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6/21 (1)
Inuit Blogged

1️⃣ 한줄 평시에서 풍기는 지독한 쇠냄새. 이런, 피냄새였군. ♓ Inuit Points ★★★★☆제목에서 느껴지는 거친 포스 그대로입니다. 빈곤한 삶도 고통인데, 망할 놈의 예술까지 한답시고 고생이 곱배기입니다. 가난과 비루함에 포박된 삶을 선 굵게 써내려 갑니다. 예쁜 말 따윈 딴 세상 언어인냥 찾아보기 힘듭니다. 쉽고 투박하고 간결한 필치는 시인데도 산문 같습니다. 무척 좋았습니다. 제겐 별 넷입니다. 🎢 Stories Related 부코스키는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미군 아버지와 독일 어머니가 이룬 가정에서 태어납니다.어릴때 가족과 미국으로 왔고, 잦은 구타 속에서 자랐습니다.어려서 여드름이 심해 우울한 사춘기를 보냈고,한참 후에 전속작가가 되기 전까진 하급 노동자로 오래 지냈습니다.The ..
Review
2025. 6. 21.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