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참 좋은 날씨였지요. 봄보다는 가을에 가까웠습니다. 하늘 파랗고 햇볕 따가운게 나들이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마침 연간회원권 만료일도 임박한지라 인근 공원 놀러가듯 가볍게 나갔습니다. 가족과 매우 유쾌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날이 포근하면서 이제 움직이기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벌써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