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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Binge watching, 그 한없는 가벼움
주말에 미드 왕창 보는 사람 많지요? 이를 Binge watching(몰아보기)라고 하는데, 유료 컨텐츠 시장의 화두이기도 합니다.빈지 와칭 때문에 주말 네트워크 트래픽의 주기성이 생기고, linear TV는 점점 쪼들려가고, 넷플릭스 같은 뉴 미디어 회사가 급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관한 흥미로운 분석 기사가 있어 짧게 공유합니다. 미디어나 컨텐츠 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좋은 자료일겁니다. 몇가지만 하이라이트하면..-중간에 비디오/네트워크 품질이 나쁘면 거의 즉시 그 컨첸츠 소비를 중단하고 다른데고 간다. -심지어 보던 시리즈 다음편이 없어도 상당수는 다른 시리즈 또는 다른 사이트로 가버림. -컨텐츠 소비의 주된 형태는 스트리밍임 (61% + alpha) -소비 디바이스는 아직도 PC가 많음 (미..
Biz
2015. 7. 1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