇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2. 저울이 없다면, 제트기의 무게를 어떻게 재겠습니까?

3. 자동차 문을 열려면, 열쇠를 어느 방향으로 돌려야 합니까?

4. 미국의 한주를 없앤다면, 어떤 주를 없애겠습니까?

5. 직사각형 모양의 케이크가 있습니다. 누군가 가운데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베어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은 케이크를 정확히 둘로 나눌 수 있습니까? 단, 칼은 일직선으로 한번만 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어낸 케이크 조각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6. 두개의 도화선이 있습니다. 이 도화선은 정확히 한시간을 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두 도화선은 반드시 똑같지는 않으며, 타는 속도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빨리 타다가 느리게 탑니다.)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도화선과 라이터만 가지고 45분을 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정답이 있는 문제도 있고, 논리적으로 답을 하면 되는 것도 있습니다.
MS사의 면접에 앉아 있다고 가정하고, 재미삼아 답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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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3 , 댓글  38개가 달렸습니다.
  1. 캬..이거 정말 재미있군요..

    시험 끝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꽤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답은 언제쯤 공개를 하실껀가요? ;;
    • 공학도 Kimuring~♡ 님을 위한 특별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유체역학을 떠올리며 풀어보세요. -_-

      배에서 007가방을 바다로 던지면, 바다의 수면은 올라가겠습니까, 내려가겠습니까?
  2. 저는 아직도 여기 올 때마다 거북이 생각만 합니다 -_- 제발 좀...
  3. 1번은 북극 아닌가요? ;
    나머지는... MS 윈도우를 사용해서 알아내면 되는걸까요(...)
  4. 비밀댓글입니다
    • 대부분 맞추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워싱턴DC에는 특별한 원한이 있으신지? ^^;

      아, 그리고 다른 분들을 위해 비밀글로 처리해주신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5. 이런 퀴즈 좋아하시면 마틴 가드너의 책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번 퀴즈도 마틴 가드너의 책에서 소개되었습니다.)
    • 네 cute님도 마틴 가드너 책을 이야기해 주셨는데 관심이 가는군요. 그런데, 마틴 가드너의 책 제목이 뭡니까? -_-
  6. 논리적인 문제들만 생각할 때 6번만 못 풀겠네요...
    좀 생각해 봐야 할듯..^^;
    그나저나 재미있네요. ㅎㅎㅎ
  7. 대답은 다 할 수 있겠는데 그게 정답(혹은 충분히 논리적인 답)인지 모르겠네요;; 답이 있는 문제는 답도 같이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
  8. 2번 문제 2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떠오른 생각입니다. 그 제트기가 함재기라면 항공모함에 착륙시켜서 항공모함의 흘수선을 측정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 항공모함 자체가 저울이라고 한다면 안되겠지만요.
    • cute님은 대체 전공이 무엇입니까. 흘수선 같은 전문용어를 쉽게 사용하시다니.. 저울은 일반적인 저울만 아니면 되나 봅니다. 좋은 답입니다.
      (그리고 블로깅 하시면 주소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배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전공이랍니다. 단지 어릴 때 좀 읽어 댄 소설 덕분에 그런 "전문용어"(?) ^^; 도 기억하고 있는거죠. 사실은 흘수선인지 홀수선인지도 헷갈려서 검색사전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전 블로깅은 하지 않고 RSS 리더도 쓰지 않습니다. 단지 올블에서 눈에 띄는 게시물을 읽는 정도고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
    • 왠지 cute님의 글모음이 있다면 읽고 싶어서 물어본 것입니다. 괘념치 마세요.
      종종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9. 올블에서 들렀습니다. 트렉백 해 갑니다~
  10. 와 어렵네요. 케잌 자르는거 말고 다른건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깊이 생각해도 답이 나오려나. ㅜ_ㅠ
  11. 케익은 두사람이 있을때 한명이 케일을 절반으로 자르고 나머지 한명이 자기가 먹을 것을 고르도록 하면 모두다 불만을 가지지 않게 2등분이 될 것입니다. ^^;
  12. 트랙백하였습니다. 저 답안이 맞는것인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제가 생각한 답안입니다. ^^
  13. 저두 트랙백해갑니다
    이런걸 MS에서 물어보는지 몰랐네요
    많은 사람들이 MS를 비판하고 저역시 추종자는 아니지만,
    이런 점들은 배워야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배제..ㅎㅎ
    • 나중에 서평에서 좀 언급을 하겠지만, 면접의 한가지 방법일 뿐이지요. 요즘도 예전처럼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14. http://alad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AuthorSearch=%b8%b6%c6%be+%b0%a1%b5%e5%b3%ca@13848&BranchType=1
    http://www.amazon.com/gp/search/?url=search-alias%3Dstripbooks&field-keywords=martin+gardner

    1번 문제는 '아하! 바로 그거야' 194p에 나옵니다(구판 기준이지만 신판도 같겠지요).
    • 아하 이 책이군요. 이것 하나 사서 아이들에게 보여줘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답 어디에 가면 볼 수 있나요 @_@
    궁금하다 궁금해-_-
  16. 어려워요...ㅜ_ㅜ 생각할시간이 굉장히 필요할듯;;
  17. 비밀댓글입니다
    • 네. 괜찮으시다면 지우겠습니다. ^^
      그리고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면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게 여유분이 있을겁니다..
  18. 북극?
    항공기 제작사에 전화걸어본다.
    키를 꽂아보고 열리는쪽으로 돌린다.
    워싱턴주에 쓸데없는 인간들 많지...
    케이크 측면을 둘로 나눠서 자른다..(옆을 잘라서 안된다고는 안했으니깐.)
    도화선을 반의반으로 접어서 1/4를 버리면..속도가 일정하지않다...좀더 생각해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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