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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쓴 지 딱 일주일째인데, 생각보다 감흥이 덜 해요. 감격할 줄 알았는데, 그냥 새로운 장난감이 하나 생겼구나, 정도예요. ^^
어떻게 하면 잘 이용해 볼까 궁리 중인데, 일단은 영어 뉴스를 열심히 듣자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이전에 쓰시는 어플 포스팅 하신 적이 있나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혹 추천해주실 만한 게 있는지...
간만에 덧글을 다니 영 어색해서 마무리할 말이 생각 안 나고 있어요. ^^;; 다음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이 정도면 될까요? ;)
음.. 아이폰 앱은 아주 풍부해서 어지간하면 원하는게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제너럴한건 이 포스팅(http://footoo.com/293)에 잘 정리가 되어 있구요. 이중 지하철은 요즘 '하철이'란 앱이 더 깔끔합니다.
기본적으로 교통관련한 실시간 버스, 지하철 앱은 필수이고, SNS 관련해서 twitter(이게 이름임), 카카오톡 깔아두세요. 사진관련해서는 푸딩카메라 강추입니다.
나머지 눈콩님 입맛에 맞는 앱은 따로 이야기해주면 추천해드릴게요.
일단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깔고 말 걸어주세요. 다음엔 아이폰에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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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보니, 요즘 사람들은 넓은 지역을 가 보긴 하지만, 직접 지도를 들고 걸어서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걸으면 눈으로 들어오는 것들의 즐거움을 모르고 삽니다.
말씀처럼 즉물적 영상에 익숙하다보니, 몇 번 운전해서 가 본 지역도 항상 내비에 의존하기도 하죠.
이러다가 생각이 없는 생물로 전략하겠습니다.
저는 길치지만 미아의 공포를 경험한 뒤로는 지도만 보고도 꽤 찾아가요. 요즘은 이것저것 기계들이 많지만 예전에는 지도밖에 없었잖아요. 필요하면 다 하게 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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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좋은 카메라 영입한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서브 디카로 삼성 wb1000이 욕심나더군요^^
InuiT님 말씀처럼 수동, 광각, F2.8, 동영상촬영(29분), 손떨림보정에 접사기능이 있습니다.최고 5Cm라는데 최고일 것 같지 않나요?
집에서 사용하는 똑딱이를 큰아이가 사용중인데-큰녀석곤충하면 환장합니다-접사기능이 있으면 아이의 시각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해서요..... 쩝 하지만 .. 금액대가 장난이 아니라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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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 아이폰 구입을 한템포 쉬며 심사숙고해보기로 결정했는데 Inuit님께서 구입하셨다니 또 고민되네요.
사용후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이폰 후기는 여기저기 많지만 개인적인 신뢰면에서 Inuit님이 최고시라서요.
아이폰과 함께 즐거운 주말되세요.
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신속하게 좋은 정보를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트위터를 사용하는 묘미인가 봅니다.
이아폰에 대한 글도 여기서 읽을 수 있겠군요. ^^
어제 올리신글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불과 24시간도 안되어 -_- 지르시다니...
뽐뿌의 압박이 점점 그 강도를 더해갑니다 ㅜㅜ
아이폰 사용자가 한두명 늘어나는 순간들이군요...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꼭 필요한 물품인것 같아요. 저같은 나이어린 자는 아직 불필요하다는 ㅎㅎ
KTF 3G -> 3G 이동이 안된다고 한건 아마도 판매점의 실적을 위한 거짓말 같군요.
아직도 기기변경 보다는 신규 가입 실적을 더 쳐주기 때문에...
이런...전 슬픕니다..
몇주전 공짜폰으로 바꾼 전 가슴만 치고 있는디요..
여기저기 님들은 아이폰으로 행복해하고 계시네요...흐흐흑
오늘은 너무 슬퍼 아니, 솔직히 샘나서 주문은 내일 곱배기로 하겠습니다용..히히
아이폰의 세계로 들어오셨군요. 축하드리고 잼난 아이폰 생활 하세요. 저는 며칠 전에 아이폰 보면서 걷다가 길에서 넘어졌는데 -_- 너무 열심히 보지는 마시길..
