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커 선생은 말했습니다. 미래는 예측하는게 아니라 창조하는거라고.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시대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상황에서 유용한 경영 툴이 있다면 단연 시나리오 플래닝입니다.

같은 이유로, 시나리오 플래닝에 관한 공부도 좀 했었지요.

미래를 읽는 기술
이미 시작된 20년 후
시나리오 플래닝: 대비할 수 없는 미래는 없다

이 중 시나리오 기법의 거성, 피터 슈워츠의 원전이 '미래를 읽는 기술'입니다. 반면, 다소 빈약한 내용으로 이뤄진 책이 매츠 린드그렌의 '시나리오 플래닝: 대비할 수 없는 미래는 없다' 입니다. 또한, 시나리오 기법과 약간 다른 각도에서 미래를 조명하는 '마인드 세트' 부류도 있습니다.

마침, 우리나라에서도 시나리오 기법에 대한 책이 나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시나리오 플래닝'입니다. '컨설팅 절대 받지 마라',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를 쓰신 인퓨처컨설팅의 유정식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경영 서적 중 탑 클래스의 퀄리티라 믿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정식님은 수년전부터 시나리오 플래닝을 직접 기업 현장에 도입해온 실무경험이 있어 책의 품질이 어느정도 보장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유정식님은 매츠 씨의 책보다는 훨씬 나은 품질을 장담하고 계십니다. ^^

혹시 경영 관련해서 시나리오 플래닝에 관심 있는 분은 일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원래 제가 먼저 읽고 추천하는게 예지만, 제가 당분간 경영 책 읽을 계획이 없어 미리 소개부터 드립니다.

만일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 분은 제가 책값을 대신 물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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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트랙백  4 , 댓글  19개가 달렸습니다.
  1. 마지막 문장 보고 일단 주문을... =)
  2. 음..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시나리오 플래닝'이란 것이 말 그대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등을 글로 적어두는 것인가요?
    • 가능한 미래상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생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컨대, Best - Normal - Worst 등입니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 형식으로, 또는 시나리오 처럼 패키징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자세한건 위에 제 글을 보시든지, 책을 참조하세요. ^^
  3. 미래학 서적은 추천 노노...자기계발서도 노노...ㅜㅡ 울고싶은,..
  4. 출판 예정인 뉴스를 보고 찜해둔 책인데,
    inuit님의 추천글을 보고 얼른 사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5. 소개해주시는 책들이 전부 귀하여
    리스트만 자꾸 커져 가는 군요 ^^
  6. 소개글을 보고서 읽어 볼 생각을 했는데, 역시 책값 물어 주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7. 어제 밤에 서점 2군데를 들러서 책을 샀습니다.
    절판되기전에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아이쿠.. 벌써 절판을 걱정할 때가 되었나요. -_-
      좋은 책들이 많이 못 팔리는 작은 시장이 아쉽네요.
  8. 비밀댓글입니다
    • 음 그 정도야 각오했으니 제가 책임질겁니다. ^^;
      사실 유정식님의 역량을 믿으니 걱정 없습니다.
      게다가 현재 도도빙님과 레이먼님 두분이니 까딱없습니다. 하하
  9. 비밀댓글입니다
    • 뚫린 입이라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참 씁쓸하기 한량없습니다.
      뱉는다고 다 말이 아닌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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