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내가 되든, 죽든, 그 아이까지 목숨으로 지켜간 징글징글한 사랑이 더 와닿는 막편
억지스러운 스완네 스토리는 안녕. 담백한 모험은 업그레이드. 여전히 매력덩어리인 잭 스패로우.
save & load, 무한반복의 운명. 발상은 좋으나 깊이는 미흡. 어설픈 과학적 설정은 눈감아 줄것!
원빈효과: 스토리의 밋밋함을 자체발광 외모로 가려버리는 현상.