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시작한 1+1 이벤트가 아직 진행중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경쟁이 치열할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조용합니다.
세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이벤트 공지 나가고 가장 관심이 많을 때,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 공급이 될만하니까 추석이 되어 잊혀졌다.
- 그나마 책 구하신 분들은 다들 점잖으셔서 이벤트 응모를 안하신다. ㅠ.ㅜ
아무튼 먼저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이 너무 오래 기다려서 이제 끝을 내야겠습니다.
수요일인 10/14일 11:59까지만 응모를 받고 마감하겠습니다.
당초 물량소진 시까지라는 규칙을 바꾸는겁니다.
만일 남는 물량이 있으면 트위터 이벤트로 돌리든지 다른 이벤트로 바꾸겠습니다.
혹시 책 사신 분들은 이벤트 참여하셔서, 주변 지인께 책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자꾸 이벤트 관련 글 올려서 관심 없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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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혁 2009.10.12 23:39
그건 점잖아서이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벤트 응모 규칙이 좀 까다로워요 ^^ 아직 읽지도 않은 책을 내지까지 찍어서, 그것도 전할 사람 이름과 그 사연까지 적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그런 다음 트랙백으로 엮으라 하시는 건 책을 사서 읽는 독자이자 블로그 운영자에겐 넘 무리한 요구 아닐까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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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2009.10.13 15:52
그나마 책 구하신 분들은 다들 점잖으셔서 이벤트 응모를 안하신다. ㅠ.ㅜ
->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그나저나 제가 이미 "얼레리 꼴레리~~"인데다가 책도 샀는데 (전 충성스런^^ A사 고객이라 Y사에 비하면 아무런 혜택이 없음에도 걍 A사를 통해 샀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서 저희 연구실의 앞뒤꽉꽉~눈코귀꽉꽉 막힌 학생들에게 줄까요? ㅎㅎ
그러나 만일 이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그건 제가 inuit님 사인이 몹시 탐나서라는 ^^*
(그래서 제가 제 책이랑 낼름 바꿔치기할 지도 모른다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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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9.10.13 20:22
이벤트 응모한 1인입니다. 만약에 이벤트에 남는책은 도서관에 기부해보시는게 어떨런지^^; 좋은책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 도서관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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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ies 2009.10.26 22:39
이벤트로 책 잘 받았습니다. 사실 지난 주 화요일에 받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감사 인사를 너무 늦게 남겼네요. 책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거의 다 읽어 가는데 곱씹어 볼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TOP과의 커뮤니케이션 코드가 안 맞는 임원 덕분에 덩달아 힘듭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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