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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벤트 응모 고맙습니다. 본문
'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출간 기념 이벤트를 했지요. 발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산나님이 개인적 사정이 생기셔서 요즘 연락이 어렵습니다. 상의하기가 힘들어서 기다리다가, 일단 발표합니다.
우정 출연 해주신 유정식 님을 제외하면, 총 세 분이 응모해 주셨습니다. 경쟁률 1:1입니다. ^^
세 분 다 응모 요건 만족하십니다. 한날님은 먼 도쿄에서 '개고생' 하신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지저깨비님은 남산에 다녀와서 직접 글 써주셨습니다. 네구님은.. 진짜 재미난 사연입니다. 무작정 가출해서 지뢰밭 당도.. ^^;
산나님과 협의가 안 되었지만, 제 결정을 지지해 주시리라 믿고, 그냥 제 뜻대로 당선자 선정하겠습니다. 시간 끌면 재미없잖아요.
대상: 네구님
최우수상: 한날님, 지저깨비님
세 분, 비밀 댓글로 책 받을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구님은 산나님께 연락드려보고 보내드릴테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만일 금주 말까지 연락 안되면 제가 직접 보내드릴게요.
다들 바쁘신데 응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무엇보다, 이벤트의 취지를 이해해주시고 흔쾌히 책에 관심을 표해주신 수 많은 댓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산나님이 돌아와서 보시면 기쁠듯.. ^^
저도 얻은게 많습니다. 제 책 이벤트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던 경험이었거든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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