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1/06/22 (1)
Inuit Blogged
이모셔널 다이어트
요즘 제가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 자전거를 비롯해 주중, 주말 꾸준히 운동도 하고 관리를 하는 편임에도 시간 갈수록 군살이 붙는게 느껴집니다. 작년까지는 운동하면 그 효과가 어느 정도 보였지만, 올해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무게가 제자리, 손가락 부상 등으로 게을리 하면 슬금슬금 불어나기만 합니다. 그래서, 평생 해보지도 않았던 끼니거르기까지 동원하면서 2주간 특단의 조치를 통해 마의 80kg 벽을 깼습니다. 물론, 굶어서 뺀 살이 의미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포만감을 느끼는 식사량 자체가 너무 큰 점도 하나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칼로리 소비시스템으로는 항상 잉여가 생기게 되어 식사량을 줄이는 부분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지금껏 깨닫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
Review
2011. 6. 2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