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뒷편은 어디나 같다. 살려고 투쟁하고 무리지어 사교한다. 양념이라면 가슴 먹먹한 가족 사랑.
자칫 전형적이거나 진부하기 쉬운 범죄영화의 함정을, 입체적이고 생생한 캐릭터로 돌파
'마이웨이'와 다른점: 픽션이 끼어들 여지가 적음에도 단단히 이야기를 끌고 가는 힘
긴장과 흥미를 놓치지 않는 쫄깃한 스토리라인, 드라마와 액션, 배우까지 적절한 웰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