큭 ㅠㅠ 부럽습니다.
저희 개발 이사님이신 ihwan 님도 아이폰을 구입하셨는데
부러워 죽겠습니다 ㅠㅠ
저는 돈이 없는 관계로.... 아이팟이나...ㅠㅠ ㅋㅋ
제 위시리스트 1번 항목이네요.. ^^ 아직 지금 핸펀 할부가 14개월이나!!! 남아서 꾹꾹 눌러참고있다는.. ㅠ.ㅠ
내년에 iPhone4G 나오면 질러보려고 터치만 만지작거리고 있어요 ㅎㅎ
저도 동네 매장에 갔더니 KT고객이 아이폰 사는 건 별로 반갑지 않다고 대놓고 말하더라구요. SKT에서 옮기는 건 버선발로 달려나와서 반기는 것 같더니만... 저도 지름신이 발동중입니다. 첫 월급 받으면 살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아이폰개통추카드립니다!
우아아 축하드립니다!!!!
시간나시면 저같이 아이폰같은 명품을 게임기로 전락시키려는 사람을 위해서 개인일정관리같은걸 스마트폰으로 하는 노하우 등을 전수해주시면 매우 감사드립니다.
요즘아이폰으로 하는것은 회사 구석진곳에서 인터넷 하기. 사무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트위팅 하기, 동료들에게 핸드폰 뺏겨서 오락하는걸 바라보기 등입니다 -_-;;;;
여튼 축하드립니다. ^_____^/
저도 어제 질렀습니다. inuit님이 '뽐뿌'의 강력한 촉매이셨다는... ^^; 핸폰이 때마침 망가졌지요. ^^
내 여섯 번째 디카 (2) | 20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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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에서 익스체인지 서버 쓰시지 않나요? 그렇다면 아웃룩 거치지 않고 블랙베리처럼 OTA 싱크하시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데스크탑에선 계속 아웃룩 쓰시면 되구요. 어차피 다 실시간 동기화니까요. 물론 아이폰과 데탑 아웃룩을 케이블로 싱크하셔도 되지만 OTA 싱크가 된다면 그럴 이유가 없겠지요. 다만 아이폰에선 태스크 싱크가 안 되고 (Exchange 라이선스가 가격대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윈모 이외의 PDA나 폰에서 태스크 싱크는 빠져있죠) 아이폰용 PIM 앱들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익스체인지 서버를 쓰는 사무 환경에서는 여전히 WM이 가장 편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대비 WM의 장점은 거기서 대충 끝이기도 하지요. :)
만약 익스체인지 서버없이 아웃룩만 쓰시는 환경이라도 여전히 WM이 아웃룩과 궁합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 아이폰을 쓰신다면 데탑 아웃룩에 직접 싱크하셔도 되고 아니면 이 기회에 아웃룩 데이타를 구글 클라우드와 연동하셔서 일종의 백업+클라우드 환경을 만드시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2. 배터리 얘기가 단점으로 계속 거론되는데 전 솔직히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요새 아이폰용 외장 배터리 작게 잘 나오거든요. 배터리 앵꼬가 걱정된다면 외장 배터리 갖고 다니다가 가끔 틈 날 때 끼워 놓으면 그만입니다. 외장 배터리 크기가 교체형 내장형보다 그리 크지도 않으니 휴대성이나 실용성에서 내장이건 외장이건 별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2년이 지나 내장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좀 곤란하겠지요. 그러나 보통 그 전에 기변을 하는 일이 많고 유상이긴 하지만 내장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니 배터리가 많이 이야기나오는 것처럼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키보드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 확실히 한타는 좀 불편합니다. 자동 교정 기능이 도움이 될 때보다 거추장스러울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영타에서는 자동 교정이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동 교정 기능을 아예 꺼 놓을 수도 없지요. 반면에 영타를 많이 치신다면 썸보드보다 못하지 않으실 겁니다. 요령은 글자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치려 하지 말고 자동 교정을 믿고 글자 주위를 빠르게 쳐 나가는 겁니다.
