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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UX의 끝판왕 New Uber app
항상 Uber가 주창하는 바가, '우리는 택시의 경제형 공유모델이 아니라, 새로운 수송(logistics) 모델'이라는 건데, 저는 일종의 "세계 평화"류의 립 서비스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새로운 Uber 앱을 보니 정말 말대로 되어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새로운 기능을 나열만 해 놓으면 그냥 기능 추가 정도로 보이지만, 매우 섬세한 사용자 경험(UX)의 배려가 돋보입니다. 1. 맥락(context) 기반의 목적지 추천, "shortcut" 사용자의 장소나 앱 사용 시점에 따라 집, 단골 바, 피트니스 센터 등을 먼저 보여주어 사용을 편하게 합니다. 이보다 더 좋아라 하는 기능은 캘린더를 싱크 허용하면, 미팅 장소를 바로 눌러 입력 가능합니다.출장 갔을 때 길거리에서 가방 들고 폰 꺼내서 이 앱 저..
Sci_Tech
2016. 11. 1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