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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성남빠 2011시즌 11화 본문
관전 포인트
1컷: 아들 데리고 탄천 가면서 똑같은 이야기했음. "오늘은 이기는 날일 수 밖에 없어."를 덧붙이며.
4컷: 풍생고는 성남일화 유스팀. 홍철도 풍생고 출신.
6컷: 뼈트라이커 = 뼈주장이란 별명을 가졌던 전 성남 주장 김정우 선수. 이번에 고참된 기념으로 공격수 전환. -_-
7컷: 하강진 선수 1라운드에 이어 페널티킥 또 선방. 이후 수비 무너지면 급 3실점
8컷: 모란구장에서는 흔히 있던 일인데, 탄천에서 고기구웠는지는 모르겠음. 2층에 있었음에도 못 느꼈음.
11컷: 오피셜 연재의 부담에서 벗어나니 생생한 말투.. ;;
12컷: 작년 아시아 챔피언 등극의 영웅중 유일하게 남은 샤사에게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접촉설이 있음.
Note: 샤빠님이 이제 포털에 유료연재를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애초 뜻 대로 동시 연재는 이번회로 마칩니다. 즐겁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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