사무용 기기로서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멀티 태스킹 부재입니다. 여러 문서나 앱을 왔다갔다 하시면서 작업해야 한다면 좀 답답함과 함께 한계를 느끼실 겁니다. 따라서 평소 WM폰을 쓰실 때의 사용 패턴을 관찰해서 멀티 태스킹의 비중을 파악하신 후 결정을 내리시는 편을 권해 드립니다.
제 소견은 아이폰은 아직까진 엔터프라이즈보다는 컨수머 마켓용 기기이고 애플은 아직 엔터프라이즈로 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쪽입니다. 그러나 한계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사무용으로 못 쓸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협업이나 커스터마이징된 솔루션이 크게 필요치 않은 개인 업무 위주의 이용이라면 눈에 즐거운 UI와 완벽한 한글 처리, 빠르고 버그 적은 환경 등으로 충분히 잇점이 있다고 봅니다.
전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향후 닥칠 상황 때문에 그렇습니다.
1. 추가 전지 없이 하나로 버텨내는 것과 불안감을 안고 늘 추가 전지를 지니고 다니는 것은 전혀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실수로 추가 전지를 충전 안 했거나 놓고 오는 경우도 있겠고, 한 번에 두 개를 충전해야 하는데(본체 + 추가 전지) 단기 출장을 가는 경우가 있겠지요.
현재 제 전화기는 아이폰은 아니지만 쓴지 좀 되다보니 전지 소모 정도가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인데, 신경 안 써도 될 것을 공연히 신경 써야 하는 상황으로 느껴집니다.
2. 수명 문제입니다. 수명으로 2년을 말씀하셨지만, 실제로는 만 1년이 되면 전지 수명이 줄어듭니다. 완전 충전을 해도 갓 샀을 때만큼 쓰지 못하지요. 애플 제품을 써온 제 경험상 2년차가 되자 전지 수명이 70%까지 떨어지더군요. 미국 등 다른 곳에서 아이폰을 써오신 분들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현재 적당히 무리하지 않고 쓰면(?) 8시간 정도 간다는데 여기서 70% 수준이면 5~6시간 수준이지요. 지금이야 추가 전지에 아이폰을 꽂을 시각이 아마도 저녁 때이니 큰 불편은 없겠지만, 시간은 흐를수록 이 시각은 점점 앞당겨져서 만 1년쯤 쓸 때엔 아마도 한참 바쁠 때인 낮 4~5시부터 꽂을텐데, 전화/전자우편 사용이 많은 분은 꽤나 불편하지 않을까요?
만 2년을 채워야 하는데 2년차부터 압박을 받으면 꽤 스트레스 받을 것 같습니다. :)
...
대처 가능한 대안이 있으므로 전지 문제가 심각한 건 아니긴 합니다. 더구나 다른 애플 제품군에 비해서 아이폰은 수리 등을 맡기면 대체 전화기를 빌려주기도 하고요(노트북은 수리 맡기면 1~3주 동안 대책없이 노트북 없는 생활을 하지요^^; ). 무엇보다 이런 문제를 뻔히 알면서도 아이폰 사용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업무용으로 사서 써오셨던 분들은 전지 문제나 통화 품질 등 전화기 기본 쓰임새를 이유로 불편해하시기도 하더군요(블랙베리와 비교해서요). :)
덧쓰기 : 아참, 아이폰 3GS는 전지 효율이 높아지긴 했지만, GPU가 들어가면서 소모량 자체도 꽤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게임이나 동영상을 많이 보지 않는다면 GPU 성능 향상이 큰 효용은 아니고요.
이쯤에서 애플의 공식 입장을 들어보는 것도 좋겠지?
http://www.apple.com/iphone/business/
내 생각을 말하자면, 아이폰이 비즈니스 전용으로는 블랙베리등을 앞서기 어렵지만 그 외에는 옴니아보다 장점이 10만가지는 많지. 그리고 업무용 앱도 생각보다 꽤 많아.
아이폰 키보드는 랜드스케이프 모드로 쓰니까 오타율이 확 줄더라고.. 결론은: 아이폰교에 가입하시게.
GTD를 비롯한 시간관리에 아웃룩이 최적화 되어있다는 Inuit님의 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아웃룩 싱크를 위해선 윈모를, 아이폰을 활용하기 위해선 구글기반으로 옮겨가길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아웃룩-구글싱크-아이팟터치 연동이라는 복잡한 구조를 사용했었지만...
