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한데요. easysun님 (http://twitter.com/easysun/status/2148849781)도 그리고 저(http://twitter.com/inuit_k/status/2149021968)도 비행기에서 이 영화를 봤거든요. 하늘의 흥행작인가봐요. ^^;
말씀해주셔서 생각났는데, 아들과 치고 받고 권투하는 장면이 참 생경하기도 하고 또 나름대로 와닿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
설명 고맙습니다. ^^ 함 다운 받아서 봐야 겠어요..
그리고 원래 와인 잘 알지도 못하고 마실줄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신의 물방울 읽으면서 관심이 생겼었어요..
아 근데 전 싸구려 입맛인지 달달한 와인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버지가 가끔 좋은 와인 여러병 선물 받으시는데, 저한텐 진짜 너무 떫고, 도저히 맛을 모르겠는거에요.
그런데 저번에 저렴한 레드와인 선물 받았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하하^^;
달달한 와인만 제게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