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포스트 많은 부모님 독자분들께 공감을 얻은듯 합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제가 블로그에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적지 않은 동안 어떤 공부를 했는지 여쭤본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아이가 입시 공부에 치중하면서 자연 아빠가 해줄 몫은 적어진 요즘이긴 합니다.

 

하지만, 올해 봄에서 여름까지 몇주간 걸쳐서 했던 내부 세미나가 있는데 저희 가족에게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오래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와 딸이 오랫동안 대화하고 고민을 나누면서 찾은 꿈이 ' 건축가 만들기'였습니다. 딸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이었고, 꿈을 이루려 딸은 열심히 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지요. 그런데,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과연 저성장 시대에 건축가라는 꿈이 장기적으로 좋은 꿈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개발이 많은 해외로 가는게 목표였는데, 국내라면 건축은 매우 성숙산업이니까요.

 

마침 아들도 있으면 진로를 택해야 하고, 최소한 과를 정해야 하는데, 전공학과가 인생을 좌우하진 않지만 성적에 맞춰 그냥 정하기도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다가올 미래가 어떻게 것인지 자유롭게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지요.

 

그게 바로 미래 신기술 세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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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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