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행기에서 뜬 눈으로 보내고 다시 하루를 또 보내니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도 잠은 안와 뒤척이다가 다시 인터넷에 접속을 했네요.
서둘러 떠나느라 부재 공지도 못한 차에, 간단히 현지 블로깅으로 공지를 합니다.
재미삼아 퀴즈.
저 사진은 낮에 찍은 호텔 밖 풍경입니다.
과연 저는 어디에 있을까요?
정답 맞추셔도 상품 같은건 있을리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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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er 2008.05.19 21:38
안 그래도 5월에도 추워서 아침잠을 깨게 만드는 스웨덴에 있어서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염장질이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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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rock 2008.05.19 23:22
글 내용을 보니 24시간 정도 비행을 하신 것 같은데, 한국에서 그 정도 거리에 있는 대륙은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과 어느 정도 무역을 하고 있을 정도로 큰 나라는 그리 많지 않을테니 제 생각에 아프리카는 남아공, 남아메리카는 브라질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정을 해봅니다.
머물고 계신 곳에서 바다가 보인다면 바다와 인접한 도시인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라고 하면 바다가 그리 잔잔하지는 않을 것 같고, 제 생각이 맞다면 브라질의 상파울로에 계신다고 한표 던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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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니삽 2008.05.21 18:20
http://blog.keun.kr/entry/서울대-나오면-유리한-진짜-이유
애독자인데 불펌블로그를 발견해서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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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윙 2008.05.21 21:02
우와 짱이네요. 하와이!!!! >_<
그렇지만 신혼여행지로 하와이는..비싸요! ㅜ_ㅠ
저렴한 동남아로 갈지..유럽으로 갈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후후. -
5throck 2008.05.22 08:25
바닷물 색을 보고 열대 혹은 아열대 지역에 계신다고 생각했는데, 하와이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하와이에 가셨는데 너무 일만 하시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