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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 2009.06.29 07:28
그 때에 반드시 시간을 내야 하는 것들이 있지 않은가싶습니다. 주말 최고의 결정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_+ 먹을것이 저렇게나 많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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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귀고리 2009.06.29 08:12
날씨가 너무 더워 지겨웠던 주말이었는데
정말 행복하고 시원한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식구들 모두 힘찬 한주 시작할수 있겠네요. -
Guju 2009.06.29 08:12
항상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 걸 보면 부럽기만 한걸요? ^^ 바쁜 와중에 주변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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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tiD 2009.06.29 08:58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군요.
아이들에게 시간을 내어줄 수 없는 상황..
저도 어제 큰아이 태권도 승급(?)이 있어 아침일찍부터 바쁜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일정마무리하고 외출한 덕분에 주변에 있던 마이산에 놀러갔지요.. 막둥이와 둘째가 유모차 쟁탈전을 벌인덕분에 제가 좀 힘들었습니다. 한번은 막둥이 한번은 둘째,.... 큰아이가 삐지는 듯해서 큰아이까지 덤으로 목마를 태워줬더니 오늘아침 몸이 뻐근합니다..
하지만 InuiT님 처럼 마음은 한결 여유가 생기네요..
(할것 해놓았으니...이제부터 내시간이다..뭐이런건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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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맘 2009.06.29 10:57
아이들은 뛰어놀면서도 뒤에 엄마 아빠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노는 모습을 봐주는 것도 큰 힘이 되나봅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바삐 움직이시는것이니..가족과 함께한 주말의 시간...더더욱 힘내서 일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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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2009.06.29 14:28
영혼이 충만하다니 말만 들어도 제가 다 기쁘네요.
덕분에 어릴 적 가족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 떠올려봅니다. ^^ -
세이홍 2009.06.29 16:56
가족들 데리고 나가면 늘 드는생각이
잘했군 잘했어 인거 같아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셨군요.
저도 바빠지기 전에 한번 땡겨야하는데... -
지구벌레 2009.06.29 16:58
멋진 주말을 보내셨군요...^^..
저도 가족과 함께 하긴 했는데
이래저래 집에서 뒹굴뒹굴 ㅎㅎ.맘먹고 나서기가 쉽진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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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윙 2009.06.29 21:14
따님이 많이 컸군요.
자식들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하죠.(자식도 없는데..-_ㅜ)그만큼 빨리 훌쩍 크는모양입니다.
9시밖에 안됐는데 사진을 보니 배가 고픕니다. 흐흐. -
mark 2009.06.30 00:27
그래야 되는데 하면서... 어느 날 보니까 아이들은 이미 모두 둥지를 떠났고, 늙은 부모 새 둘만 남아 피곤한 날개를 축 떨어뜨리고 있게 되더군요. 이렇게 되지 말아야지요. 아이들이 너무 크기전에 추억을 많이 만들어 줘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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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ook 2009.06.30 10:44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
글쎄 어제 밤 꿈에 inuit님이 나왔습니다. 모습은 기억할 수 없는데, 이름만은 inuit님이라는게 명확하게 남아 있네요.....어찌된 일인지...ㅎㅎ
아마도 조만간 함 만나뵈라는 계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Fruitfulife 2009.06.30 14:45
오, 정말 멋집니다.
메뉴 선정이 저렇다면, 아는 가족들끼리 가도 좋겠는걸요. 저흰 시댁 마당에서밖에 바비큐 해본 적 없어서 조금 부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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