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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vs. 다음 관전자들의 마음

Inuit 2008. 7. 8. 22:52
어제부터 조중동(CJD라 부르더군요.)이 다음에서 기사를 뺐다고 하지요.
저는 지금 이대로의 올드 미디어는 쇠락이 예정된 일인데, 그 속도를 가늠하기 좋은 이벤트라고 봅니다.

다음: MBC도 이미 간 길. 열사되어 부흥하세. ( -_-)/

조중동: 못 먹어도 고. 대충 군기만 잡고. 그 담엔 내 목에 칼 겨눈 자, 펜을 겨누고.

네이버: (가드 올리며) 아 씨.. 난 뉴스엔 관심 없거든요. 이제 다 오픈으로 할라고 진짜 맘먹고 있거든요.

경향,한겨레: 재미난 일이 벌어지는듯 한데, 왜 웃음이 안나오지? 광고가 더 줄어드는 기분? ㅜ.ㅡ

연합: 나는 캐스팅 보트로소이다. 일단 굿이나 보다 떡이나 먹으면 되니 굿~

방통위: 불온 악플러의 온상인 포털, 걸려만 봐라. 법을 뜯어서라도 버르장머리를 뜯어고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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