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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오랜 기다림 끝에 배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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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을 타고 희망을 찾아 떠나던 열혈 청년 도슨처럼, 아이는 미지의 꿈에 부풀어 배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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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올라서야 표정이 한결 밝아지는군요. 신중한 아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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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이물과 고물, 좌현, 우현을 다 돌아 봤습니다만, 경치도 좋고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았던 자리는 전망좋고 바람 시원한 사나이의 로망 이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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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한강의 해적' 컨셉이라 좀 요란합니다.
선장 아저씨도 콧수염 멋지게 기르고 해적 옷을 입고 있습니다.
아빠 눈엔 영 시덥지 않은데, 아들은 눈이 휘둥그레 수많은 스토리가 머릿속을 교차하는 듯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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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Inuit
@inuit_k / CxO / Author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YES!") / Making better world, every minute.

받은 트랙백이 없고 , 댓글  6개가 달렸습니다.
  1. 쥔장, penalty 1 point.
    "계속"을 눌렀더니, 4/4 편이 아직 업글 전이라는...--+

    가출하셨다 하시길래, 아드님과 동반 사고를 치셨나..하였더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시는 센쑤! (^^;)
  2. 저도 꽉낀쪼끼님 처럼 계속을 눌러봤다는.. =_=;;
    아드님과 좋은 시간을 가지셨네요.
    아래글이나 이 글이나 읽으면서 아드님이 배를 더 좋아했을까 아빠를 더 좋아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어릴 때 아빠와 단 둘이 타 본 한강 유람선의 추억은 몇 살까지 갈지.. 아마 평생 가지 않을까요? ^^
    • 오래 기억에 남기를 바랄뿐입니다. ^^
      그맘때면 즐거웠던 기억이 간간히 날듯해요.
  3. 눈이 시려서 흐린눈으로 사진을 보는데 해골 위에 영어가 얼핏 한니발..로 보여서 깜짝놀랐다가 다시 보니 한리버랜드로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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