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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Warming up
휴재 글에서 밝혔듯, 가뜩이나 바쁜 삶이 올해 들어 더 분주해졌습니다.블로깅에 드는 시간이 그리 크겠습니까.하지만, 뒤치다꺼리 하지도 못할 구석을 방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올해의 끝자락.갑자기 한가해졌을리야 없지만, 이제 겨우 삶이 다시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는 된 것 같습니다.그래서 슬슬 워밍업을 하려 합니다.그렇다해도 당분간 본격적인 글은 쓰지 못할 것 같고, 책 읽은 내용 함께 나누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그간 주로 트위터로 짧은 이야기를 하는데 익숙했습니다.편하지만, 호흡 짧은 이야기는 성미에 안 맞았는데 숨은 넉넉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블로깅 초보처럼 벌써 대형사고 하나 쳤습니다.그간 비공개로 돌려놓았던 글을 공개화하는데, 이게 그만 트위터로 대량 방출이 되어버렸습니다. -_-타임라인을 어..
日常
2012. 12. 1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