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고객님이시지요? (네)
네 저희 체크카드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그런데 저희가 보니까.. 최근 고객님이 사용실적이 없으셔서요.. 그동안 멀리하셨던 카드 사용해 보시라고 5천원짜리 쿠폰 두장을 고객님 댁으로 보내드리겠고요... (네.) 뿐만 아니라 주유시 할인혜택, 쇼핑시 적립금이 주어지는 신용카드를 발급해 드리려고 (신용카드요?) 네 고객님. (신용카드 필요 없는데요.) 딸각!
이건 뭐 듣기 테스트도 아니고, 처음에 멋모르고 네네 하다가 교묘히 이야기를 하다가 덜컥 신용카드 발급 동의를 하도록 만드는 현란한 텔레마케팅이네요. 그리고 내 뜻을 확인하자마자 인사도 없이 끊어버리는 극도의 효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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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몰차게 거절해도 인사하고 끊는 텔레마케터도 많던데...
저희 동네 어른도 얼마나 그런일을 당하셨다하시던데...
젊은 사람들도 아차하는데 어른들께는 더 큰 일이다 싶어요!
이 뿐만 아니고 쿠폰줄테니 암보험 가입해라
이율 낮으니 대출받아라 등의 스팸 전화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
하도 짜증나서 전화 와서 캐피탈 소리만 들어가면 바로 끊습니다 ㅋ
친절하게 받아야 자기 의사 관철안되면 바로 끊어버릴 사람들이라
요즘에는 제가 먼저 끊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