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파서 집에 있을때, 머리가 아파 책은 못보고 심심하기는 하고 비디오 몇편을 보았습니다. 하루중 몸이 좀 평안할때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한 두개를 보았는데 그것도 모아놓고 보니 꽤 많았습니다.
일일이 평할 기운도 없고, 가치도 없고 무엇보다 머리가 심심해서 -_- 머리맡의 종이에 끄적이며 30자 평을 적어보았더니 재미있더군요.
흔히 신문에 나는 글자수 안맞는 30자 평이 아니고 꼭 자수를 지키자니 흥미로왔습니다.
적었던게 아까와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