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ur Schopenh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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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입니다 ^^ 저도 등수놀이.
'그레이트 디베이터스' 저희 아이들과 즐기며 봤던 영화입니다. 큰 아이는 벌써 디베이팅을 시작했고 작은 아이도 미국 교육을 받는 이상 언젠가는 해야겠기에 일부러 보여주었습니다. 관련된 포스팅도 생각해두었었지요.
이 책 이야기는 들었는데,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적어주셨으니 리스트만 봐도 될 것 같기는 한데요 ^^ 말씀대로 수사학에는 한계가 있지요. 깊이 없는 잔재주는 오래 가지 못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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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것을 떠나서 무조건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이더군요. 거꾸로 이런전략을 쓰는 것을 미리 알고 대응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대응전략은 책에 안나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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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들어오는 글이기에 지나칠수가 없네요...ㅎㅎ
첫째, 인생의, 인간관계의 99%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생각에 작년부터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 분야이기는한데, 영 ~~실천이 되어지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지금....
둘째, 나만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모임하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이제 그 해결책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며 '그래 토론 클럽을 만드는 거야'라며 무릎을 쳤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기 위한 토론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고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을 즐기고 싶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은 기본...(물론 논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면 좋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만사제쳐두고 영화한편 봐야겠습니다!!! -
와이프한테 맨날 밀리는 이유가 여기에 모여있네요 ^^;저도 맨날 당하다보니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던데 말이죠. 38개를 줄줄 외우고 다녀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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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몸싸움은 물론이고 논쟁도 피하고 싶네요.
하기야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상수중 상수라 했으니 먼저 내공을 닦아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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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토론에 능하려면 수사학 자체의 재료가 되는 상식이나 잡식에 능해야 겠죠.. 부분적으로 전문적일 필요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그런 전문성을 지닌 사회적 위치에 있다면 더 유리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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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모든 논쟁에서 이기는 법(매슨 피리 저)"를 읽고 있습니다. http://www.jameschung.kr/1509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 Inuit님께서 말씀하신 이책마저 읽어 습득해 버리면 과연 블로고스피어에서 논쟁에 달인이 되는 걸까요? :) 몸소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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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저런 방법을 마구 동원해서 무조건 이기고 보겠다고 덤비면, 전 그냥 져 주고 편하게 사는 쪽을 택하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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