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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트리즈 마인드맵
TRIZ 공부 두번 째 책이다. 여러 권 고르던 중, 가장 깔끔한 모양새를 보이고 마인드맵과 결합한다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어 택했다.결론은 X 밟았다. 어떤 분야를 이해하기 위해, 한 주제를 놓고 여러 책을 읽으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권수는 많아도 중복되는 내용은 빠르게 읽으며 다른 관점과 새로운 통찰만 추출하면 되니 주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깊게 하기 쉽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다른 책과 비교를 안 할 수 없다.TRIZ 자체에 대해서는 먼저 읽은 '창의성의 또 다른 이름 TRIZ'가 백번 낫다.고민의 깊이는 물론이고, 내용의 정세함도 이 책이 떨어진다. '창의성의 또 다른 이름..'에서는 40가지 표준 방법론을 다 설명하지 않아 아쉬었는데, 이 책은 40가지 방법론에 충분한 공간을 할애해서 내심..
Review
2013. 6.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