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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147

부러진 화살 '마이웨이'와 다른점: 픽션이 끼어들 여지가 적음에도 단단히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 2012. 2. 1.
밀레니엄 긴장과 흥미를 놓치지 않는 쫄깃한 스토리라인, 드라마와 액션, 배우까지 적절한 웰메이드. 2012. 1. 18.
마이웨이 돈쓴 티는 확 나는데, 시종 맹송한 스토리. 이미 드라마틱한 이야기라 드라마가 개입할 여지가 없었는지. 2012. 1. 3.
미션 임파서블 4: Ghost protocol 판에 박은 스토리임에도, 오히려 장르의 문법에 충실해서 고마운 시리즈. 디지털 도시인의 서부영화. 2011. 12. 17.
머니볼 덕후가 열어제친 세이버메트릭스의 세상,에 만화야구를 현실에 구현한 빌리 빈. Bravo! 2011. 11. 27.
레알? 레알! 저녁 때 우연히 본 뉴스. * 스코틀랜드 등에서 세찬 영입 제의를 받고 있다는 윤빛가람 선수의 성남 영입설입니다. 1학기는 항상 우등생인 매력적인 조재철 선수에 현금 20억까지 얹어주는건 좀 심한 딜입니다만.. ** 이 딜이 깨진다해도 아쉽지 않은게 윤비트보다 더 든든한, 이적자금 100억원. 트위터 보니 운영비 250억설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상상만으로도 흐뭇합니다. ㅋ 게다가, 윤비트에게 조재철+20억을 슬포시 질러주시는 씀씀이는, K리그 이적시장에 강력한 시그널입니다. *** 신태용 감독이 브라질 선수는 싼티 난다며, 이탈리아로 쇼핑 갔을 때 설마 했는데.. 바로, 왕의 귀환. 레알 성남 시절이 다시 열리나 봅니다. **** 내년도 마킹은, 힘들때 항상 강력한 서포팅을 해주신 세제믿윤 윤잔디씨로.. ㅋ 201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