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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메이커스
글쎄.. 어떻게 시작할까.책을 단번에 설명하자니 여러 단어가 맴돈다.그래.. 의미론적 비교로 시작하겠다. 'Being digital'이라는 책이 있다.지금와 보면 디지털 석기시대와도 같은 전환기의 앞머리에서, 다가올 세상의 무한한 가능성과 속 깊은 함의에 대해 정교한 예견을 정리했더랬다.그 예언적 논의가 그대로 이어져, 네그로폰테 교수의 태두적 지위가 공고해지기도 했다.나 역시 처음 저 책을 접했을 때, 많이 감명 받았고 패러다임 쉬프트 수준의 배움을 얻었다. 만일 퍼스널 제작(메이커스)이 시대의 조류가 된다면, 이 책 '메이커스' 역시 'Being digital' 수준의 선구자적 위치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만큼 대.단.하.다. (Title) Makers: The new industrial r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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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