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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35

관광당한 "Inuit Blogged" 요즘 바빠 블로그 관리가 어렵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물론, 이웃 블로그 보는 일도 좀 버거운 형편이지요. * * * 경영 관련한 글감은 많은데, 시간과 에너지상 정리가 어렵습니다. 굶지는 말자는 신념으로, 리뷰와 여행기로 연명하고 있었지요. 물론, 여행기가 길어질 때, 마음 한구석이 스산하긴 합니다. 나, 이래도 되는걸까. 바로 태클 들어오더군요. 본분에 충실합시다! 본문 한글자 없는 승환님의 탄지신통에 그대로 직격. 댓글까지 연타로 정신이 어질어질. ^^ 하지만, 제 블로그 정체성은 사실 생존력이란거죠. -_-v * * * 일요일에 마침 조용한 시간이 났습니다. 다산 선생 책을 독파하고, 연관된 글들의 초안을 잡아갔습니다. 읽고 싶은 책도 많았지만, 하루종일 글만 썼습니다. 경영 관련한 블로그 정체성.. 2008. 7. 29.
조중동 vs. 다음 관전자들의 마음 어제부터 조중동(CJD라 부르더군요.)이 다음에서 기사를 뺐다고 하지요. 저는 지금 이대로의 올드 미디어는 쇠락이 예정된 일인데, 그 속도를 가늠하기 좋은 이벤트라고 봅니다. 다음: MBC도 이미 간 길. 열사되어 부흥하세. ( -_-)/ 조중동: 못 먹어도 고. 대충 군기만 잡고. 그 담엔 내 목에 칼 겨눈 자, 펜을 겨누고. 네이버: (가드 올리며) 아 씨.. 난 뉴스엔 관심 없거든요. 이제 다 오픈으로 할라고 진짜 맘먹고 있거든요. 경향,한겨레: 재미난 일이 벌어지는듯 한데, 왜 웃음이 안나오지? 광고가 더 줄어드는 기분? ㅜ.ㅡ 연합: 나는 캐스팅 보트로소이다. 일단 굿이나 보다 떡이나 먹으면 되니 굿~ 방통위: 불온 악플러의 온상인 포털, 걸려만 봐라. 법을 뜯어서라도 버르장머리를 뜯어고칠테니. 2008. 7. 8.
여기는 어디일까요? 갑자기 출장을 왔습니다. 밤새 비행기에서 뜬 눈으로 보내고 다시 하루를 또 보내니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도 잠은 안와 뒤척이다가 다시 인터넷에 접속을 했네요. 서둘러 떠나느라 부재 공지도 못한 차에, 간단히 현지 블로깅으로 공지를 합니다. 재미삼아 퀴즈. 저 사진은 낮에 찍은 호텔 밖 풍경입니다. 과연 저는 어디에 있을까요? 정답 맞추셔도 상품 같은건 있을리 없습니다. -_-; 2008. 5. 19.
번외편 - 블로그 빙고 성공! 어제 금년 포스트를 마감했기에 번외편을 하나 씁니다. 제가 지금까지 태터툴즈로 블로깅하면서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가로 빙고지요. -_- 태터 캘린더에 글쓴날이 굵게 표시됩니다. 이 표시일이 세로나 대각선으로 5칸 또는 가로 7일이 꽉차면 저는 블로그 빙고라고 부르지요. 매주 같은 요일에 쓰거나, 일요일에서 월요일까지 하루도 안 빼고 포스팅을 올려야 가능한 일입니다. 통상 주 3~5회 포스팅을 하게 되므로 꼭 이가 빠집니다. 어쩌다 연속 7일 이상 포스팅해도 2주에 나눠져서 안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중 예약을 걸다보니 빙고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 글로 인해 2중 빙고라는 초유의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12월에 결산 포스팅이 몇개로 물타기하면서 갯수는 풍성해졌다는 뜻이기도 합.. 2007. 12. 31.
못된 법칙들 하나-백의 원칙 -SJ Lee 남이 하나 잘되고 내가 백 잘되는 일이 있다면, 절대 안한다. 내가 백 잘못되고 남이 하나 잘못되는 일이 있다면, 무조건 한다. 제 대학동기의 모토였습니다. 심보가 야심차지요. ^^; 유아재산법 (Toddler Property Laws) -Cleveland Magazine, Sept. 1996 If it’s in my hand, it’s mine. If I like it, it’s mine. If I can take it from you, it’s mine. If it’s mine, it must never appear to be yours in ANY WAY! If I’m building something, ALL the pieces are mine! If it looks.. 2007. 10. 23.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1. 만사모 (만두 동호회) 오프모임 2. 만두회사 직원 회식 3. 철가방 연합회 조찬 모임 4. 올드보이 쫑파티 200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