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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2009.05.19 19:22
저도 역시 트위터 follower 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 점점 잡담이 힘들어진다는 ... 소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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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띠 2009.05.19 21:18
저도 블로그 안한지는 2년이 다되가지만...트위터는 조금씩 한답니다^^ 조만간 블로그도 복귀하려는데... 그놈의 핑계병땜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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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2009.05.20 04:59
지적하신대로 제가 있는 이곳 미국에서는 트위터가 거의 폭풍처럼 인기를 몰아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도 시작해보았는데 엄선해서 follow 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최근에는 울프램의 새로운 검색엔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울프램의 회사가 바로 2-3백미터 옆에 있어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Stephen Wolfram 도 지금 제가 있는 도시의 학교 교수구요 (이쯤이면 제가 어디 있는지 아실지도.. ^^) 덕분에 매일 Wolfram Research 를 지나치면서 트위터 생각밖에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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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2009.05.21 02:45
국내 트위터 사용자 찾다가 들어왔습니다. 전부터 inuit님 블로그 자주 봤었는데 ^^
예전에 블로그를 해보려다가 글을 잘 정리해서 쓰는게 힘들어 포기했던 저에게 트위터는 어렵지 않게 소소한 일상들을 적는 재미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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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 2010.02.01 23:21
좋은 글, 고맙습니다.
twitter를 이해하기 위해 오랫동안 지켜봤었는데, 기존과는 너무나(?) 다른 twitter만의 체계에 대해 혼란스럽던 것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특히, '몸을 맡겨라', '댓글을 잊어라'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을 걸면 뭔가 반응을 보여주어야만 예의라는 생각에 배어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특히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도요...
이 글을 보고 난 뒤에, twitter에서 꽤 유명하신 분께서 twitter 강의를 하시면서 팔로우, 맞팔로우, 팔로우하고 며칠이 지나도 맞팔로우해 주지 않으면 언팔로우하라는 등의 얘기를 보면서 좀 슬펐습니다. 너무 '관계'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twitter야 자신에 맞게 즐기면 되는 것이라 그 역시도 틀린 말은 아닐 테지만, 이제 막 트위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좀 그렇지 않나 싶어서...
아마도 제게는 님의 글을 먼저 읽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된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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