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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빅 무
원제: The Big Moo- Stop Trying to be perfect and start being remarkable '보랏빛 소가 온다'의 세스 고딘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Purple cow라는 눈에 확 띄는 상징물로 리마커블한 마케팅에 대해 유행(fad)를 만들어 냈었던 고딘씨. 그 영향력의 확산만큼 소멸도 빠른 점을 알고 빅 무 (Big Moo)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 빅 무란 뭘까요. 보랏빛 소가 리마커블한 제품을 뜻했다면 빅 무는 리마커블한 혁신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물론 눈에 충격을 주는 보랏빛 소와 달리 빅 무는 noisy한 개념인 탓으로 예전같은 유행어로 만드는데는 성공 못했다고 판단합니다. 빅 무를 떠드는 마케터나 전략가를 보셨나요? 이 책에서 주목할 부분은 오히려 책..
Review
2006. 11. 1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