애플의 에코시스템이 워낙 훌륭한지라 아웃룩을 아이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아웃룩 task가 완벽 연동되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Q2는 사용하기 나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고, Q3는 어느 분이 답변드린 것처럼 당일개통 가능한 곳이 꽤 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지만... 결론은...
1. 애플시민이 되신걸 환영합니다. ^^
2. 다양한 앱이 필요없고 폰 + 아웃룩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옴니아2가 좋습니다. (비용도 저렴 ^^)
1. 아웃룩 연동
잘 됩니다. 단, task는 아이폰에 기본으로 todo 앱이 없기 때문에 따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무료도 있는데, 유료가 여러가지 기능이 좋습니다.
싱크방식은 케이블을 통해서도 잘 됩니다(이거 모르시는 분이 꽤 계시는건가..;;). ActiveSync로는 안되고(당연한 건가요;;) iTunes를 통해서 동기화 해야 합니다.
2. 배터리는 머 사용하기 나름이기도 하고, 1일 1충전은 하게 되는군요.
3. 저도 당일개통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대리점에서 퀵으로 발송해주더군요(퀵비도 안 받고요..)
저는단지...덕분에 좋은 정보 좁고 깊게 얻게 되어 감사드리려고요 ^^ 솔직히 아웃룩이나 플래너 같은 거 그다지 잘 안 쓰는 입장에서 아이폰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거든요. 신흥 스마트교들 모두요... 그냥 무슨 앱이든 추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최대 메리트랄까요. 그런 의미에서는 앱스토어가 최강이겠지만 제가 또 나름 반골이라 메이저에게는 default 반감을 갖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이폰에 대한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른폰(?)이 나온다던데..그걸 지를 생각이에요. 캬캬캬캬!
하이브리드 아이폰이 나오면..LGT에도 풀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배신자로 찍힐까요 -_-;)
2번과 3번에 대해선 해드릴 얘기가 없고 1번 얘기만 해드릴께요.
Task와는 동기화가 안됩니다. Task를 많이 사용하시면 불편하실꺼예요.
Calendar, mail, 연락처는 Outlook exchange 서버와 싱크를 (무선으로) 할수도 있고 PC의 Outlook 클라이언트와 케이블로 연결하여 싱크를 할 수도 있습니다.
Q1. Outlook과 연동이 잘 되나요?
email 동기화 문제 없습니다.
task는 별도의 Third party 제품을 구매하셔야 가능합니다.
calendar, contact 아주 잘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터치 2세대 쓰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터치와 옴니아2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않나 싶습니다.
전화받다 자료보려면 이어마이크를 사용하거나 스피커폰으로 전환을 해야하니까요
아이팟은 팟케스트와 오디오북 사용때문에 버릴수가 없네요.
대신 기존 일반 핸드폰이 아웃룩과 연동이 안되서 전화번호 변경을 하면 아웃룩과 전화기를 따로 변경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옴니아2를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맥유저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너무 편하기만 합니다.
한글문자 쓰기가- 이틀 불편했지만..
제 손가락살이 많은가봐요
-_-;;;
그 외에는 대만족이에요~
아이폰에 빠지세요!
하하하
와우, 댓글의 폭주군요. 역시 Inuit님. 저 역시 iPhone과 WM 6.5로 출시된다는 오즈옴니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즈옴니아의 출시가 12월 말인지라 그 때까지 참고 견딜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만. :-)
평소 Inuit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아이폰 얘기가 나오길래 댓글 답니다. ^^
Q1은 제가 아웃룩 안쓰니 드릴 말씀은 없고...구글은 일정관리를 위한 캘린더를 비롯해서 메일 등등 다 싱크가 잘 됩니다만. 이 기회에 구글로 갈아타 보시는게...
