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기능 추가된 강력계 형사, 이제 수트는 걸치다. 보이면 사라지는 본드걸, 자동차와 비중을 겨루다.
가족 같은 세친구, 세친구, 그리고 세남자. 그 사이로 화면 가득 음악과 사랑이 넘치다. http://kr.youtube.com/watch?v=V-Gdyuz57M0
아이팟 디자인의 신형로봇과 아날로그 감성의 고철 로봇이 펼치는 스토리. 그 진부하지 않은 상상력.
'니 내 사랑하나?' 관념으로 읊조린 질문에, '님은 먼 곳에' 실존을 노래해 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