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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 Blogged
부제: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강력한 아이디어 100가지 요즘 제가 천착하는 주제는 앞서도 말한 적 있듯, 창의성(creativity)과 혁신(innovation), 그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의 창출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마케팅과 사례에 관한 책을 자주 집어들게 되는군요. 이 책은 제목처럼 상상력을 사업에 접목시킨 100가지 사례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사례의 특성이 그렇듯, 재미있게 잘 읽힙니다. 다른 마케팅 사례집과 차별을 이룬 점이라면, 상상력이라는 키워드를 한가운데 놓았다는 점입니다. 따지고 보면 상상력이 빈곤한 마케팅이 어찌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만, 굳이 따지자면 이 책에서는 큰 성공이 아닐지라도 기발함이 발칙하면 좀 더 가중치를 주었다고나 할까요. 인상적인 몇가지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시..
동향조사를 위해 tech site들의 RSS 제목들을 훑어 보는데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이 있더군요. PMPINSIDE UREN Car-Based Multimedia PCPMPinside가 만든 자동차용 PC UREN 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PMPinside야 멀티미디어 관련해 워낙 유명한 사이트지요. 그곳에서 UREN이라는 PC를 내놓았을리 없습니다. 사실 UREN을 개발한 곳은 이노웰이라는 디자인 하우스입니다. 대기업 출신이고 몇가지 기종의 노트북을 삼보와 대만 등에 용역개발을 한 회사지요. 뭔가 이상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이유가 있더군요. 바로 사진에 있는 로고를 제조사로 착각한 것이었지요. 그런가보다하고 나오려는데 댓글이 눈에 확들어옵니다. I wonder if they hired Retarded..
원제: Different Thinking!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차별화니 역발상이니 하는 것이 이제는 cliche가 되어 버린 세상입니다. 리마커블 하자는 '보랏빛 소가 온다'나 핏빛 경쟁을 피해가자는 '블루오션 전략'이 그나마 끊임없는 되뇌임을 벗어나 좀더 새로운 느낌을 주는데 성공한 책들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지겹고 진부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Sheena Iyengar의 실험을 예로 들어볼까요. Iyengar와 Leppler는 제품 종류의 다양성과 고객 반응에 대한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결과는 이렇습니다. 24종류의 과일잼이 선반에 있는 경우, 고객의 60%가 제품앞에 머물러 있었지만 3%가 구매를 했다. 그러나 6가지 제품이 진열된 경우, 40%가 머물렀고 그중 30%가 ..
부제: 소비자를 유혹하는 24가지 키워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세계가 글로벌화 되다보니, 기업의 입장에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경쟁 양상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VK의 부도나 LGT의 동기식 IMT2000 사업권 취소 사태와 같이 가뜩이나 시계 제로인 디지털 산업에서는 시장 진입과 생존이 더더욱 예측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란 관점에서도, mass production -> advertisement -> mass marketing -> mass sales라는 성공의 공식은 이미 깨어졌습니다. 대안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 떠나는 블루오션이니, 소비자의 주목을 이끄는 보랏빛 소니, 소비자의 경험을 강조하는 체험마케팅이니하는 새로운 성공 비법이 명멸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