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태국 (2)
Inuit Blogged
1️⃣ 한줄 평밋밋한 제목, 그러나 꽉찬 가르침 ♓ Inuit Points ★★★★☆스웨덴의 젊은 경영인이 돌연 태국 숲속 사원의 승려가 되어 17년 수행하고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북유럽, 불교, 태국, 핵심 단어들이 따로 논다 느낄만큼 생경한 조합의 스토리지요. 한 TV 인터뷰에서 그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긴 수련 동안 배운 것 중 딱 하나를 꼽으면 무엇인가요?' 긴 세월 걸려 구한 한줄 대답의 이야기입니다. 쉽게 읽히지만, 느끼고 깨우치는 점이 많습니다. 묵직한 주제지만 필치가 경쾌해서 매우 즐겁게 읽었습니다. 🎢 Stories Related 비욘 린데블라드는 61년 생이고, 2022년에 사망했습니다.그는 17년간 숲속 승려로 살다 환속한 후, 스웨덴에서 명상과 강연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태국..
제목에서 한 몫 챙기고 가는 책이 있는가 하면, 제목에서 밑천 털고 가는 책이 있지요. 이 책이 그러합니다. 작년부터 갖고 있던 책이지만, 그 밋밋한 제목 탓에 시덥지 않은 행복론이라 생각했습니다. 거들떠도 안 봤지요. 먼저 읽은 아내의 평이 좋아서 읽어 보리라 다짐만 한게 또 반년입니다. 작년 말 출장길에, 주간지 집듯 가벼운 마음으로 가져간 책인데, 왜 이제야 읽었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Title) The geography of bliss Theory of happiness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하지만, 상업의 목적에 충실히 굴복한 학문은 이미 행복학을 하나의 아카데미즘으로 수용했지요. 칙센트미하이 씨의 몰입(flow) 시리즈나 긍정심리학의 핵 길버트 씨의 '행복에 걸려 비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