Q2는, 일반 대기모드로 해놓으면 하루 꼬박 지나고 다음날 일어나도 5%도 채 안 줄어있는걸 보면 (wifi는 꺼놓은 상태) 배터리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워낙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하다보면 배터리가 금방 닳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충전 케이블을 여기저기 뿌려놓고 눈에 보이면 무조건 꽂아서 충전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일반 핸드폰들도 충전기 하나쯤은 흔히들 사시지 않습니까. 회사 컴퓨터에 USB로 연결시켜 놓고 컴 앞에 앉아있을 때마다 아이폰 꽂아놓으니 전지량이 50% 미만으로 떨어질 일이 없더라구요. 차량용 잭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Q3는, 제가 지난주에 구입했는데 퇴근하면서 물어보고 예약하니 다음날 점심때쯤 연락오더군요. 바로 만들었습니다. 개통은 그 자리에서 바로 진행되었구요. 지금은 러시가 끝나가는 시점이니 당일 구매 가능하실듯.
회사에서 다다음주에 쇼옴니아 지급한다고 하니 둘다 써보면 확실히 차이를 알게되겠습니다만...
저도 아웃룩으로 관리하는데 잘됩니다. 저는 이메일, Calendar, Contact을 동기화하여 씁니다. Task는 안해봤는데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inuit님이 아웃룩 어떻게 쓰시는지 문득 궁금한데요. 나중에 기회 닿으면 소개 좀... ^^
저도 그것때문에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익스체인지 서버와 100% 싱크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연락처/일정/메일 모두 익스체인지와 싱크해서 사용중입니다.
언제나 들러서 Inuit님의 인사이트를 구경하는 1인입니다.
엄청난 댓글과 함께.. 벌써 구입하셨군요.
2번 밧데리 질문에 대한 대안입니다.
어차피 케이스는 한종류 사실 테니 아래 제품에 어떨까 하네요
http://arstechnica.com/apple/news/2009/01/review-incase-power-slider-battery-backup-case.ars
Inuit님은 윈도우 관련 제품의 사용에관해서 상당한 내공이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만,
각종 맥진영의 쟁쟁한 태스크관리 어플들이 아이폿용으로도 릴리즈 되고 있으니 한번 써보는 것도 장점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맥진영에 한번 들어오신 이상 단단히 각오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잡스(잡스신 이라고도함)가 만들어가는 통제된 자율성 + 디자인의 세계가 여간 지름성이 강한게 아닙니다.
저도 아웃룩 애호가(특히 task!)인데 아이팟터치하고 동기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toodledo.com이 무료 아웃룩 동기화툴을 배포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toodledo 연동되는 아이팟 task 프로그램은 많습니다. (유명한Todo부터..등등)
Bloger?
신속 (58) | 200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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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대에 선 것보다 Inuit님을 뵌 것이 가장 큰 수확이네요. 생각보다 훠얼~씬 젊은 이미지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
그나저나 저도 얼떨떨한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런 의외성이 왠지 색다른 재미를 준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블로거들이 그 노력을 보상받는 기회가 열렸으면 싶답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번에 산나님 이벤트로 Inuit님 책을 받앗는데요,
이제서야 포스팅을 했네요. 혹 책을 오독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자리가 멀어 이야기 못나눠서 저도 아쉬웠습니다.
뵈어서 반가웠고
정말 많이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쟁쟁하신 분들이었는데..
저는 조금 쑥스럽더군요..
나이도 많은데다 정말 예상외의 소식인지라
아직도 얼떨떨요`~
수상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 오늘은 아무도 없네. 다들 놀러갔나?
아이폰 질문 있어요 (73) | 200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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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도 친구가 300명이 넘어가니까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트위터는 오죽하겠습니까? 마이크로블로그는 친구가 적정하게 많을수록 재밌긴 하더라구요.^^
p.s. 메일 받으셨죠?^^;
결론은 주변에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씀이시군요. 크게 와닿습니다. 주변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트위터에 뛰어들지만 정작 본인이 즐기지 못하면 의미가 없겠죠.
저도 늦게 시작한지라, 요즘은 follower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면서 트위터를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지난 번 정운찬 총리 내각 때, 트위터의 위력을 몸으로 실감한지라 더더욱 그 재미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 죽 읽으면서 제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역시나 아주 잘 정리해주셨네..라고 감동 받으며 내려오다 마지막에 완전 뜨끔했습니다. 윤곽만 비슷한 글을 하나 계획 중인데 좋은 참고가 되었어요. :)
공감가는 글입니다. 처음에 트위터 하고 약 한달 동안은 정신 못차리고 트위터에 빠져 지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조절같은게 가능하더라구요. 모든 글을 다볼려고 하지말고 내가 접속해 있는 그 상황에만 충실하면 될 것 같아요..그래도 무지 재미있습니다.
go and play!
