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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x FX362

아폴로 13호와 맥가이버 먼길 떠나면 항상 그렇지만, 특히 일정 복잡한 출장은 항상 자잘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니게 됩니다. There is no easy biz trip 현지 미팅만 해도, 미팅 어젠다 챙겨서 잘 하는건 아주 고상한 궁극의 미션이고, 처음 도착한 현지라면, 도시지리 습득하고, 교통편 및 트래픽 점검하고, 미팅장소 주소 확인하여 제대로 장소에 도착하는 그 이전 과정부터 자잘하니 신경쓸 일이 많습니다. Trip is the process of trouble shooting 그와 별개로, 현지에서 사소하지만 신경쓰이게 불편하거나 임무 수행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문제도 종종 발생합니다. 회사 직원들 보면 식당에서 랩탑을 도난당한다든지 더 자주 생기는 일로는 소매치기로 카드 사용이 어려워지는 사례 등이지요. iPhone.. 2010. 8. 22.
내 다섯 번째 디카 DSLR의 제한사항에서 출발한, 제 새 디카 고르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고른 카메라는, 바로 파나소닉의 Lumix FX36입니다. 이 카메라는 제가 앞서 말한 조건을 대부분 만족합니다. 이른바 '출장에 가져가도 쓸만한 디카'지요. 최종 물망에 올랐던 제품은 캐논 익서스와 소니, 그리고 파나소닉이었습니다. 이 중 루믹스를 골랐습니다. 특히, 라이카 렌즈와 동영상 화질이 좋은점이 작용했습니다. 사실 루믹스 (Lumix)는 작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제품입니다. LX2를 벼르고 있었는데, 크기면에서 일찍 제외되었고, FX36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작은 크기도 마음에 들고, 기능이 써보니 만족스럽습니다. 화질은 자꾸 찍어봐야 알겠는데, 현재까진 훌륭합니다. 전에 아들과 출..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