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유의지가 있을까?
- 뇌 크기와 신경의 수로만 보면 돌고래가 사람보다 더 크다. 그러나, 사람이 지능이 높은건 몸이 정밀하기 때문이다.
- 자유의지는 잠재의식의 시녀일 뿐이다. 뇌가 결정하면 1초 후 의식이 설명한다.
- 애매한 기억은 인간의 특징이자, 추상화의 본질이다. 하등 동물일수록 기억이 정확하고 융통성이 없다.
- 안 외워지는 이유는 규칙을 추출하고 신경을 강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다. 천천히 사고하고, 반복하라.
- 언어는 소통의 도구일 뿐 아니라, 추상적 사고의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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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인간에겐 과연 자유의지가 있을까?
Tracked from 인퓨처컨설팅 : 당신의 전략 파트너 2009/05/30 00:43
얼마 전 TV에서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에서 얼마나 욕설을 입에 달고 다니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방영된 적이 있다. 부모들은 그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다들 자신들의 자식만큼은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들의 희망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흥미로운 것은 학생들도 자신들이 단어의 본뜻도 모른 채 욕을 생활화(?)한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자유에 의해 이와 같이 명랑발랄한(?) 욕설 문화를 부흥 발전시킨 걸까? '나는 생각한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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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식
2009/05/30 00:57
뇌에 관심이 깊으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쭙니다. ^^ 자유의지의 존재 여부에 관한 제 글을 트랙백 걸어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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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5/30 12:53
일단은 지금 진행중인 책과 관련이 깊은데요, 그 이면에는 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서 그렇습니다.
사람의 이해가 사회에 대한 이해고 인문적인 부분이 있어서요.
무엇보다 그냥 뇌과학이 매력적이라서 중독적으로 읽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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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02:08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추천받아 읽을 만하다면 저도 읽을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 당장 사러~ +_+ 아.요즘엔요.. 다큐프라임을 많이 봐서 저도 이 뇌라는 녀석에 엄청 관심이 많아요. 주말 내내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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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5/30 23:57
아 이게 누구신가요.
잘 지냈어요?
많이 궁금해했네요.
어찌 지내요?
그간 연락없이 궁금하게 해서 100점 감점이었는데, 다시 돌아왔으니 80점 까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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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
2009/05/31 11:23
토요일 밤에 들어와서 한 0시 부터 읽기 시작해서 중간 중간 두번 잠들다 깨고 결국 지금에서야 다 읽었습니다. 사실 이해 못한 부분도 있고 너무 재미 있어서 읽으면서 동시에(책의 내용으론 동시란 없겠지만요.)책의 내용의 일부를 소설같은 상황으로 만들어서 상상하면서 키득키득 거렸습니다. 단편적으로 알던 정보들 혹은 모르던 정보들을 겹합해서 큰 스토리를 만들어낸것 같은 책이네요. ^^ 담에 또 ㅡ.ㅡ;; 아드님 추천용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저한텐 딱 읽기 적합하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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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5/31 22:39
와.. 단숨에 읽으셨네요.
뇌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대단하네요.
모드님이 한번 뇌의 지식을 갖고 소설쓰면 매우 재미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아들 책 리스트를 공개할까요?
방금 '학문의 즐거움' 마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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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2009/06/02 21:18
언어가 없었으면 추상화가 안되고 고등기능이 작용하지 못했을거란게 대세더군요.
자아개념과 시간개념 모두가 언어 없이 표상하기 어려워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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