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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도서증정 이벤트 - 완벽한 컨설팅 (Flawless Consulting)
Flawless Consulting이라고 꽤나 알려진 책이 있지요. (한글제목은 '완벽한 컨설팅'이 될 듯 합니다.) 곧 번역본이 나오는데, 어찌하다가 제가 뒷커버에 들어가는 추천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직업인이 있다. 컨설팅을 하는 사람과 맡기는 사람. 여기까지는 쉽다. 컨설팅을 하는 사람도 두 종류가 있다. 정식 직함을 가진 "컨설턴트"와 직함 없이 컨설팅을 하는 직장인. 컨설팅이란 전문적 지식과 방법론으로 내가 속하지 않은 조직의 상황을 변화시키고 개선시키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Flawless consulting은 가치가 빛난다. 비단 전업 컨설턴트 뿐 아니라, 전사 TFT 리더나 사내 컨설턴트(internal consultant)처럼 업무로 컨설팅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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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7.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