넵..
어제 광주 블러그심포지엄가서 또 트위터들을 만났답니다.무지 잼있는 어제였어요..^^
가는 길은 고난이었습니다만..ㅎㅎ
그래서 오늘 그분들 당장 팔로윙하고 인사말 남기곰..히히
행복한 가을의 하루 되셈요~~
Twitter kills blogger stars! 재밌고 의미있는 말씀입니다.
한동안 미투에 빠져 블로그에 거미줄 쳐친지도 모르고 있던 적이 있었지요. ㅎㅎㅎㅎ
미투나 트위터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길게 쓰지도 못하지만, 150자이내로 블로그 글을 쓰고, 짤방 (주로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이나 갖다 붙이는 버릇이 들었답니다. 쿨록!
그렇다고 블로그 스따는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전 수다쟁이들만 팔로잉해서 그런지 몇 명 팔로우 안 하는데도 정신없이 트윗이 올라오더군요. 시간죽이기에 이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나간 트윗은 과감히 무시하지 않으면 완전히 노예처럼 지나간 타임라인만 보다 세월 다 보낼 수도 있는 무서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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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네요. 어렵게 써 나가시다가 '그냥 즐기면 된다능...' 뭐 이런 결론으로 가면 좋을 듯 합니다. 하하하.
안그래도 복잡한 세상, 트위터 하나에 너무 많은 것을 해석하고 의미를 찾고... 흐흐흐.
물론 두뇌구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안그러려고 해도, 그렇게 되는 건 어쩔 순 없겠지만요. 트위터를 가지고 이렇게 재밌게 해석하시는 걸 보니 읽는 저도 재밌네요.
멋진 결론~ 기대할께요~ ^^
이제 취업시즌의 막이 올라 에세이를 쓰다가
영 진도가 안나가는 차에 생각이나서
오랬만에 들렀습니다. ^^;
뭘 해도 손에 안잡히고 눈에 안들어오네요.
현실도피까지는 아니어도 현실기피는 하고있는지도...
지난 글 읽어보니 브라질도 다녀오셨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브라질 땅을 밝은게 2007년이었죠
어쩐지 후덥지근했던 그 땅이 그리워지네요.
삶의 길이 정해진 것이 아닌바에야 지금 제가 걷는 길도
그 어딘가에는 다다르겠죠
얼마전까지는 어느 곳에 서있는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어느 곳이냐보다는 어떻게
걷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으면 또 들르겠습니다.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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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는, 게다가 플레이톡까지 섭렵하시고 그를 토대로 책까지 출판하신 입장의 특수한 전형이라고 밖엔 달리 생각이 들지 않네요. 전달자와 창작자의 입장이나 버릇(?) 차이라고 할까요.
하하.. 두 분이야 굳이 팔로우를 안해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팔로우하고 있으니까요. 그 분들이 한 번씩만 말을 걸어와도 대단한 양일테니 팔로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
슬슬 시작한 토댁이..오늘도 일단 블러깅하고 바로 트윗합니다..히히..
평범의 대명사인 제가 트윗하는거 보면 아주 평범해진듯...^^
즐거운 주말 되셈..
쩡으니랑 소꼽놀이하다 쉬는 시간입니당..히히..
또 부릅니다..에고..^^;;
요새 트위터관련 포스팅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어 유심히 들여다봤는데요, 전 아직 늙은것같진 않은데 새로운걸 시작려고 생각만해도 머뭇거려지네요^ㅡ^
트위터의 특징은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트윗은 별로 안 하는 편이고 RT나 가끔 하는데 제가 따라다니는 분들 트윗 구경하는 것으로 시간이 잘~ 갑니다. ㅎㅎ
정말 많은 분들이 갑자기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언젠간 한글로도 서비스해주길 바라면서 저도 가끔씩 트윗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