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똥이 2009.08.17 07:38
저도 토욜날 보고왔습니다. 코미디,멜로(?),좌절과 환희의 클라이막스등 전형적인 한국영화지만 이것을 너무나 잘 표현해서 이렇게 인기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
-
금드리댁 2009.08.17 14:22
wii 핏!에서 제가 젤루 좋아하는 것이 스키점프라지요.. 영화는 아직 못봤는데.. 평이 좋으니 음.. 고민중에요
-
-
mahabanya 2009.08.18 00:13
마지막에 금메달따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끝내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자막으로 이후 기록을 담담하게 설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스키점프같은 스포츠는 인생이 심심했던 싸이코가 만든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
지구벌레 2009.08.18 01:18
모두들 강추하더군요.
스포츠 영화 참 좋아합니다. 웬만한 드라마에서는
볼수 없는 감동을 찾을 수 있어서요.
근데 정작 스키도 아직 한번 못타봤다는....
왜이리 요즘 못해본게 많다는 생각이...ㅎㅎ -
클리티에 2009.08.23 02:42
정말 최고였어요.
스키점프, 생소 했는데
실제로 이런 드라마같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 몰랐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비종목 경기들 널리널리 알려졌음 해요. :)
슬프려다가도 웃기고, 맨 마지막엔 정말 감동이었어요.
애국가가 이렇게 슬픈거였냐는 말 백퍼 공감!!!!!
국가대표 4+1 에다 감독까지 한명한명 너무 멋진 캐릭터였네요. -
ego2sm 2009.08.23 06:25
저도 어제 봤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울 스포츠광(축구,테니스 시청)라서
굉장히~ 기대하고 봤는지라...
감동코드, 유머코드 이런 것들이 식상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날아가는 선수들을 보고와서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에요.
그래도..그래도..그 코치딸이 연기 진짜
못해서 흐름 다 끊어먹더라구요 ㅠ -
minyO 2009.09.03 09:12
하도 오랜만이라 트랙백을 한번 걸어봤는데, 취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줄을 모르겠네 +.+
죄송해여. 오빠 블로그에 와서 이상한 연습하고. ^^;
국가대표
2009. 8. 17. 00:05
개발시대 엘리트 체육의 산물 국가대표. 과중한 상징에 견인된 인생들, 세상 속으로 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