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한줄 評103 어벤저스 때론, 촘촘한 스토리보다 시원한 비주얼이 카타르시스를 주는 법. 굳이 3D로 볼 필요는 없음. 2012. 5. 16. 은교 "너의 젊음이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나의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늙음은 스스로 말고는 누구도 줄 수 없는 벌 2012. 5. 1. 언터처블: 1%의 우정 존재의 의미는 생존이 아닌 생활. 빛과 그림자, 양극적 존재가 만나는 순간, 삶은 요동치다 빛을 발한다. 2012. 4. 8. 건축학 개론 해도 될까? 말하면 안될까? 낯설고 두려운 첫연애, 완전한 불완전체의 엇갈린 소통. 소싯적 물씬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2012. 4. 1. Biutiful 도시의 뒷편은 어디나 같다. 살려고 투쟁하고 무리지어 사교한다. 양념이라면 가슴 먹먹한 가족 사랑. 2012. 3. 27.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자칫 전형적이거나 진부하기 쉬운 범죄영화의 함정을, 입체적이고 생생한 캐릭터로 돌파 2012. 2. 12.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